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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가게 언제 오픈?

11월 1일 오픈 예정이었지만,

오늘이 28일임을 감안할 때 1일은 무리고...

흠...

 

하늘만 쳐다보는 날도 있었습니다.

하늘이 넘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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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ㅔ 우 ㅓㄹ 아~ ㄴㅔ 우 ㅓㄹ아~~

 

케헴. 하여간

11월 5일 오픈 기념 파티를 하겠노라 여기 저기 알렸건만,

그 때쯤 오픈하면 다행... 이라고 생각하는 상황인지라..

일단 오픈일도, 오픈 파티날도

현재로서는 '아무도 모른다' 입니다.

아마도 다음 주말쯤엔 그래도 가게 모양새를 갖추고 사람들이 지키고 있을 것 같기는 해요. ㅎ

 

정말, 공사 1달 채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가게 공사 시작한지 23일째니깐...

그사이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요~

방에 보일러도 떼보고 했답니다.

 

우짜뜬, 사람들이 지금 무척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는 것만 전합니다.

 

그러는지 마는지, 사람들은 가게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무척 궁금한가봐요.

맨날 쳐다보고 가는데, 별다른 변화가 안 보여서 답답하기도 할 거에요.

 


"아직도 공사하나?"

 

"그러게.. 0하나씩 다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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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방구석에 쳐박혀 우리는 길고 긴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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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이야기들... 복잡하고 어렵고 머리 아프지만 아주 중요한,,, 그런 이야기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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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칠판 뺑끼. ㅋ

이미 가게 안쪽 방은 회의실로 손색이 없다능~

 

비로소 우리가 꿈꾸는 가게의 시스템을 구체화하기 시작했어요.

출자는 어떻게 하고, 운영위원은 누가 될 수 있는지,

조합원이 가게의 진짜 주인이 될라믄 그 구조는 어찌되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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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는 양군의 조명 설비가 본격화

말랴의 나무 작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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