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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당국자의 집권말기가 가까워오자 이제는 제 볼장을 다 봤다고 생각했는지 한때 청와대안방주인의 치마자락에서 맴돌던 보수패거리들이 현 집권자에 대한 불만을 터치고있다고 합니다.
《에이 더럽다.》, 《이젠 더 못해먹겠다. 너 혼자 다 해먹어라.》, 《저렇게 지독한 고집불통은 살다살다 처음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들려오는 소리가 《불통닭그네》라는 비난과 조소입니다.
그럴만도 합니다. 집권초기부터 오만과 독선, 불통과 고집을 일삼으며 제말만 제일이라고 고집을 부려대며 독판치기를 했으니까요.
그래서 이제는 이른바 박근혜의 《심복》이라고 자처하던자들까지도 청와대안방주인의 《불통정치》에 환멸을 느끼며 이에 대해 로골적으로 비난합니다.
한번 들어볼가요.
우선 박근혜는 자기의 의사를 따르지 않는 사람과는 철저히 담을 쌓는 괴벽한 성격을 가지고있다고 합니다.
정의화(전 괴뢰국회의장): 박근혜는 내가 《로동개혁 4개법안》과 《경제활성법》을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시킬데 대한 자기의 《명령》을 집행하지 않았다고 하여 지금까지 단 한번도 내 전화를 받지 않았다. 지어 부하들에게 나에게서 오는 전화는 일체 자기한테 알리지도 말라고 하였다고 한다. 참 괴벽스럽다는건…
류승민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 박근혜는 내가 야당과 타협하여 《국회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나를 《배신자》로 몰아대던 나머지 당에서 내쫓았다. 그때 난 억울하였지만 옛정을 생각해서 청와대의 《국정》운영문제와 당청관계사이에 관한 소감을 나누고 또 오해도 풀가 해서 박근혜에게 차나 한잔 마시자고 요청하였는데 그것도 거절당했다.
다음으로 박근혜는 구중궁궐처럼 《인의 장막》에 둘러막혀 현실을 제대로 분석판단할줄 몰라 민심과 동떨어진 선택과 결정만을 내리는 청맹과니라고 합니다.
김용갑(《새누리당》 고문): 난 지난 《대선》때 박근혜를 《궁중》에 올려앉히는데 한몫 단단히 한 특등공신 《7인회》의 핵심인물이다.
그때 나는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한사람만은 민심을 그대로 전할수 있는 사람을 올려앉히되 절대로 《상명하복》(하부는 상부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는 뜻)에 익숙한 검찰출신들은 쓰지 말라고 《대통령》에게 당부했다. 하지만 박근혜는 《그렇게 걱정되면 밖에서 전화를 걸어달라.》고 해놓고는 안방에 꾹 틀어박혀 뭘 하는지 전화를 한번도 받지 않았다. 이 《공신》의 말은 귀등으로도 듣지 않고 지금까지 청와대민정수석비서관직에 모두 사람잡이에 이골이 난 검찰출신들만 골라앉혔다.
또한 박근혜는 아래것들이 자기를 《제왕》처럼 섬기는것을 대단히 좋아한다고 합니다.
김무성(전 《새누리당》대표): 박근혜의 집무실에 들어가서는 절을 하고 그가 앉아있는데까지 걸어가 또 절을 해야 한다. 박근혜가 싫어하는 말은 일체 입밖에 내지 못한다. 만약 조금이라도 비위에 거슬리는 말을 했다가는 그 즉시로 《뎅강》한다.
또 박근혜를 만나고 나올 때는 뒤잔등을 절대 보여서는 안된다.
언젠가 어느 장관이 박근혜의 집무실에서 뒤걸음질로 나오다가 주단에 걸려 넘어져 망신한적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런 녀자한테 내가 왜 굽신거려야 했는지 참.(하기야 그땐 할수 없었지, 그녀한테 잘 보여야만 했으니까.)
… … …
판이 이쯤되였으니 《불통정치》를 일삼은 박근혜의 운명도 이제는 다 된거나 같지요.
보수층의 《로장》이라는자들이 너나없이 반기를 드니 《신참》들도 지금 그 본을 따라 박근혜를 멀리하고있습니다.
그러니 야단났지요. 북남관계파국, 《싸드》배치책동, 일본군성노예문제를 덮어버리는 등 동족대결과 사대매국질에만 돌아치는 자기를 칼탕치자고 민심이 윽윽 벼르고있는판에 보수층에서까지 고립배척당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얼마 남지 않은 잔명도 더 부지할수 없게 될것은 명백합니다.
그래서 얼마전에는 그 무슨 《국무회의》에서 눈살을 꼿꼿이 세우고 《싸드》문제를 한창 력설해대다 뚱딴지같이 《전 가슴이 시릴만큼 아프게 부모를 잃었어요.》, 《나처럼 불쌍한 고아도 없을거예요. 흑흑…》하며 제명을 다 못살고 비명횡사한 애비, 에미를 꺼들며 《부모잃은 고아》흉내를 내기도 했지요.
하지만 민심의 《환심》과 《동정》을 사보려는 구미여우의 역겨운 눈물에 누가 속겠습니까.
지금 박근혜가 되게 바빠난 모양입니다.
여름휴가를 청와대에 처박혀 보내려던 당초의 계획을 변경시켜 울산지역을 돌아치며 보수층의 환심을 사기 위해 《민생행보》놀음을 벌렸는가 하면 경상북도의 《새누리당》소속 《국회》의원들과 도지사를 청와대에 불러다놓고 《싸드》배치문제로 분노한 이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눅잦혀보려고 《제3지역검토》니 뭐니 하며 갖은 잔꾀를 다 부려대기도 했으니까요.
얼마전에는 행정부의 일부 장, 차관들을 제 측근실세들로 교체하는 놀음을 또 벌려댔습니다. 뭐 현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개각》이라던지.
가뜩이나 정국이 뒤숭숭한 판이니 《심복》들을 더 많이 끌어당겨야만 살수 있다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민심에는 《불통》, 머리속은 텅빈 《닭그네》만이 고안해낼수 있는 유치한 발상이라 하겠습니다.
참 어리석지요.
박근혜가 《불통》, 《불통》하고 소문만 요란한줄 알았더니 정말 세상물정에는 깜깜입니다. 남조선이 어떤 곳입니까.
멀리 볼것도 없이 《유신》독재자로 악명높고 세상 못하는짓이 없던 박근혜의 애비도 결국은 《심복》이 쏜 총탄에 맞고 황천길로 갔습니다. 《제 잔등도 믿지 말라.》는 말이 격언처럼 나돌고 또 그것이 생활의 철리로 되고있는 곳이 바로 남조선땅입니다.
동상이몽하는자들이 수두룩한 남조선에서 박근혜라고 애비와 같은 운명에서 벗어날수 있을가요.
민심은 천심이라 했거늘 민심의 버림을 받은 박근혜가 저승행렬차에서 뛰여내리려고 제아무리 발버둥쳐도 《유신》의 후예, 천하역적가문의 비참한 종말은 절대로 면할수 없습니다. 이제 두고보십시요.
제명을 다 살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가는건 《유신》가문의 타고난 래력인가봅니다.
금동이의 아름다운 술은 천백성의 피요
옥소반의 좋은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라
초불눈물 떨어질 때 백성눈물 떨어지고
노래소리 높은 곳에 원망소리 높더라
봉건관료배들의 부패상과 횡포성을 폭로비판한 고전소설 《춘향전》에서 나오는 이 시를 모를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런데 오늘 남조선에서 박근혜일당에 의해 이 시와 조금도 다를바없는 풍경이 계속 펼쳐지고있다.
박근혜가 자기의 수급졸개가 그 무슨 《대표》로 《선출》된것을 《축하》하여 제족속들을 청와대에 불러다놓고 벌려놓은 먹자판도 그중의 하나이다.
상어지느러미료리, 철갑상어알료리, 련어훈제, 바다가재료리, 소갈비료리, 송로버섯료리…
《만찬》에 오른 모든 료리들이 다 그러하지만 세계적으로 3대진미에 속한다는 송로버섯료리는 가격이 너무도 엄청나게 비싸 남조선의 일반 서민들은 꿈도 꾸어보지 못하는 최고급료리이다.
이것만 봐도 민생은 어떻게 되든 안일과 사치에 국민혈세를 꺼리낌없이 탕진하는 치마두른 박근혜년의 악덕정치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잘 알수 있다.
초상난 집같은 남조선현실은 외면한채 최고급료리들을 잔뜩 차려놓고 먹자판을 벌려놓은 박근혜년을 두고 민심은 《현대판 <변학도>》라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조선시대임금도 백성이 고생할 땐 <감선령>을 내렸다.》고 하면서 《무책임하고 폭력적인 보수당국》, 《민생은 안중에도 없는 <대통령>과 청와대,》, 《전액 모두 국민세금을 탕진한 청와대 만찬!》이라는 비난이 매일같이 쏟아져나오고있다.
이것은 그대로 입만 터지면 《행복》이니, 《복지》니 하는 거짓말을 밥먹듯하면서 제년은 천하일미만을 골라먹고 인민들은 가난과 굶주림에 허덕이게 만든 박근혜년에 대한 격앙된 민심의 폭발인것이다.
년의 집권 첫해에 350여만명이였던 실업자대렬이 오늘에 와서는 완전실업자 450여만명, 반실업자 1 000여만명으로 늘어났으며 《실업대란》, 《비정규직대란》, 《취직대란》과 같은 각종 《대란》이 란무하는 곳이 바로 오늘의 남조선이다.
사랑, 결혼, 해산을 포기하였다고 하여 《3포세대》로 불리우던 청년층이 이제는 《5포세대》, 《7포세대》를 넘어 《N포세대》로 이름을 바꾸었다. 구직과 취직, 등록금이라는 절벽에 가로막히고 《신용불량자》 등의 딱지가 붙어다니며 비참한 생활을 강요당하고있는 남조선청년들, 돌봐줄 사람이 없는 로인들과 숨막히는 아동학대로 불안과 공포속에 살아가는 어린이들…
지난해만해도 남조선에서는 1만 4 000여명이 한많은 세상을 저주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야말로 남조선사회는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헬조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은 분노한 민심에 도전하며 《흔한 송로버섯을 못먹을 리유가 없다.》, 《음식재료로 조금 쓰였다.》느니 뭐니 하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을 《개, 돼지》로 여기고 민생은 죽든말든 오직 자기의 향락만 추구해온 악녀가 민심의 분노쯤은 발등에 떨어진 물방울만큼도 여기지 않고있는것이다.
그러나 박근혜는 똑바로 알아야 한다.
연약하고 작기만 한 그 물방울들이 모이고 합쳐지면 사품치는 대하가 되고 범람하는 물줄기가 되여 역적패당을 송두리채 쓸어버리고야말것이라는것을.
온갖 악행을 일삼던 변학도처럼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고 온 남조선을 인간생지옥으로 만들어버린 《현대판 <변학도>》-박근혜년의 운명도 력사의 오물통에 처박히는 비참한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지난 16일 박근혜가 《개각》놀음을 벌려놓고 괴뢰행정부의 일부 장, 차관들을 교체하였다.
박근혜의 《개각》이 단행되자마자 야당은 물론 각계층으로부터 《국정쇄신》과는 아무런 련관이 없는 《오기개각》, 《불통개각》, 《돌려막기식 찔끔개각》 등의 비난조소가 장마철 소낙비마냥 쏟아져내리고있음은 물론이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이번 《개각》을 앞두고 남조선의 여야는 물론 각계층이 《탕평인사》, 《균형인사》, 《능력기준인사》, 《소수자배려인사》를 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박근혜는 민심과는 아예 등을 돌려대고 그야말로 불통과 고집으로 제년의 《측근》, 《심복》으로 알려져있는자들에게 장관감투를 씌워주는 《망사》를 또다시 감행하였다. 박근혜의 악정을 앞장에서 실현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민심의 비난, 규탄대상이 되고있는 괴뢰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와 고용로동부 등의 수하졸개들은 아예 건드리지조차 않았으며 특대형의 권력형부정부패행위로 여론의 도마우에 올라있는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우병우는 그대로 류임시켰다.
한마디로 말이 《개각》일뿐 실지에 있어서는 현 집권자가 임기말에 이르면서 심각해지고있는 권력루수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회전문인사》, 《측근챙기기》에 불과하다.
하기야 오만과 불통, 오기와 독선이 체질화되여있는 박근혜가 민심이 요구한다고 하여 고분고분 받아들일수 없음은 너무도 명백하다.
이미 보수층내에서조차 《식물대통령》취급을 받고있는 박근혜가 궁여지책으로 《측근꾸리기용 개각》놀음을 단행하였지만 다 기울어진 제년의 가긍한 처지는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
호박에 줄을 친다고 수박이 될수 없듯이 《개각》이니 뭐니 하고 요설을 피워도 박근혜일당의 반역적정체는 가리울수 없으며 더욱 선명히 드러나게 될뿐이다.
그래서 민심은 남조선의 파국적현실을 조금이라도 바로잡기 위해서는 《개각》이 아니라 박근혜를 비롯한 보수패당모두를 력사의 시궁창에 처넣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는것이다.
(퍼온글)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적정체만을 드러낸 《경축사》
지난 15일에 한 남조선괴뢰집권자의 8. 15《경축사》라는것이 내외를 경악케 하고있다.
친일매국의 혈통으로 보나, 민족앞에 지은 만고죄악으로 보나 8. 15에 세상앞에 나설 자격조차 없는 박근혜가 민심에 역행하는 장광설을 늘어놓았기때문이다.
박근혜의 8. 15《경축사》는 동족은 기를 쓰고 물어뜯고 침략적외세에게는 무조건 아부, 굴종하는 희세의 대결광, 특등사대매국노의 황당하고 뻔뻔스러운 궤변으로 가득차있다.
우선 박근혜는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 일제를 대신하여 조선반도의 남쪽땅을 가로타고앉아 주인행세를 하는 미국에 말한마디 변변히 못하면서 친미친일이 골수에 배긴 사대매국노의 본색만을 다시금 적라라하게 드러내놓았다.
미국에 굴종한 반민족적《싸드》배치책동을 합리화하는데 《경축사》의 많은 부분을 할애한 반면 일본군성노예문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으며 《미래지향적<한>일관계》따위나 슬쩍 언급하는 대일굴욕적자세를 보였다.
일제에게 죽음으로 항거한 애국렬사들의 이름까지 모독하며 온갖 무식하고 천박한 궤변을 엮어대였다.
오죽하면 남조선각계가 《〈위안부〉 지우고 〈싸드〉 강변한 경축사》, 《애비 박정희는 징용징병으로 끌려간 무고한 사람들의 피땀으로 〈새마을운동〉이라는것을 하고 그 딸(박근혜)은 할머니들의 몸 팔아서 재단을 만들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의 리익을 위해 일제의 과거죄악을 덮어주고 백년숙적과 서슴없이 손을 잡는 박근혜역도에 대한 분노와 울분을 터뜨리고있겠는가.
더욱 엄중한것은 박근혜가 《북의 핵무기개발》이니, 《중단》이니 하는 황당한 궤변을 주어섬기며 동족대결광증에 미쳐날뛴것이다.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우리의 정의로운 핵보검을 걸고든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며 어불성설이다.
다시금 밝힌다면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떠드는 《북핵위협》이란 자주와 선군의 기치높이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대국들의 리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미국의 패권적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구실마련의 황당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과 적대세력들은 있지도 않는 《북핵위협》을 구실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동북아시아에 핵전쟁의 위험을 몰아오고있다. 미국과 그 하수인들은 《북핵》을 걸고 남조선과 그 주변에 핵전략폭격기들과 핵잠수함을 비롯한 핵타격수단들을 계속 끌어들이고 《싸드》를 남조선에 배치하려고 광분하고있다. 그것은 결국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군비경쟁을 가열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있다.
따라서 조선반도에서 핵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엇보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을 공식화한 미국의 핵무기와 핵전쟁책동부터 문제시하여야 하며 중단시켜야 한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못하면서 동족의 자위적인 핵억제력만을 걸고들고있으니 이 얼마나 철면피한가.
외세는 할애비처럼 섬기고 동족과는 피를 물고 해보려는 이런 극악한 매국역적이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있으니 남조선이 친미천국이라는 세상에 둘도 없는 오명을 들쓰게 되고 북남관계는 더욱더 걷잡을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고있는것이다.
남조선의 각계층과 야당들이 박근혜의 《경축사》를 두고 《력대최악의 경축사》, 《뻔뻔스러운 자기위안》, 《8. 15가 무슨 날인지조차 모르고 떠들어댄 궤변》으로 조소, 규탄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현실은 온 겨레로 하여금 특등재앙거리 박근혜를 민족내부에서 지체없이 들어내야 한다는 의지를 더욱 굳게 해주고있다.
그래야 온 겨레가 일일천추로 바라는 조국의 완전해방-자주통일의 날도 앞당겨질수 있다.
물에 빠진놈 지푸라기 잡는다는 말이 있다.
박근혜에게 꼭 들어맞는 말이라 하겠다.
동족대결과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만신창이 되도록 얻어맞아 요즘은 무시무시한 악몽에 시달려 애꿎은 노복들에게 신경질과 행악질만 해댄것이 림종말기에 이른 로망할멈 박근혜였다. 내외의 항의와 규탄이 두려워 바깥출입도 제대로 못하던 박근혜가 무슨 생각이 났던지 청와대방공호에서 슬그머니 기여나와 지랄을 부려댔다고 한다.
《새누리당》것들이 벌려놓은 《전당대회》라는데 기신기신 나타난것이 그것이다.
박근혜가 못생긴 주제에 빨간옷까지 떨쳐입고 요설을 늘어놓은것도 가관이지만 제 족속들에게 일장의 《훈시》를 해댄것 또한 만사람의 실소를 자아내고있다.
박근혜는 그 무슨 《축사》라는데서 《전당대회》를 계기로 서로 《반목》, 《불신》하지 말고 《화합》하여 제년의 남은 《국정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수 있게 당국에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씨벌였다.
《친박》이요, 《비박》이요 하면서 집안싸움을 부추기고 제 비위에 조금이라도 거슬린다면 가차없이 매장해버리던 박근혜가 그 무슨 《화합》이니 뭐니 하고 찍찍거린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지만 민심이 이미 지옥행차표를 떼준 《새누리당》것들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애걸한것도 앙천대소할 일이다.
이것이 박근혜패거리들을 참외밭을 갈아엎듯 당장 요정내버리려는 민심의 분노에 덴겁하여 물에 빠진 놈 지푸래기라도 잡는다는격으로 다 망해빠진 《새누리당》이라도 붙잡아 제년의 잔명을 어떻게 하나 연장해보려는 단말마적발악이라는것은 더 말할것도 없다.
하지만 민심은 이미 박근혜일당에게 력사의 판결을 내렸다.
반역《정권》에 대한 민심의 분노는 거대한 대하가 되여 동족대결과 친미사대에 미쳐버린 박근혜와 보수패거리들이 다시는 머리를 쳐들지 못하게 무자비하게 쓸어버릴것이다.
최근 박근혜의 측근졸개인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부정부패사건에 깊숙이 개입된 사실들이 련이어 드러나 남조선 각계층을 더욱 경악케 하고있다.
세상사람들은 괴뢰집권층내에서 부정부패사건이 터질 때마다 박근혜가 《깨끗한 정치》니, 《부정부패척결》이니, 《비리의 뿌리를 찾아내서 그 덩어리를 들어내라.》느니 하고 열을 올려댔으니 이번에는 결말이 있을것이라고 추측하였다. 특히 《꼬리자르기식 위기모면수법》에서 누구도 따를수 없는 능수 박근혜인지라 민정수석비서관이 응당 제물이 될것이라고 예언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떠했는가.
박근혜는 야당과 각계층의 강력한 비난과 규탄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은 전혀 《근거가 없다.》느니, 《어떠한 비난에도 굴하지 말아야 한다.》느니, 《당당히 소신을 지켜가야 한다.》느니 뭐니 하며 제 수하졸개를 계속 끼고돌겠다는것을 공언해나섰다.
우병우의 부정부패행위가 엄연한 사실로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로골적으로 두둔해나서는 박근혜의 뻔뻔한 처사에 남조선 각계는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우병우가 청와대 민정수석이라는 권력을 람용하여 진경준과 같은 아첨분자들을 괴뢰검사장자리에 올려앉혀놓고 막대한 뢰물을 받아 처먹다못해 제놈의 처가집까지 동원시켜 해마다 수십억원의 돈을 비법적으로 긁어모은것은 부정할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며 이는 열백번 심판대에 세워야 마땅한것이다.
그런데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한 불씨가 튀는데 대해서는 무자비하게 제거해버리던 박근혜가 왜 이번에는 우병우를 그토록 감싸돌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최악의 통치위기에 허덕이는 박근혜로서의 궁여지책의 산물이다.
지금 박근혜는 집권 3년반동안에 저지른 반인민적, 반민족적죄악으로 하여 사상최악의 통치위기에 몰려 《국정》운영도 제대로 할수 없는 《식물대통령》신세에 처하였다.
가뜩이나 통치위기에 시달리는 처지에 이제 몇 안되는 심복졸개들마저 다 떼버리면 박근혜는 그야말로 집권유지조차 할수 없게 되여있다.
언제 뒤집힐지 모르는 폭풍우의 쪽배신세에서 우병우와 같은 심복졸개만이라도 어떻게하나 끼고있어야 남은 임기를 채울수 있다는것이 바로 박근혜의 속궁냥이다.
특히 우병우로 말하면 사법, 검찰 등 주요권력기관들을 담당하고있고 주요권력자들에 대한 《인사권》까지 행사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청와대의 《실세중의 실세》로 손꼽히고있다.
이러한자를 떼버린다면 괴뢰정보원과 사법, 검찰 등 권력통치기관들을 《정보정치》, 《공안정치》에 내몰려는 박근혜의 통치계획이 수포로 돌아갈수밖에 없게 되여있다.
때문에 박근혜는 제년의 잔명을 유지할수만 있다면 강도질을 했든, 성폭행을 했든, 부정부패행위를 했든 어떻게하나 제 수족으로 계속 남아있게 하려 하고있는것이다.
결국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어떻게하나 벗어나보려는 박근혜의 단말마적몸부림에 의해 만사람의 지탄을 받는 부정부패의 범죄자가 박근혜의 치마폭속에 그대로 남아있게 되였다.
집권기간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을수 없는 반민족적, 반통일적죄악을 덧쌓고 남조선을 부패의 왕국으로 전락시킨 박근혜의 특등죄악에 비하면 우병우의 죄과는 그 발뒤꿈치에도 못간다.
이번 사건을 통해 비리를 저지른 놈이나 그러한 놈을 끼고도는 박근혜나 다 한바리에 실어 내버려야 할 부정부패무리라는것이 낱낱이 드러났다.
남조선민심의 항거와 요구는 아랑곳없이 또다시 독단과 전횡을 일삼으며 범죄를 두둔해나서는 박근혜의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망동은 민심의 분노를 더욱 폭발시키고있다.
박근혜가 제 졸개들의 부정부패행위를 감싸도는것으로 무너져가는 잔명을 부지하려고 한다면 그보다 더 가소로운 일은 없다.
박근혜와 같은 부정부패의 왕초, 민족의 재앙거리는 하루빨리 들어내야 한다.
(퍼온글)
박 대통령은 전날에 이어 9일에도 새누리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참석해 사드배치를 둘러싼 대안 없는 비판과 갈등은 국가와 국민을 위기로 내모는 것이라며 야권을 겨냥했다.
사드 논란이 국내적, 정치적, 외교적으로 파열음을 빚는 상황이 악화일로를 거듭하면서 평정심이 아닌 조바심이 대통령을 감싸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9일 "대한민국의 대통령 맞느냐, 파트너인 야당의원들을 상대로 이런 식의 낙인을 찍을 수 있느냐"고 박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도 "사드 문제를 '애국 대 매국, 안보 대 종북, 중국이냐, 사드냐'를 선택하라는 국내 정치용"이라고 박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했다.
여야의 이같은 감정대립은 새롭게 구성되는 집권여당 지도부의 면면에 따라 박근혜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정권재창출과 정권교체라는 '상극 정치'의 강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시인 오세영은 '8월의 시'에서 '8월은 오르는 길을 멈추고 한번쯤 돌아가는 길을 생각하게 만드는 달이다'고 읊었다.
아라비아 숫자 '8'을 써보면 시작과 끝 지점이 하나로 이어진다.
대통령과 여야 모두 권력을 좇는 조바심이 아니라 민생을 챙기는 평정심을 갖고 정치의 과녁에 집중했으면 싶다.
박근혜 지지률 지속적으로 저조
인민넷:
한국 여론조사기구 REALMETER회사가 8월 1일 공개한 수치에 따르면 7월 4주간 한국 대통령 박근혜의 지속적으로 지지률이 저조한것으로 나타났는데 31.6%의 취재자들만 박근혜의 시정능력에 대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지난 한주동안에 비해 지지률이 3.8% 하락했다. 이와 동시에 60.7%의 취재자들은 박근혜의 시정에 대하여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번 조사중 지지률 하락폭이 제일 뚜렷한것은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으로 지난한주의 7.8%포인트 하락하면서 35.8%에 이르렀는데 이는 박근혜가 대통령 임직이래 최저 지지률을 기록했다.
분석인사들은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은 박근혜의 정치고향으로 지지률이 시종 제일 높았던 지역이지만 이런 지역 지지률이 급격히 하락한것은 현지민중들이 박근혜 정부에서 민심에 귀기울이지 않고 독단적으로 경상북도 성주군에 “사드” 미싸일방어체계를 배치한것과 갈라놓을수 없다고 분석했다.
7월 13일, 한국 국방부는 한국과 미국 두측은 “사드”를 한국 동남부 경상북도 성주군에 배치할것을 결정했다고 선포했다. 이 결정은 성주군 민중들의 강렬한 항의를 일으켰고 당일 수천명의 민중들은 집회를 열어 “사드” 배치를 반대했다.
닭그네의 만행 몇가지
세월호 늑장대응
메르스 늑장대응
역사 국정교과서 채택
국내 각종 사건 터질때 해외 순방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외교 실패
피해자 할머니들과 합의 없이 위안부 합의
선거조작의혹
테러방지법 개입
뇌물 쳐먹은 우병우 감싸기
지방행정 파탄 (성남시, 수원시 등등)
성주주민과 협의없이 사드 맘대로 배치
개성공단 문 닫아버림
... ...
예측불가!!!
악성종양은 단호히 들어내야 한다
우리는 이미 박근혜의 입이야말로 온갖 대결악담과 모략나발을 구정물처럼 쏟아내는 하수도구멍이며 그의 해외행각이 사방 돌아치면서 남을 걸고드는 추녀의 망동이라는데 대해 엄중히 경고하였다.
그러나 미친개는 죽을 때까지 지랄발광한다고 또다시 동족을 악랄하게 헐뜯으며 비굴하게 놀아댄 박근혜이다.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제11차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참가를 명목으로 몽골에 날아간 박근혜는 회의발언들과 여러 나라들과의 《정상회담》이라는데서 《국제사회가 함께 노력하여 북의 비핵화와 옳바른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느니, 《대북제재의 철저한 리행》이니 뭐니 하고 우리를 걸고들며 비렬한 반공화국《압박공조》구걸청탁놈음에 매달렸다. 그런가하면 《통일은 북주민들의 진정한 자유와 인권을 회복하는 길이고 핵무기없는 세상의 출발점》이라고 고아대면서 《흡수통일》기도까지 공공연히 드러냈다.
동족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대의식이 골수에 배인 대결악녀라는것을 다시금 스스로 드러내보인 망동이다.
박근혜의 해외행각목적이 우리 공화국을 마구 헐뜯어대면서 저들의 추악한 《흡수통일》망상을 실현하기 위한 반공화국《압살공조》구걸에 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번에도 역시 여러 나라들에 추파를 던지면서 입에 게거품을 물고 우리에 대한 구역질나는 험담을 늘어놓으며 역스러운 추태를 반복하였다.
그러나 행각과정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박근혜가 온갖 요사를 떨며 동족을 해쳐달라고 비럭질하였지만 가는 곳마다에서 랭대와 배척을 받고 국제사회의 망신과 조소만을 들썼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동족을 압살할수만 있다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박근혜는 이번에 선행자들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한 미국의 침략적인 《싸드》를 남조선에 끌어들이기로 함으로써 온 남녘땅을 외세의 핵전쟁마당으로 더욱 철저히 전락시키고 동북아시아에 새로운 랭전위기를 초래하는 천추만대에 씻을수 없는 대역죄를 저질렀다. 동북아시아에서 패권적지위를 차지하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미국의 음흉한 침략정책수행에 적극 추종하여 남조선을 그 희생물로 섬겨바쳤으며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를 극단적인 긴장상태에로 몰아넣은 박근혜이다. 그로 하여 민심은 박근혜일당에 대한 분노로 죽가마끓듯 하고있다.
박근혜년은 이를 모면해보려고 또다시 해외로 피신했다. 굴욕적인 《싸드》배치결정에 격노한 남조선민심의 항거와 규탄여론을 모면해보려고 해외에로의 도피행각에 올랐으면 어느 구석에 처박혀 입다물고 가만 있어야 할것이였다. 그런데 남조선을 일대 수라장으로 만들어놓고 지역정세를 심각한 마찰과 군사적대결이 일어날수 있는 첨예한 상황에로 몰아넣은 주제에 밖에 나가서까지 미국의 앵무새노릇을 하면서 동족을 해쳐달라고 악청을 돋구어댔으니 이런 대결지랄병자, 정신병자가 또 어디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박근혜가 행각 전기간 미국의 특등주구로 몰리워 무참한 랭대와 무시를 당하고 단체기념사진촬영에서까지 따돌림을 당한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더욱 가소로운것은 안팎으로 궁지에 몰려 고립무원한 처지에 빠지고 제 측근들한테서까지 배척을 받으며 비참한 파멸의 운명에 처한 박근혜가 제 처지도 모르고 《흡수통일》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낸것이다.
운명직전의 마지막숨을 몰아쉬는 산송장따위가 감히 천하제일강국인 우리 공화국을 넘겨다보며 개꿈을 꾸는것이야말로 로망한 늙다리로파의 망녕된 짓거리가 아닐수 없다.
박근혜의 이번 해외행각망발은 병적인 대결광증의 발로로서 굴욕적인 《싸드》배치결정으로 파탄위기에 처한 국제적인 반공화국《압박공조》체제를 어떻게 하나 부지하고 저들에게로 쏠리는 내외의 비난과 규탄여론을 모면해보려는 필사적발악이다. 더우기 해외에까지 나가 《흡수통일》기도를 드러낸 박근혜의 망동은 날로 더욱 승승장구하며 세상사람들의 경탄과 부러움을 자아내는 우리의 무진막강한 위력앞에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떠는 추악한 대결악녀의 마지막발악에 불과하다.
현실은 제집안을 동족대결의 란무장으로 만들어놓고 밖에 나가서까지 동족을 헐뜯으며 미친개처럼 돌아치는 박근혜야말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하루빨리 제거해버려야 할 우환거리이며 민족공동의 악성종양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종처는 뿌리채 뽑아버려야 하듯이 민족공동의 악성종양은 사정보지 말고 단호히 들어내야 한다.
천하의 대역죄를 덧쌓고있는 박근혜가 력사의 준엄한 심판대에서 가장 비참한 운명을 고할 날은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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