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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에 영 관심이 없었는데...
암튼 bbk인가 뭔가 덕분인지
나의 눈길을 끄고있다..
다들 자기가 원조라고들 하는데...
암만해도 별 관심이 가질 않는다.
그저 tv 드라마나 게임보는 느낌이다.
누가 이길까나...
그 놈이 그놈인것도같구...
에잇...
정말로 우리는 대통령이 필요한걸까...
대통령이 나에게 무얼 해줄수 있단 말인가?
나역시 그에게 해줄게 없는디...
내 밥그릇은 내가 챙기면 그만인거지..
자기 목구멍은 자기가 채우면 되는거...
그게 주체적인거 아니겠나!
대통령이 누가된들 그게 무슨 소용인가...
아니 아무리 훌륭한 대통령이 나온들
그 앞에가서 나 좀 잘살게 해달라고 손벌리고 싶지도않고...
되로 주고 말로 빼앗는 '자선사업'이나 근사한 '복지정책'에
그닥 의존하고 싶지도않고..
'그냥 남의 것을 빼앗지만 않으면 된다!!'
(물론 바로 이 착취와 강간이 문제이지만....!)
후후...맘에드는 후보가 없다는 핑계인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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