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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  2012/12/23 19:52

2012/12/23

너무나도 가슴 시렸던 2007년 겨울

 

아팠던 그 기억이 다시금 떠오를까 두렵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달려가다간 언젠가 벽에 부딪히겠지...

 

쓰러진 시간은 늘 절망 속에 갇힐 뿐

 

내일을 달렸지만 결국 또 어제로 돌아갈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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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3 19:52 2012/12/2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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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  2012/12/21 21:47

2012/12/20

 

늘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상대를 배려하고, 상황을 고려하고, 준비를 체크하고...

그러다 결국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다.

 

인생이 늘 예기치 않은 일들로 요동치듯

단단히 준비하고 있어도 한순간 닥쳐온 변화엔 불감당인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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