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9일, 10일 광화문에서 50인 1인 시위가 열렸다.
그러나 경찰은 폭력적으로 1인 시위를 방해하고 막았다.
참 웃기는 짬뽕이 아닐 수 없다.
굳이 헌법의 표현의 자유 운운하지 않더라도 치사한 행태를 보니 코웃음이 나올 뿐이다.
지난번 3보 1배에 이어 1인 시위까지 막는 경찰과 현 정부는
치졸한 자기들의 행태가 얼마나 씁쓸한 코미디를 연출하고 있는지 돌아볼 일이다.
아, 한국 사회에서 사는 것 자체가 코미디다.
광화문에서 1인 시위는 9월 11일 금요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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