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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제가 좀 그래요. 눈치두 없고 말귀도 어두워요. 갈님의 재미난 수다를 읽다보면 아는척하고 끼어들고도 싶은데, 뭘 알아먹어야 말이죠;;; 그저 빼꼼히 지켜볼 수밖에요. :)
달군/ 안그래도 보고싶은 책이 많을텐데, 괜한 부추김은 아닐지 걱정되서 나름대로 책임을 지고 싶었다는. 히^^ 저도 프로필 이미지, 다시 한번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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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4 23:33
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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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자들의 도시 그저께 드디어 끝장을 봤어요.
재미있었어요...책 다시한번 고마워요 :)
그리고 요즘 업뎃이 다시 자주 되어서..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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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4 20:49
갈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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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훗! 사슴벌레님 상상력이 넘 풍부하세요..그나저나 매번 헛다리 짚게해서 미안하네요. ^^ 이번엔 두근두근도 아니고 '일 리 없어'라는 각오였는데..뭐라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 지..
근데 제가 블로그에 넘 개인적인 글들을 써서 그런가..다들 취조하는 형사들 같아요..ㅜㅡ 넘 무서워요..막 진실을 밝히라고 사람들이 몰아세우고..
그나마 빼곰히 지켜보기만 하는 사슴님이 젤 좋아요..^^
(이건 아부 절대!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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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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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7 18:29
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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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 또 볼기회를 놓쳤군요.ㅜㅗ- (이렇게 말하니 스토커 같다. 이러지 말아야지.ㅎㅎ) 알엠님도 못나오신다고하고. 그래도 아즈랄님과 뻐꾸기님을 볼수 있다니 부럽죠?:p 후회하도록 놀아줄테다!
아. 그리고 책 고마워요:) 웃. 옵션이라니 무척 기대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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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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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자들의 도시 그저께 드디어 끝장을 봤어요.재미있었어요...책 다시한번 고마워요 :)
그리고 요즘 업뎃이 다시 자주 되어서..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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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훗! 사슴벌레님 상상력이 넘 풍부하세요..그나저나 매번 헛다리 짚게해서 미안하네요. ^^ 이번엔 두근두근도 아니고 '일 리 없어'라는 각오였는데..뭐라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 지..근데 제가 블로그에 넘 개인적인 글들을 써서 그런가..다들 취조하는 형사들 같아요..ㅜㅡ 넘 무서워요..막 진실을 밝히라고 사람들이 몰아세우고..
그나마 빼곰히 지켜보기만 하는 사슴님이 젤 좋아요..^^
(이건 아부 절대!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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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 또 볼기회를 놓쳤군요.ㅜㅗ- (이렇게 말하니 스토커 같다. 이러지 말아야지.ㅎㅎ) 알엠님도 못나오신다고하고. 그래도 아즈랄님과 뻐꾸기님을 볼수 있다니 부럽죠?:p 후회하도록 놀아줄테다!아. 그리고 책 고마워요:) 웃. 옵션이라니 무척 기대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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