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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격한 인간들에게 깊은 애정이란 수치스러운 일이며- 또한 귀중한 무엇이다. by 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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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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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 크리스마스 후에 오신다는 거지? 물론 대 환영이삼.목욜과 토욜 오전에는 영어교실 때문에 바쁘지만, 오후에는 늘 놀고 있삼.
연락 주고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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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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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점차 학기가 끝나가고 있다.2. 이냥저냥 풀어져버린 느낌이 무척이나 싫은 요즈음이야.
3. 건강은 괜찮으신지? 요즘은 무얼하고 계신지- 일기에서 보았지만...
4. 12월 넷째주 대추리에 가고 싶은데, 찻집 마담이 시간이 괜찮으신지
5.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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