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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2/03/28
    다 버리는 거 참 어렵다
    사막은
  2. 2012/03/23
    200퍼 까였다
    사막은
  3. 2012/03/09
    세상이 바뀌지 못한다면... 외로움만이라도 덜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사막은

다 버리는 거 참 어렵다

다 버리고 다시.

del키를 누르고 다시.

새문서를 띄우고 다시.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기억을 지우고 다시.

버릇도 버리고 다시.

관계도 다 끊고 다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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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퍼 까였다

새롭게 일을 해볼까 시도했다.

지금까지 했던 내 일을 무위로 돌리고 시작하려고 했다.

결과. 200퍼 까였네

민식이랑 통화도 안 했는데 ㅋ

 

잉여짓이라 하던가?

그거 한 삼년 했는데 당분간 더 해얄듯.

흑 이러다 굶어... 아니지 굴러 죽겠다. ㅋ

떼굴떼굴

 

망둥어 모양이 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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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바뀌지 못한다면... 외로움만이라도 덜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세상이 바뀌지 못한다면... 외로움만이라도 덜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이런 얘길 한 적이 있군....

 

그저께 내가 알았던 것 같은 사람이 노동자 천여명의 이름을 들고 민주당으로 갔다는 기사를 봤다.

흥!

뭐 그자는 옛날 고랫적부터 민주노총 이름을 더럽혔던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기자회견 내용에 "00비정규직도 정규직으로 만드는 투쟁을 한 사람이다 "고 한다.

 

헐`

미친거 아냐?

욕이 용솟음 친다.

 

이런 포스팅을 하는 게, 화가 난다는 게 창피할 정도다.

ㅆㅂㄴ.

ㄱ쒜이

 

에효.. 알았으면서 또 화를 내고 있다.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면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들을.. 그 외로움만이라도 덜어주는 일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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