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오리 (2012/01/13 16:50)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태그 안 씀'에 가슴이 쾅 하네요..ㅎㅎ
  •  Re : 앙겔부처 (2012/01/13 23:39) DEL
  • ㅋㅋㅋ 사실은 산오리님은 잘 써주시니까 더 잘쓰라고 그러는 거에요... 안 쓰는 사람한테 말도 안 꺼냄< ㅋㅋㅋㅋㅋㅋ
  • 무연 (2012/01/10 11:03)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기타노 다케시는 1994년에 있었던 오토바이 사고로 1년간 병상에서 보낸 적이 있습니다. 이때의 후유증으로 안면 근육이 마비되었는데, 이것이 기타노가 연기하는 캐릭터에게서 나오는 독특한 무표정을 가능하게 만든 측면이 있습니다(이러한 기타노의 연기를 두고 노能에서의 배우 또는 로베르 브레송이 [시네마토그래프의 단상]에서 말한 모델로서의 배우를 언급하기도 하죠). 물론 사고 당하기 이전의 영화에서도 거의 무표정에 가까운 얼굴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안면 근육 마비에서 뿜어 나오는 무표정과는 느낌이 다를 수밖에 없겠죠.

    [그 남자, 흉폭함에 관하여]는 인상적인 데뷔작이죠(^-^). 이 영화 한 편을 보고 기타노가 일본에서 가장 흥미로운 동시대 영화감독 중 한 명이 될 거라고 예견한 비평가가 있었을 정도입니다(결국 그 예견은 맞았구요). 저는 작년에 [아웃레이지]를 보면서, 기타노의 [하나-비]와 [소나티네] 그리고 [그 남자, 흉폭함에 관하여]를 떠올렸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그 중 하나는 폭력이 표현되는 방식 때문이었어요. 삶과 죽음에 관한 그 나름의 성찰과 우울함을 담고 있던 폭력의 장면들이 [아웃레이지]에서는 말 그대로 그저 비열하게만 휘둘려지고 있었거든요(그리고 이런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남자, 흉폭함에 관하여]와 비교하면 폭력을 표현하는 방식이 꽤나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여튼 여러모로 흥미로운 감독이에요(^-^).
  •  Re : 앙겔부처 (2012/01/10 11:12) DEL
  • 세상에...ㅜㅜ 사고나셨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얼굴이 고무같으니 뭐니 그딴 소리는 하지 않았을텐데...ㅜㅜㅜㅜㅜㅜ 얄팍한 사랑의 정체가 탄로나는 순간이로군요 세상에 그런 고통이 있으셨구나 우리 기타노님...ㅜㅜㅜㅜ

    아웃레이지 이후로 기타노 다케시님 주간을 갖기로 했는데 의외로 폭력물보단 코미디/따뜻한 영화가 많아서 못 보고 있어요. 난 폭력물이 보고 싶으니까-_- 하나비랑 소나티네나 다시 봐야지.....;
  • 냐옹 (2012/01/09 23:31)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나의 지친 심신을 달래줘 당신의 요리로!!!!!!! 쿠다사이
  •  Re : 앙겔부처 (2012/01/10 10:29) DEL
  • ㅇㅇ 나를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이종성 몫까지 만들어줌ㅋ 언제든지는 아니지만<
  • galmae (2012/01/09 00:45)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어쩜 블로그글을 이리 빨리 쓰시나. 레시피 감사. 꼭 만들어먹어야징
  •  Re : 앙겔부처 (2012/01/10 10:28) DEL
  • 인증샷 올리시긔
  • ㄹㄱ (2012/01/07 23:17)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있죠 호열이 만화책에서 담배피는거 단 한번도 안나왔나요?ㅠㅠ
    동인지들에서는 매일 담배피면서 나와서 당연히 담배를 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새삼 생각해보니 원작에서 담배피는 모습을 본 적이 없더라구요ㅠ
  •  Re : 앙겔부처 (2012/01/08 15:58) DEL
  • 저도 확실히 기억은 안 나는데, 다른 패거리랑 싸우는 거 외에는 자기 동급생들에게 엄청 친절하고, 한 번도 말썽부리는 걸 본 일이 없어요. 오락실은 좀 다니는 것 같았지만...;; 건전한 오락을 했을 거라 생각되구요...;;;; ㅋㅋ 근데 그 만화에서 아무도 담배 안 피운 듯요...; 정대만처럼 대놓고 탈선하지 않구서야.
  • GomGomLover (2012/01/06 14:53)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아 사진이랑 사진 설명 웃겨
  • GomGomLover (2012/01/06 14:52)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나는 닭을 봤었어요 방이동 길 한가운데서!
    나도 처음 생각난 게 119...하지만 착한 소방관아저씨들을 괴롭힐 수가 없어서
    그 다음이 112...그런데 난 경찰이 싫으니까
    닭을 그냥 두고 왔어요

    아 존재자체가 문제될 수 있는 길거리의 토끼와 닭
    우리랑 크게 다르지 않구나
  •  Re : 앙겔부처 (2012/01/08 15:56) DEL
  • 동네 길을 걷다보면 닭 울음소리랑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다능.. 나도 어릴 때 우리집에서 키웠었구 말야. 근데 토깽이는... 실내에서 키우는 거 아닌가?? ㅜㅜ 우리랑 크게 다르지 않구나ㅜ
  • 앙겔부처 (2012/01/06 14:37)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깔긴 깔았어.... 신나지 않아.... grub이 모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2012/01/04 08:37)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Re : 앙겔부처 (2012/01/04 12:21) DEL
  • 방명록에 남겼습니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앙겔부처 (2012/01/03 23:41)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이거때매 하루종일 빡쳤다. 우리가 전방위적으로 옳을 순 없다. 다만 전방위적으로 반성적으로 살 수 있고, 그래야만 한다. 자신을 믿되 자신의 오류가능성도 인정해야 한다. 활동가에게 특별히 요구되는 윤리따위가 아니다. 인간 일반의 이야기다. 아 짜증나ㅡㅡ 아침부터 계속 미치겠네ㅡㅡ
  •  Re : GomGomLover (2012/01/10 23:11) DEL
  •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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