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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9/12

1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12/04
    겨울나기
  2. 2009/12/02
    이일재 동지
  3. 2009/12/01
    뒷통수 맞다.

겨울나기

12월의 첫째주도 간다.

 

지난달부터 날씨가 만만치않다. 올 겨울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맹박이와 그 쫄따구들은 철도가 불법이다, 고액임금을 받고 일자리까지 보장된 안정된 직장을 가진 사람들이 불법파업을 해선 안된다고 지껄인다.

 

일자리 창출......니가 그만두면 일자리가 하나 생긴다고? 지발 뻘소리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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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농성과 천막들이 늘어간다. 벌써부터 온몸이 덜덜 떨리는데 걱정이다.

 

추위라면 질색인 내가, 이번 2009~2010년 맹박이와 어떻게 겨울나기를 할까. 으이구, 춥기 하지만 열나게 뛰어야지. 열나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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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재 동지

감히 동지라고

말하는 내 자신이 부끄럽지만.

 

'노동자평의회와 공산주의 길'.

 

한평생 노동자의 길과 새사회 건설, 변혁의 길에 온 몸을, 지금은

병마와 싸우고 계신다.

 

이번 토요일 출판기념회를 경북 성주에서 한다고.

오래전에 뵙고 아직 소식조차 못했지만 이번만큼은 가야겠다고 결심.

 

86세.....

 

이일재 선생님, 아니 동지

건강하시고 쾌차바랍니다. 그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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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통수 맞다.

 

또, 한국노총과 연대라?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왜 그런말 있지않은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이번 사태도 미리 예견되었던 것 아니던가.  도대체 몇 년째 뒷통수를 맞나?

 

 

솔직히 눈앞이 캄캄하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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