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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9/26 범국민추모제가 이번 주 토요일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주 부터 유가족들과 시민들은 전국을 순회하며, 용산의 소식을 알리고 범국민추모제에 함께 할 것을 호소하고 있고, 용산참사에 대한 재판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9/22 이명박 정부의 새로운 총리로 지명된 정운찬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있었고, 유가족 중 한 분이 참고인으로 출석을 했습니다. 용산참사의 유가족 앞에서 정운찬 후보자는 어떤 발언을 했을까요? 후보자의 개인비리나 도덕성을 문제 삼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국정현안에 대한 생각과 태도를 알아보는 것이 더 중요하겠지요.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즉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용산4구역 재개발의 문제까지 이걸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말이죠. 하지만 후보자의 입만 쳐다볼 수는 없는 노릇이죠,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인간이 대통령이니 말입니다. 사실 용산에 있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버텨왔기에 해결을 바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촛불미디어센터 '레아' http://blog.jinbo.net/rhea 이명박정권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 http://mbout.jinbo.net
* 동영상 파일은 http://www.archive.org/download/YongsanMassacre8Months/yongsan-massacre-8-months.wmv 에 있습니다.
용산참사 8개월 추모제에 꼭 오세요.
용산참사 해결하고, 살인개발 막아내자!
일시: 2009년 9월 19일 토요일 오후 4시
장소: 용산참사 현장
9월 15일 낮 용산참사 현장에 몰려와 시설물과 예술작품 등을 강탈해 간 경찰이 같은 날 밤 다시 몰려와 현수막과 추모용 흰천 등을 철거해갔다.
http://blog.jinbo.net/attach/4649/161236024.wmv 에 파일이 있습니다.
9월 15일 2시경
용산참사 재판과 전국순회투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
용역을 앞세운 용산구청과 경찰이 용산을 에워싸기 시작했습니다.
남일당 건물과 골목 그리고 촛불미디어센터 레아에
설치되어있던 플랜카드와 화단 그리고 미술작품들을
무력으로 철거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글귀가 적힌 플랜카드를 골라서 철거하며
항의하는 사람들에게는 무력을 행사하며 위협했습니다.
용역, 경찰, 구청 그리고 뉴라이트의 합동 작전이었습니다.
이 모든 일은 경찰의 철저한 비호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공권력을 올바로 행사해야 할 경찰은 오히려 용역깡패 우두머리의
지휘에 따르는 행태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에 대한 불신은 날로 높아가고 이들에 대한 신뢰는 더 이상
논할 가치도 없어집니다.
촛불미디어센터 / 촛불방송국 레아 http://cafe.daum.net/Cmedis
용산철거민살인진압범국민대책위원회 http://mbout.jinbo.net
갑자기 들이닥쳐 현수막을 철거하기 시작하는 모습.
갑자기 들이닥쳐 현수막을 철거하기 시작하는 모습.
만장을 떼어 내는 용역들.
사제 폭행사진을 떼어내는 용역들.
그림이 그려진 침대 메트리스까지 가져가는 용역들.
예술 작품까지 가져가려 하자 우리가 치우겠다고 항의하는 활동가을 저지하는 용역.
레아에 걸린 현수막을 철거하는 용역과 그들을 보호하는 경찰들.
사람을 나가지 못하게 막아선 상태에서도 채증하는 경찰.
경찰에 둘러쌓여 길을 터라고 항의하는 문규현 신부님과 활동가.
경찰의 비호아래 구청에서 천막 앞 홍보대와 화분대를 싣는 모습.
화분대를 없이 뒹굴고 있는 화분들.
불법 채증에 항의하는 문정현 신부님.
침탈이후 남일당 앞 버스 정류장에서 1인시위중인 문정현 신부
9월 15일 오후 2:00시경
경찰과 용역, 용산구청이 합동작전으로 남일당, 촛불미디어센터 레아 주변 현수막을 침탈해 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가족, 철대위, 신부님이 폭행을 당했습니다.
2차 침탈이 예상됩니다.
지금 빨리 용산으로 달려와 주세요!
9월 11일.
3일째 이어진 광화문에서의 1인시위와 촛불문화제.
1인시위와 촛불문화제마저 불법이라면
아예 입닥치고 있으란 말이냐.
촛불미디어센터 '레아'
이명박정권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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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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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용역+구청 합동 철거 작전: 유가족 등 용산 지킴이들 지방순회 촛불문화제 및 법원재판 출발 직후 오후 두시경.
소속도 밝히지 않은 채, 아무런 고지나 대화도 없이 철거 시작, 경찰왈 '공무방해마라.' 그 옆의 용역왈 '저 새끼 다 패버려' ..
20분만에 거의 철거가 끝나고 인터넷언론 기자들이 달려오자 무전 '철수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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