본문
출처 : http://blog.daum.net/2mboutoutout/8439088
여기, 페리클레스의 연설문을 올려 놓는다.
눈깔이 있다면, 조곤조곤 읽어 보도록 하여라.
참고로, 이 연설문은 서기 2,500년 전에 쓰여진 것이다.
우리의 정치체제는 다른 나라의 제도를 흉내낸 것이 아니다.
남의 이상을 추종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로 하여금 우리의 모범을 배우게하는 것이다.
소수의 독점을 배격하고 다수의 참여를 수호하는 정치체제,그 이름을 민주정치라고 부른다.
이 정치체제에서는 모든 시민이 평등한 권리를 갖는다.
공적 생활에 봉사함으로써 주어지는 명예도 세인이 인정하는 그 사람의 능력과 업적에 따라 주어지는 것이고,
출신 가문이나 성장 과정에 따라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설령 빈곤 속에서 입신했더라도, 나라에 유익한 능력을 가졌다면 가난하다는 이유 때문에 그 길이 막히는 일은 없다.
우리는 어디까지나 자유로이 공사(公事)에 이바지할 길을 가졌으며, 또 사적인 생활에서도 나날이 완벽한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의심이나 질투가 소용돌이치는 것까지도 자유라고 말할 만큼 완벽하다.
그러면서도 나날의 수고를잊게 해주는 교양과 오락을 만끽하고, 경기와 제전을 해마다 정해진 날에 개최하고,
주거도 쾌적하게 정돈하는 것이 중요함을 잊지않는다.
자녀 교육에서도 상호간의 간격은 크다.
그들(스파르타인을 말함-옮긴이)은 어릴 적부터 엄격한 훈련을 실시하여 용기를 함양하기에 힘쓰지만,
우리는 자유의 기풍 속에서 자라면서도 위기가 닥쳤을 때는 물러나는 일이 없다.
우리는 시련을 대할 때에도 그들처럼 비인간적인 엄격한 훈련을 받은 뒤의 예정된 결과로써 대하지는 않는다.
우리 개개인이 가진 능력을 바탕으로 한 결단력으로 시련을 대한다.
우리가 발휘하는 용기는 관습에 얽매이고 법률에 규정되었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아테네 시민 개개인이 일상생활을 할 때 갖고 있는 각자의 행동원칙에서 생겨난다.
우리는 질박함 속에 미(美)를 사랑하며,탐닉함이 없이 지(知)를 존중한다.
우리는 부를 추구하지만, 이것은 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함일 뿐, 어리석게도 부를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다.
또한, 일신의 가난을 인정함을 수치로 여기지 않지만, 빈곤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함은 깊이 부끄러워한다.
우리는 사적인 이익을 존중하지만, 그것은 공적 이익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사익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에서 발휘된 능력은 공적 사업에도 응용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곳 아테네에서는 정치에 무관심한 시민은 조용함을 즐기는 자로 여겨지지 않고,
시민으로서 무가치한 인간으로 간주된다.
종합해서 말하면, 우리 아테네는 모든 면에서 그리스의 학교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아테네의 시민이라는 명예와 경험과 자질의 종합체로서, 하나의 완성된 인격을 가지게 된다.
이것은 단순한 말장난이 아니라 사실을 바탕으로 한 진실이라는 증거로,
우리의 이런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으로 구축된 국력이 그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카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마르틴 니묄로
----------------------------------------------------------------
메모 : 나쁘면 최소한 나쁘다고 외쳐야 한다. 그대로 방관하는 것은 나쁜것이 더 나쁘게 되게끔 방치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나쁜것에 동조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댓글 목록
나이스
관리 메뉴
본문
이자가 대선사님이라는 호칭은 종교적인 냄새가 난다고 지금은 안씁니다. 내부에서 주로 부를때는 BR님, 스승님도 교주 숭배냄새가 난다고 못쓰게 했고요. 그래서 단월드 대학하나 만들었죠, 거기에 총장으로 앉아서 총장님이라고 부르는 이미지 쇄신을 했지요.그러나..
그동안 감추고 묻어두고 돈으로 발라대며 성폭행 피해자들을 수습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안전조치를 하는데도 이자의 성폭행이 전면에 드러난것은 아무 반가운 일입니다. 진실이란 결국은 드러나게 마련이지요.
한국여성들은 수백명이 될건데 이번 배심원 재판을 신청한 여성이 미국여성이라는 점이 좀 아쉽네요.
젊은 여성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간 성폭행의 주범입니다. 이런 소송은 100번을 받아도 모자랍니다.
국내 언론이 아니고 미국이나 한인신문들이 주도적으로 보도하는데 환영을 해드립니다.
명상단체 지도자 그랜드마스터-대선사, 그리고 교육자 철학자로 거듭난 이승헌이라는 자의 추악한 과거의 파편일뿐입니다. 나름 시간을 두고 변신을 거듭하지만 변하지 않는 진실은 하나 있죠.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자신을 숭배하는 조직을 이용해 자신을 깨달음의 모델로 따르는 어린 여제자를 농락해 끊임없이 성폭행을 일삼는 자라는점을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이승헌의 실체가 한국에서도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한국언론들도 분발하세요. 이런 사이비교주를 잡는것은 시대의 사명입니다.
부가 정보
나이스원
관리 메뉴
본문
거짓으로 남을 비방하는 무리들의 소송이 기각되었다지요.. 진실도 모르고 함부로 남을 비방하는 행위는 신사답지 못합니다..부가 정보
이제는
관리 메뉴
본문
이제는 한국여성말고 금발에 눈독을 들이대고 있네요. 개버릇 남못준다고 뿌인대로 거둔다고 하죠,이자는 이미 그전에 응징했어야 합니다.
부가 정보
나이스원
관리 메뉴
본문
아무 근거없이 거짓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사람들은 도대체 양심이 있는걸까요? 양심이 없다면 사람일까요? 그럼 동물?부가 정보
ki
관리 메뉴
본문
이승헌 총장 이승헌 총장 이승헌 총장 이승헌 총장 이승헌 총장 이승헌 총장 이승헌 총장 이승헌 이승헌 이승헌 이승헌 이승헌 이승헌 이승헌 이승헌부가 정보
666
관리 메뉴
본문
user-agent: Googlebot
Disallow: /
user-agent: Googlebot-image
disallow: /
부가 정보
꽃님이
관리 메뉴
본문
남의 말이라고 함부로 하지 마시죠.전혀 근거 없는 말입니다.
원래 돼지의 눈에는 돼지가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가 보이는 법입니다.
자기가 쓴 색깔의 안경으로 세상을 보니 자기쓴 안경과 같은 색이 보이는 거죠.
언젠가는 본래의 뜻이 밝혀질겁니다.
부가 정보
사랑이
관리 메뉴
본문
소설을 쓰는가? 단학을 만나기 전 자해와 마약을 복용하며 정신과 약을 먹었다는 사람에게서 나올 수 있는 공상과학 소설인가.. 같은 대학 선배(현 단월드 지도자)가 뻔히 보고 있는데도 거짓을 말하는가 아님 환상인가.. 소송에서 근거없는 허무맹랑한 소설이라고 결정되었는데 소송이 종결되기 전 서둘러 남을 모략하는 언론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아.. 숨어서 간첩같이 음모하고 조정하지 말고 당당히 나서라...부가 정보
섬소년
관리 메뉴
본문
이미 거짓으로 법정에서 결판이 난 사실에 대해 다시 악플을 달고 있는 있는 사람들에 대해 하늘이 두렵지 않냐고 묻고 싶습니다. 진정으로 참회하시기 바랍니다.부가 정보
하늘사랑
관리 메뉴
본문
어떻게 이런 글을 올릴수 있는지 의문이 가네요! 한국사람 맞나고 얼마전 반기문 사무총장님 초청으로 만나서 지구 환경에 대해서 의논하고 자문을 주었고 유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사람을 어뗗게........ 정신 차리시기를부가 정보
비밀방문자
관리 메뉴
본문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부가 정보
기로
관리 메뉴
본문
정말정신나간사람이많다 솔직하게나서라부가 정보
아는자
관리 메뉴
본문
돈받고 사기소송해서 앞뒤안맞는청신질환 있는 자의 소송제기라 본안심리도 못했다지요? 수만명의 단월드지도자 직원들은 왜 그분을 존경하고ㅈ따를까요? 수만명의 전직 지도자들은 돈주며 소송하라 아무리 꼬셔도 소송하지 않을까요??정신나간 전직 정신질환자는 왜 소송할 까요~~
예전부터 왜 그런증상이 있었을까요?
부가 정보
밝은마음
관리 메뉴
본문
세상에는 많은 시시비비가 있지만 수련 15년째인 저에게는 이런 시비가 참 어이없게 느껴집니다.세뇌 당하기가 그렇게 쉬운가요?그리고 수련하다보면 진실을 알고 느끼게 됩니다.참 일방적인 기사가 밝은 눈을 가리는군요.부가 정보
밝음
관리 메뉴
본문
진실보다는 남의 말하기 좋아하는 세상! 더구나 잘한일을 찾아 축하하기 보다는 안좋은 것을 들추어 내는 것에만 관심많은 모습들이 참 안타깝네요. 더구나 성추행혐의! 아니라고 판결이 났는데도 아직도 색안경을 쓰고 바라보고 있다니 정말 안스럽기까지 합니다이제 그만 멈추는 것이 어떨런지..
부가 정보
wkdltld
관리 메뉴
본문
왜 올리셨는지요승소해서 가짜인것이 밝혀진 사실을 ...
부가 정보
물은물
관리 메뉴
본문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이승헌 집단이 승소 했다거나 소송이 기각되었다는 허위정보를 흘리고 다니는 납거북이 중독자들이 있습니다. 이 소송은 엄연히 진행 중이며 영어가 조금 된다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얼마든지 열람 가능합니다. http://newdahn.com/dahn/bbs/board.php?bo_table=nd_0200&wr_id=14563그리고 세계적인 정신지도자라고 구라치는 놈이 박사학위를 사칭하고 다니면 안돼죠. 아마존 힐링 쏘싸이어티에서 베스트셀러 사재기 해서 협잡한 책들이 단돈 1센트에 바겐세일 되고 있습니다. http://www.amazon.com/Healing-Society-Prescription-Global-Enlightenment/dp/1571741895/ref=sr_1_1?ie=UTF8&qid=1316093359&sr=8-1
이 책 타이틀에 보면 큼지막 하게 Dr. Seung Heun Lee 라고 찍힌거 보이시죠?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