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군 (2010/07/24 09:29)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저거 남대문가면 비싸도 5천원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_-; 아 그런게 대륙의 생산품일까나...저렇게 뚜껑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난 저거보다 좀 큰거 였던거 같은데 손잡이 자체가 가방에 끼울수 있게 되어있고... 근데 1년쯤 달고 다니니 여행도중 손잡이와 컵이 완전 분리 되어 똑 떨어져 버렸다능.오프라인에서 보고 사고 싶으면 남대문등산용품점 많이 있는 곳에 가보면 될듯....?
  • 은 (2010/07/23 18:33)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백열등이 깜빡깜빡. 백열등의 상징성 참 명확하네요! 뭔가 퍼뜩 떠올라야 할 것 같아ㅎ
  •  Re : 앙겔부처 (2010/07/24 01:33) DEL
  • 히히 저는 김프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저 배경의 그라데이션이 너무 조아요. 하트 표시를 하고 싶은데 이거 주분투에서 어캐하는지 모르겠음 -_-
  • 무연 (2010/07/23 16:47)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제가 오시마 나기사의 극영화 중 보지 못한 영화가 딱 세 편이 있는데, 이 영화가 그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보지 못한 영화에 관한 뎡야핑님의 평만 조용히 읽고 가려 했는데, 글을 읽다보니 궁금한 것이 생겨서......(-_-)

    "산페이의 만화 컷을 그대로 가져다가 요약(?)해서 이어 붙여서 만들었다. 새로 그리거나한 게 아니고 만화책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 그니까 연출이 다 된 만화를 부분 부분 오려서 소리를 입혀서 만든 거. 거기서 구사할 수 있는 카메라 워킹이라고는 위아래 훑기, 좌우 훑기 뿐이었다;;;;;;" 이 내용만 보면 [닌자무예장]에서 만들어 진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다 쓴 것이 왜 "저퀄"인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제가 영화를 보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저의 생각을 조금 남겨 보자면, 뎡야핑님께서 남겨주신 대로라면 오시마 나기사는 영화의 속성, 곧 '운동-이미지'라는 영화의 가장 핵심적인 속성을 포기한 채로 정지된 이미지인 만화 이미지만 가지고 승부를 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영화에서 미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은 거의 몽타주만으로 제한된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남겨 주신 글에 따라 "구사할 수 있는 카메라 워킹이라고는 위아래 훑기, 좌우 훑기 뿐이었다"면, 오시마 나기사는 더욱 이미지의 몽타주에 의존했다는 뜻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애초에 만화 이미지의 몽타주만으로 영화를 밀고 나가려고 했던 것이므로, 오히려 연출은 만화를 다시 그리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의 움직임에 따른 만화 이미지의 몽타주에 있을 것이며, 따라서 그것은 "저퀄"과는 무관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뭐, 하여튼, 이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오시마 나기사는 교토 대학 재학 중 학생운동을 했던 사람이었고, 60년에 만든 [일본의 밤과 안개]부터 70년에 만든 [도쿄전쟁전후비화]에 이르기까지 줄 곧 일본의 학생운동과 공동체 운동에 관한 것이 아니면 재일조선인의 문제를 다루는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일본의 밤과 안개]는 어둠의 경로에서도 구할 수 있다고 들었으니 한 번 찾아보시기를(^-^). 오시마 나기사 영화 중 정치적인 부분이 가장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  Re : 앙겔부처 (2010/07/24 01:32) DEL
  • 바로 그런 부분이 제가 영화적으로 잘 모르겠다고 표현한 거에요. 영화적으로 별로라기보다 영화적으로 그런 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다는... 말씀하신 게 맞는데 몽타주만으로 영화를 만든다는 게 뭘까... 그게 뭔지 모르겠어 슬퍼 ㅜㅜㅜㅜㅜ

    글구 저퀄이라는 건 요즘 꺼 보면 정지 화면이라도 움직이게 잘 만들잖아요, 정지된 만화컷을 움직이게 바꾸고 색도 입히고 3D로 공간감을 주고.. 뭐 그런 테크닉 면에서 저퀄이라는 거져 영화가 꾸지다는 거 아님 ㅇㅇ

    그나저나 정말 이제 뭐 원래도 잘 몰랐지만 이젠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어 영화라는 것...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Re : 앙겔부처 (2010/07/24 02:02) DEL
  • 글구 저퀄 말이죠 영화 보면서 나도 만들 수 있겠다 싶었어요 그니까 그런 위대한 감독처럼 할 수 있다기보다-_- 기술적으로 나도 스캔 떠서 뭔가 해볼까... 싶은 마음이 들었다능 나 혼자 모든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내면서... 그럼 그냥 다짜고짜 키치가 되겠지 흥 내가 하는 게 뭐 그렇지...-_- 급하기시러짐<
  •  Re : 무연 (2010/07/24 09:57) DEL
  • 쓰신 글에서 영화 [닌자무예장]을 폄하한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은 아니구요, 글의 전반부에 “영화에 대해서 일단 쓰자면, 영화적으로는 전혀 모르겠다. 솔직히 이제는 오시마 나기사가 어떤 영화를 만드는지 기억도 안 나고-_- 이 영화 자체도 영화로서... 잘 모르겠따 그냥 저퀄의 팬아트를 보는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영화 자체가 후진 건 아니고 그냥 기술적으로, 요즘 이름없는 팬들이 더 잘만들잖아??”라는 부분을 보고, 영화에 집중하기보단 만화에 집중을 하신 글을 쓰신 것이 말씀하신 의미에서의 “저퀄”과 관계가 있는 것은 것 같기도 하여 질문을 드려 보았아요(남겨 주신 덧글을 보고 한정을 해서 쓰신 표현임을 확실하게 알았구요(^-^)). 뎡야핑님은 만화광이면서 영화도 좋아하시니까, 영화 [닌자무예장]을 보시면 저 두 가지 팬심이 모두 드러나는 말씀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글에는 영화 미학에 관한 이야기가 없어서 영화를 보지 못한 제 입장에서 궁금한 것을 물어 보고도 싶었구요(^-^).
  •  Re : 앙겔부처 (2010/07/26 00:26) DEL
  • 하하하하하하< 이 덧글이로구나 그래서 날 꼭 데리고 영화 보러 다니려는 작정이구나<ㅋㅋㅋㅋ
  • ou_topia (2010/07/23 14:35)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quot;짝사랑은 바람직하다&quot;. 기독교의 정신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셨네...
  •  Re : 앙겔부처 (2010/07/23 15:17) DEL
  • 그게 그건 아니었지만 그게 또 그렇게 됐군요()
  • 공기 (2010/07/23 13:23)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필립모리스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e : 앙겔부처 (2010/07/23 15:16) DEL
  • 공긔 연락도 없이 수업에 안 나온 공긔 미워하긔
  • 대산초어 (2010/07/23 00:57)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어차피 망할 걸 영화 보러 갈 걸 그랬나봐요ㅠ.ㅠ
  •  Re : 앙겔부처 (2010/07/23 10:54) DEL
  • 크억 ㅜㅜㅜㅜㅜㅜㅜ 그렇지 않아도 노래도 카게마루~~ 카게마루~~~ 막 용사의 노래같은 게 나와서 가사도 물어보고 싶고... 막 그랬어요 흐규흐규 망하다니 ㅜㅜ
  • 빨간뚱띵이 (2010/07/20 17:25)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제목이 &quot;필립 모리스&quot;여서 담배 관련 포스팅인 줄 알았다능... ㅎ
  •  Re : 앙겔부처 (2010/07/21 01:33) DEL
  • 그런 담배가 있는 줄도 몰랐다능... ㅎ
  • 자일리톨 (2010/07/19 22:11)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훌륭한 후기였어요. 특히 아버지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공감도 되고했습니다요.
  •  Re : 앙겔부처 (2010/07/20 00:35) DEL
  • 아버지 두 표네염<
    그나저나 정진정명 엄청 오랜만이시긔... 트윗도 안 하시긔...
  • 횬힘 (2010/07/19 16:33)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레알 어른은 나임.
  •  Re : 앙겔부처 (2010/07/19 16:36) DEL
  • 외관상 120세이심 ㅇㅅㅇ
    뻥이긔<
    초날씬쟁이심
    어른은 몰라도 초날씬뱅이
  • 앙겔부처 (2010/07/19 14:55)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중요한 얘기가 본문에 빠졌군. 복수의 3여신으로 쓴 문장이 마력적이었는듸 복수의 세 여신은 <FSS> 독자라면 뉴규나 알 터 난 많이 까먹었지만서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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