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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의 초불을 더 높이 추켜들고 정의로운 새 정치, 새 사회, 새 생활을 기어이 안아오자
전체 국민들이여!
1년전 바로 이 10월에 우리 민중은 박근혜의 만고죄악을 고발하는 전대미문의 《국정》롱단사건에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며 투쟁의 초불을 높이 들었다.
찬바람과 눈비속에서 연 23차에 걸쳐 6개월동안이나 전개된 전국민적항쟁은 친미사대에 쩌들고 부정부패로 악취풍기는 이 땅의 정치풍토를 항거의 보습으로 갈아엎고 민중의 새 세상, 새 생활을 안아오려는 민심의 세찬 격파였다.
《초불의 힘으로 박근혜를 탄핵시키자.》, 《박근혜탄핵을 이루고 봄을 맞이하자.》, 《박근혜를 감옥으로》…
우리 국민을 개, 돼지로 취급하며 《유신》독재부활과 반민중적악정으로 이땅을 민주, 민생, 민권의 가장 참혹한 불모지로 전락시킨 천하악녀에 대한 분노의 웨침이 광장과 거리들에 메아리쳤다.
박근혜와 그 부역자들은 파멸의 나락에서 헤여나보려고 《빨갱이척결》을 부르짖고 맞불집회란동까지 벌리며 최후발악하였지만 투쟁의 초불은 더욱 활화산마냥 타오르며 역도년을 무덤속같은 감방에 처넣고 보수패당에게 파멸을 선언하였다.
초불항쟁의 승리는 박근혜와 같이 민중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민심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부정의의 세력은 반드시 멸망하며 정의와 진리로 뭉친 민중의 힘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지 못한다는것을 보여주었다.
허나 다시 돌아온 10월의 언덕에서 잊지 못할 초불항쟁의 나날들을 돌이켜보며 자긍심에 앞서 의분을 씹어삼키는 이 땅의 국민들은 묻고있다.
과연 달라진것은 무엇이고 차례진것은 무엇인가.
청와대주인, 여야당의 위치, 장관들의 이름만 바뀌였을뿐 근본적으로 바뀐것은 아무것도 없다.
초불민심에 의해 《정권》교체가 일어나고 민주개혁《정권》이 출현한지도 백수십일이 지났지만 정의로운 새 정치, 새 사회, 새 생활에 대한 민중의 지향은 료원한 꿈으로만 남아있다.
현 당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초불정권》임을 표방하고 초불항쟁의 동력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하고있지만 실천에 있어서는 초불민심을 실망시키는 정도를 넘어 배신감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초불의 힘을 믿고 당당하게 자주적리익을 실현하라고 전국민이 요구하고있는 때에 현 당국은 미국에 의존해야 《안보》도 보장받고 명줄도 부지할수 있다는 친미사대의식에 사로잡혀 이 땅의 평화와 민중의 근본리익을 외세에 섬겨바치며 아부굴종하고있다.
초불의 바다에 떠있을 때에는 미국에 《아니》라고 할 말은 하겠다던 당국자의 호기는 미국땅에 한번 갔다오더니 서리맞은 호박잎모양으로 되였고 《미국의 푸들》이라는 오명만 선사받았다.
미국이 《싸드》를 시급히 배치하라고 을러대면 리명박, 박근혜도 무색케할 공권력행사로 현지주민들을 탄압하면서까지 전쟁괴물을 끌어들이고 미국이 《한미자유무역협정》개정협상에 나서라고 으름장을 놓으면 울며겨자먹기로 끌려나와 미국의 입맛을 살피며 간맞추기에 극성을 부리는것이 현당국의 굴욕적인 처사이다.
《초불정권》이라면 《한》반도에 핵불구름을 몰아오는 북침전쟁연습중지를 주장하는것이 마땅하건만 현 당국은 미국에 확장억제력제공을 구걸하면서 핵전략자산을 하나라도 더 끌어들이지 못해 애끓이며 매일같이 합동군사연습소동에 발광하고있다.
백악관미치광이의 발작증세에 놀아나는 현 당국의 맹목적추종으로 하여 남북관계는 보수집권때보다 더한 최악의 대결상태에 처하고 핵전쟁의 시한탄은 더 급박하게 돌아가고있다.
이런 와중에 보수적페세력이 무덤속에서 게바라나와 다시 고개를 쳐들고 날치고있다.
최근 련속 드러나고있는 리명박, 박근혜《정권》시기의 각종 정치추문사건들은 극악한 범죄집단으로서의 극우보수세력의 정체를 만천하에 고발하고있으며 온 국민의 분노를 최대로 격발시키고있다.
민심의 규탄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세월》호침몰사고보고를 받은 시간까지 조작한것을 비롯하여 뒤간의 구데기처럼 계속 쓸어나오는 박근혜의 범죄증거자료들, 하수도물처럼 쏟아져나오는 리명박의 각종 범죄의 진상은 얼마나 경악을 자아내는것인가.
《국정원》과 군싸이버사령부, 기무사령부 등 권력기구들을 총발동하여 《대글공작》과 부정선거를 감행하고 정치인과 문화예술인 등 각계 인사들에 대한 사찰과 탄압을 일삼다못해 악질적인 우익단체들에 불법적으로 자금까지 대주면서 반역정책강행의 돌격대로 써먹은 사실들은 보수 《정권》의 민낯을 낱낱이 고발해주고있다.
골백번 석고대죄해도 모자랄판임에도 이 추악한 역적무리들은 적반하장격의 망동을 부리며 우리 민중의 보수적페청산요구에 공공연히 도전해나서고있다.
보라!
수치스러운 파멸의 나락에서 헤여나보려고 모지름을 써대고있는 보수역적패당의 발악적광태를.
박근혜탄핵과 함께 종적을 감추었던 우익깡패들의 란동이 공공연히 벌어지고 《박근혜석방》의 괴성이 란무하고있다.
박근혜년까지 침침한 감방안에서 《정치투쟁》을 선포하는 광대극을 벌리는가 하면 《인권침해》를 운운하고 《건강악화설》을 떠들어대는 등으로 동정여론을 불러일으켜 다시 맑은 하늘을 보겠다고 피를 물고 발광하고있다.
양파껍질벗겨지듯 온갖 죄악이 속속 드러나는데 다급해난 쥐박이는 뒤골방에서 뛰쳐나와 《정치보복》과 《력사의 퇴행》을 읊조리며 잔명부지를 위한 술책에 매달리고있다.
현 당국에 의해 초불항쟁의 소중한 열매들이 무참히 유린당하고 사회발전에 엄중한 해독을 끼치는 가공할 현실, 박근혜잔당들을 비롯한 보수적페세력이 되살아나 독기를 내뿜으며 력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고 발악하고있는 현 사태는 온 국민을 새롭게 각성시키고있으며 다시금 초불을 부르고있다.
초불항쟁은 끝나지 않았으며 계속되여야 한다는것이 전 국민의 절규이다.
《사회개혁, 적페청산, 평화호소》의 주제밑에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리명박구속, 트럼프의 《대북》적대시정책철회를 주장하는 초불집회가 다시 줄기차게 벌어지고있다.
《리명박심판 범국민행동본부》를 비롯한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이 박근혜와 함께 리명박도 감옥에 처넣자고 윽벼르며 적페청산초불투쟁을 선언했다.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은 로동자대회와 민중총궐기대회 개최를 선포했다.
《초불혁명이 4. 19혁명처럼 미완성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박근혜세력은 물론 리명박적페세력도 몽땅 청산해야 초불혁명이 성공한 혁명으로 된다.》
《다시 광장에 나가 초불을 들자!》
《현 당국은 초불의 경고를 들어야 한다.》
이것이 시대의 요구이고 초불민심의 목소리이다.
전체 국민들이여!
지금이야말로 박근혜탄핵의 함성 드높이 초불대하가 되여 굽이치며 온 넋으로 념원해온 정의로운 새 정치, 새 사회, 새 생활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해야 할 때이다.
제2의 초불항쟁으로 민중의 모든 념원을 성취하기 위해 총분기, 총궐기하자!
투쟁의 초불이 전역에서 홰불처럼 타오르게 하자!
초불의 덕으로 권력을 잡고서도 보수《정권》의 전철을 밟으며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광분하고 남북관계를 극단상황에로 몰아가고있는 현 당국의 작태를 결단코 용납할수 없다.
더우기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의 광란에 춤을 추면서 동족의 정정당당한 자위적핵무력강화조치를 《도발》과 《위협》으로 걸고들고 외세와 야합한 북침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에 매달리는것은 이 땅의 평화를 해치고 우리 국민의 생명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매국배족적망동이다.
친미굴종의식에 완전히 중독되여 외세에 민족의 리익과 존엄을 섬겨바치는 사대매국역적들을 초불민심의 이름으로 단호히 징벌하자!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미국과 그 주구들의 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과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무서운 철퇴를 안기자!
우리 민족의 통일을 필사적으로 가로막고있는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단호히 끝장내자!
미국이 강요하는 숭미와 사대의 쇠사슬을 단호히 끊어버리고 민중이 주인이 되는 자주의 새 세상을 일떠세우자!
외세없고 전쟁을 모르며 온 겨레가 하나되여 복락을 누리는 통일강국에서 살려는 겨레의 념원은 날로 강렬히 분출하고있다.
초불로 밝힌 정의로운 새 정치, 새 사회, 새 생활은 조국통일과 잇닿아있으며 통일을 떠나 초불민심을 생각할수 없다.
우리 민족끼리 기치높이 통일의 열매를 가꾸어가던 력사의 화폭을 소중한 추억이 아닌 오늘의 현실로 펼치기 위해 통일의 함성을 드높이자!
초불민심에 역행하면서 최후발악하는 보수패당의 숨통을 완전히 끊어놓아야 한다.
력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시대의 퇴물들, 입에 피를 물고 날뛰는 우익깡패무리들의 란동을 용납한다면 상상만해도 끔찍한 보수《정권》시절이 되풀이되고 우리 민중은 참변을 면할수 없다.
권력을 악용해 정보모략과 일당독주로 이 땅을 암흑의 독재사회로 전락시킨 리명박근혜의 만고죄악을 낱낱이 들추어내여 엄정처벌하자!
《세월》호참사의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 시간조작놀음을 벌린 박근혜살인악마들에 대한 민심의 원한이 진도앞바다의 검푸른 대하가 되여 사품쳐흐르고있다.
그럴진대 칼탕쳐죽여도 시원치 않을 독사같은 년이 또다시 감방안에서 기여나와 해빛을 쬐여보겠다고 발버둥질을 해대고있으니 이 얼마나 격노할 일인가.
박근혜년이 감옥에서 썩어문드러져야 국민의 피맺힌 한이 풀린다.
천하악귀년과 추악한 부역자들을 영원히 감옥귀신으로 매장하여 숨통이 끊어지는 마지막순간까지 만고죄악의 대가를 피와 죽음으로 처절하게 치르게하자!
온갖 《반북》모략과 부정부패사건을 비롯한 보수의 범죄적진상을 모조리 밝혀내고 리명박근혜에게 극형을 선고하자!
《박근혜출당》을 떠들며 보수세력의 재결집으로 재집권책동에 광분하는 적페정당, 《자유한국당》에 철추를 내리자!
투쟁의 승패는 민중의 운명, 사회의 전도, 민족의 앞날을 결정하게 될것이다.
하나의 초불은 작지만 천만의 초불은 크고 위력하다. 남녀로소 각계층 민중이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쳐 거대한 초불바다를 또다시 이루어내자!
각 단체들사이의 련대련합과 공동행동을 확고히 실현하고 당파와 소속, 정견과 신앙, 재산의 차이를 초월하여 사회적정의와 진보를 이룩하기 위한 전민항쟁의 초불을 높이 추켜들자!
지난해 초불항쟁의 경험을 살려 초불투쟁의 형식과 내용을 끊임없이 혁신하고 다양한 방법을 부단히 창출구사하자!
초불항쟁의 승리는 매국역적 박근혜를 매장한 그 투지, 그 기개로 자주, 민주, 통일에로 향한 려정을 계속해나가는 우리 민중에게 있다.
모두다 투쟁의 초불을 더 높이 추켜들고 일치분기하여 정의로운 새 정치, 새 사회, 새 생활을 기어이 안아오자!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2017년 10월 28일
서 울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거족적항전에 총분기하자
남조선인터네트싸이트 《구국전선》(http://www.aindf.com)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19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동해와 서해에서 련합해상훈련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거족적항전에 총분기하자!》라는 제목의 격문을 발표하였다. 격문은 다음과 같다.
전체 국민들이여!
지금 《한》반도의 정세는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핵추진항공모함 《로널드 레간》호 강습단과 미해군이 세계최대규모라고 자랑하는 핵추진잠수함 《미시간》함, 미특수작전부대를 비롯한 력대 최대의 미전략자산이 총출동한 《한》미련합해상훈련이 동해와 서해에서 대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최신스텔스전투기 《F-22》와 전략폭격기 《B-1B》, 핵추진항공모함 《시어도 루즈벨트》호 강습단, 공격형핵추진잠수함 《투싼》함, 기뢰제거함 《치프》함 등 방대한 핵전쟁무력이 《북 선제타격》을 노리고 《한》반도지역에 밀려들었다.
깡패두목 트럼프의 입에서 북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도전》과 《도발》로 매도하는 《화염과 분노》, 《북 완전파괴》, 《폭풍전 고요》, 《단 한가지 효과》라는 폭언이 련일 튀어나오던 끝에 동서해에서 벌어지고있는 미국의 무분별한 광태는 더는 지켜만 볼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8 000만 전민족에 대한 전면적인 《절멸》작전계획을 수립해놓고 핵전쟁의 버섯구름을 피워올릴 야망에만 몰두하고있던 미국이 마침내 세계최대의 핵화약고인 《한》반도에 상상할수 없는 재앙을 터뜨리려고 발광하고있다.
시시각각으로 박두하고있는 핵전쟁의 위험속에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운명은 생사기로에 놓여있다.
그러나 국민의 생명, 전민족의 운명이 핵참화의 위기에 직면한 이 시각 외세의존과 동족대결로 비루한 처지를 지탱해가는 극악한 친미사대매국집단인 현 당국의 작태는 어떠한가.
미국의 대북제재압박의 돌격대, 북침핵전쟁머슴군으로 자청하여 북을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압살하고 동족의 생존권과 발전권까지 모조리 말살하기 위해 혈안이 된 외세의 장단에만 놀아나고있다.
현 당국은 북의 《절멸》을 떠들어댄 트럼프의 미치광이폭언을 《북 변화를 위한 강력함》으로 찬미하면서 장장 70여년동안 외세에 의해 민족분단의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해온것도 모자라 조국강토에 엄청난 핵재앙까지 들씌우려는 미국의 전쟁불망치에 기름을 끼얹고있다.
미국과 친미호전세력이 펼쳐놓은 련합훈련의 불장난이 제2의 북침전쟁판으로 각일각 확장되고있는 험악한 정세는 전국민의 비상한 각성과 분발을 촉구하고있다.
전체 국민들이여!
지금 우리 국민은 전쟁과 평화, 죽음과 삶이라는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한》반도에서의 전쟁이란 곧 핵전쟁을 의미한다.
이 땅에서 핵전쟁이 일어나면 녹아날것은 우리 민중뿐이다.
핵전쟁의 참화속에 온 민족이 재앙의 희생물이 되는 파멸적운명을 어찌 허용할수 있겠는가.
애원과 구걸로 지킬수 없는것이 평화이다.
오직 전민중의 강력한 투쟁만이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현 당국의 전쟁광기를 짓눌러놓고 시시각각 타들어가는 핵전쟁의 심지를 뽑아던질수 있다.
이 땅에 생명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미반전, 평화수호의 애국성전에 총분기해야 한다.
민족의 운명과 조국강토를 지켜내기 위하여 정견과 신앙, 빈부의 차이를 넘어 전국민이 하나의 방패가 되여야 한다.
가열찬 반전평화수호투쟁으로 민족의 참화를 불러오는 미국의 북침핵전쟁도발광란을 용서없이 짓눌러버리자!
각계민중의 일치단결된 힘으로 우리 민족을 핵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각종 형태의 북침전쟁연습을 결사저지분쇄하자!
《만약 전쟁이 나더라도 <한>반도에서 나는것이고 수천명이 죽더라도 거기서 죽는것》이라는 우리 민족 대량살륙망언을 꺼리낌없이 뱉아낸 트럼프의 아가리를 철사로 꿰매자!
《한》반도의 절반땅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자체가 곧 전쟁의 온상이며 《싸드》를 비롯한 미국의 살인장비들은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다는 기폭제이다.
침략자 미제를 이 땅에서 기어이 몰아내자!
초불민심에 의해 《정권》은 바뀌였지만 이 땅에서 북침핵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의 흉심은 더욱 로골화되고 악랄해지고있다.
현실은 《정권》이나 바뀐다고 하여 전쟁의 근원이 사라지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미국이 이 땅에 존재하는 한 친미사대《정권》의 출현은 피할수 없으며 우리 민중은 핵전쟁의 재난 또한 면할수 없다.
전국민이 세기를 두고 쌓이고 맺힌 원한과 분노를 터쳐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식민지지배를 반드시 끝장내자!
미국제핵전쟁장비들의 《한》반도투입을 반대배격하기 위한 결사항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핵전쟁의 괴물 《싸드》반대투쟁을 미군철수, 미군기지철페투쟁과 결부하여 기운차게 전개해나가자!
외세에 명줄을 걸고 미국의 북침전쟁소동의 돌격대로 나선 현 당국의 사대매국적추태는 민족의 수치이고 천추에 씻지 못할 죄악으로서 절대로 용인할수 없다.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혈안이 된 현 당국의 무분별한 반북대결정책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자!
외세의 침략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동족의 자위력강화를 《도발》과 《위협》으로 매도하며 전쟁불장난에 광분하는 현 당국의 얼빠진 행위를 결사적으로 반대배격하자!
우리 국민을 더욱 비참한 미국의 식민지노예로 만드는 예속동맹, 온 겨레를 핵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기 위한 전쟁동맹인 《한미동맹》을 단호히 폭파해버리자!
전국민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고 겨레의 생존을 담보해주는 민족의 자랑, 겨레의 힘인 북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적극 지지옹호하자!
거족적인 반미반전평화수호투쟁으로 민족앞에 닥쳐온 핵전쟁의 위기를 타개하고 자주와 민주, 평화와 통일의 새 아침을 앞당기자!
절하고 뺨맞는 천하등신
절하고 뺨맞는 천하등신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현 남조선당국일것이다.
하내비처럼 믿던 미국에게서 따돌림을 당하다 못해 이제는 일본섬나라족속들에게서까지 비난을 받아야 하는 형편이니말이다.
지금 일본은 자국언론들을 통해 《트럼프가 북에 대화를 구걸하는 <한국>을 거지같다고 말했다.》, 《트럼프가 <한국>의 <대북지원>결정에 화를 냈다.》, 《문재인의 <대북정책>이 실패로 끝났다.》 등의 현 괴뢰당국을 비난하는 보도들을 계속 내보내고있다. 그런가 하면 현 괴뢰당국이 일본군성노예피해자추모의 날을 지정하는 법안을 채택한것과 관련해서도 《<한>일관계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다.》고 강하게 반발해나서고있다.
이것은 현 괴뢰당국의 대미, 대일굴종외교가 초래한 응당한 귀결이다.
현 괴뢰당국자가 초불민심의 대변자로 자처하며 집권전부터 그 무슨 《자주외교》에 대해 큰 소리를 쳐왔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은 민심을 기만하기 위한 한갖 요설이였다.
집권후 남조선의 현 당국자는 력대 괴뢰대통령들중 제일 선참으로 미국으로 달려가는 《신기록》을 세웠을뿐아니라 미국땅에 발을 들여놓기 바쁘게 지난 조선전쟁에 참가했다가 황천객이 된 고용병들의 《기념비》라는것부터 기신기신 찾아가 《숭고한 희생》이니, 《미국용사들이 없었더라면 나의 삶은 시작되지 못했을것이다.》느니 하는 넉두리까지 해대며 미국상전의 눈에 들기 위해 별지랄을 다 부리였다.
지어 남조선내부는 물론 주변나라들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상전의 강박에 순응하여 미국의 《싸드》까지 남조선에 끌어들이며 갖은 아부굴종을 다 하였다.
현 괴뢰당국자가 우리 민족의 천년숙적인 일본섬나라족속들과 놀아댄 꼴은 더욱 역겹다.
지난 7월 현 괴뢰당국자는 일본수상 아베를 만난 자리에서 《북의 핵 및 미싸일능력이 고도화되였다.》느니, 《<한>일이 <북핵문제>해결을 최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느니 하며 일본반동들에게까지 구차스레 반공화국대결을 구걸하였는가 하면 《<북문제>에서 공조해야 한다.》, 《치밀하게 공조하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회담하고 협력해야 한다.》, 《<북핵>의 완전페기를 달성하기 위해 <한>미일이 강하게 협력하는 자세를 명백히 보여주어야 한다.》느니 하며 미국의 요구를 그대로 내리먹이는 아베의 강박에 일언반구 대꾸질도 못하였다.
한때는 저들의 《대북정책》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운운하며 《<북핵문제>해결의 운전자역할》에 대해 요란하게 광고하던 현 괴뢰당국이 이제 와서는 여기저기에서 몰리우고 배격당하다 못해 미국상전은 물론 지어 일본에게서까지 구박과 괄세를 받고 외면당하고있는 형편이다.
이런것을 두고 개밥에 도토리신세라고 한다.
미국이 저들의 손아귀에 명줄이 잡힌 괴뢰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고 하찮게 여기였으면 일본까지도 괴뢰들을 쓴오이보듯 대하겠는가.
미국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 무슨 《동맹》이니, 《핵심축》이니 하고 괴뢰들의 등을 두드려주군 하지만 그것은 주구들을 더 잘 부려먹기 위한 얼림수에 불과하다. 일단 저들에게 불리하다고 여겨지면 아무리 충실한 주구라고 하여도 지체없이 제거해버리는 사나운 상전이 바로 미국인것이다.
현실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지금 미국은 일본과 공모결탁하여 자기와 엇박자를 내고있는 현 괴뢰당국에게 로골적인 압박을 가하고있다.
일본까지 동원하여 괴뢰들을 다불렀다세우는 상전의 속심은 현 괴뢰당국을 저들에게 더욱 충실한 노복으로 만들어 써먹다가 철이 지나면 박근혜와 같이 헌신짝처럼 차버려도 상관없다는것이다. 또 일본것들은 그들대로 이판에 끼여들어 어부지리를 얻어보려고 교활하게 놀아대고있는것이다.
이런것도 모르고 현 괴뢰당국은 아직까지 그 무슨 《동맹강화》를 떠들어대며 미일상전의 눈밖에 나보지 않으려고 안깐힘을 쓰고있다.
주대가 없이 남에게 매여살면 그 신세가 가련할수밖에 없다.
현 괴뢰당국은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민족을 욕되게 하는 굴욕적인 대미, 대일추종에서 벗어나야 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가 주체106(2017)년 9월 3일 오전에 진행되였다.
정치국 상무위원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김정은동지, 김영남동지, 황병서동지, 박봉주동지, 최룡해동지가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에서는 먼저 현 국제정치정세와 조선반도에 조성된 군사적긴장상태를 분석평가하였다.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기연구소가 진행한 핵무기병기화연구사업실태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을 진행하는 문제를 토의하였다.
정치국 상무위원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결정서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을 진행할데 대하여》가 채택되였으며 김정은동지께서 시험을 단행할데 대한 명령서에 친필서명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에서는 또한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책동을 견제하고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부문별 투쟁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집행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도와 대책들을 토의하였다.
기만적인 《평화》타령이 초래할것은 전쟁의 참혹한 재난과 자멸뿐이다
최근 남조선집권자가 련일 그 무슨 《평화》에 대해 청을 돋구면서 푼수없이 놀아대고있다.
그는 《8. 15경축사》라는데서도 《평화》는 《시대적소명》이고 《당면한 생존전략》이며 《최우선국익》이라고 하면서 누구도 남조선당국의 동의없이 전쟁을 결정할수 없다고 력설해댔다.
그러면서 저들이 추구하는것은 《오직 평화》라는 솔깃한 말을 덧붙여대기도 하였다.
이어 《취임 100일기자회견》을 비롯한 여러 기회들마다 미국의 트럼프도 어떤 선택을 하든 사전에 남조선당국과 《협의》하고 《동의》를 받기로 《약속》했기때문에 《전쟁은 없다.》는 자기의 말을 믿으라고 떠들어댔다.
문제는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마치 《평화의 사도》라도 되는듯이 너스레를 떨고있지만 실지행동은 미국이 고삐를 쥐고있는 북침핵전쟁마차를 함께 몰아대고있는데 있다.
앞에서는 《전쟁불가》를 제창하고 돌아앉아서는 《전쟁불사》광기를 부리고있는 트럼프의 히스테리적망동에 적극 추종해나서고있는것이 바로 남조선의 현 집권자이다.
오늘 폭발직전에 이른 조선반도의 험악한 정세는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깡그리 말살하려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극악무도한 제재압박소동에 편승하여 《최대의 압박》을 줴쳐대고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우리와 군사적으로 대결해보려고 날뛰는 남조선당국의 대미공조책동과도 절대로 무관하지 않다.
여론들은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미국의 괴수와 전화모의를 벌린 다음날에 트럼프의 입에서 전세계의 경악과 온 민족의 증오를 자아낸 《화염과 분노》라는 전쟁폭언이 튀여나온데 대해 주목하고있다.
남조선집권자는 트럼프가 세상에 보기 드문 불망종기질그대로 우리에 대한 군사적타격을 위한 선택이 《완전히 준비되고 장전》되였다고 허세를 부릴 때에도 《북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을 바란다.》는 맥빠진 소리만 늘어놓았다.
미국은 전쟁으로 생겨나고 비대해졌으며 침략과 전쟁을 떠나서는 순간도 생존할수 없는 전쟁제국이다.
우리 강토와 우리 민족을 인위적으로 분렬시키고 이 땅에 참혹한 전란을 들씌웠으며 지금 이 시각에도 조선반도에 핵전쟁위험을 몰아오고있는것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전쟁이 나도 조선반도에서 일어나고 수천명이 죽더라도 거기서 죽을것》이라는 트럼프의 망발이 바로 우리 민족을 세계제패야망의 희생물로밖에 보지 않는 악의 제국의 숨길수 없는 진속이다.
이러한 미국을 두고 《협의》와 《동의》, 《약속》따위의 헛소리를 해대며 《군사행동을 실행할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떠는것은 미국의 충실한 전쟁하수인으로서의 정체를 스스로 드러낸것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남조선집권자가 트럼프의 전쟁광기를 막을수 있는듯이 떠벌인것 역시 제 처지를 모르고 헤덤비는 가소롭고 역겨운 추태에 불과하다.
미국내에서까지 핵전쟁의 망령을 불러오는 불량배, 정신병자로 비난받고있는 트럼프의 구린내나는 상통에 《평화》의 가면을 씌워주려는것보다 더 우매하고 미련한짓은 없다.
그것은 마치 무지한 개가 자기의 멱을 따는 흉기까지도 꼬리를 저어대며 핥는것이나 다름없다.
현 상황에서 남조선당국이 떠드는 《평화》타령은 미국의 전쟁광기를 가리우기 위한 연막이며 미국을 등에 업고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는 간악한 흉심을 은페하기 위한 한갖 병풍에 지나지 않는다.
펼쳐진 엄연한 현실이 그를 립증해주고있다.
지금 미국의 전쟁사환군들이 남조선으로 전례없이 뻔질나게 기여들고있다.
지난 13일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이 남조선을 행각한데 이어 20일에는 미태평양군사령관과 미전략군사령관이 날아들고 뒤이어 미싸일방위국장까지 꼬리를 물고 서울에 몰골을 드러냈다.
이자들은 미국의 침략정책을 현지에서 직접 실행하는 전쟁광신자들이다.
미국이라는 승냥이소굴에서도 일명 《사나운 늑대》로 악명높은 미합동참모본부 의장 죠세프 단포드만 보아도 《북조선에 대한 군사적공격이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지만 상상 못할것은 아니다.》, 《나의 역할은 군사적선택을 행사하는데 있다.》고 꺼리낌없이 뇌까려댄 특급호전광이다.
단포드는 남조선을 싸다니며 제놈들이 《외교적, 경제적해법에 초점》을 맞추고있다는 거짓여론을 조성해놓고는 현 집권자와 괴뢰국방부 장관, 합동참모본부 의장과의 모의판에서는 《사실 트럼프가 실행가능한 군사적방법을 지시했다.》, 《공세적행동을 전제로 한 철통같은 방위공약을 다짐한다.》고 떠벌여댔다.
호전광들의 화약내풍기는 행각뒤에는 기필코 전쟁의 검은구름이 밀려들군 하였다는것은 지나온 력사가 증명해주고있다.
외신들이 미호전광들의 련이은 남조선행각이 지난 세기 50년대 6. 25전쟁도발을 위해 38°선에 나타났던 미제의 전쟁상인 덜레스를 련상케 한다고 평하고있는것은 우연치 않다.
터놓고 말하여 침략전쟁을 계획하고 작전하며 도화선에 불을 다는 미국의 호전광들이 과연 《전쟁은 안된다.》는 남조선집권자의 주장에 박수나 쳐주기 위해 기여들었겠는가.
남조선당국이 떠드는 《평화》가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보여주는 산증거라고 보아야 할것이다.
남조선집권자가 《평화》의 간판밑에 《전쟁불가》를 웨치면서도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을 무릅쓰고 끝끝내 미국과 야합하여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는 길에 들어선것은 파렴치와 철면피의 극치로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지상과 해상, 공중의 모든 타격수단들에 의거한 고강도선제타격으로 우리의 군사지휘체계와 전쟁잠재력 특히는 핵 및 로케트기지들을 《최단시일내 무력화》시키고 북침을 손쉽게 《달성》하겠다는 극도로 위험천만한 핵전쟁연습이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에는 숱한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 괴뢰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수천개의 기관, 기업체들, 수십만명의 민간인을 비롯하여 남조선의 인적, 물적자원이 총동원되게 된다.
여기에 오스트랄리아, 카나다, 꼴롬비아, 단마르크, 뉴질랜드, 네데를란드, 영국 등 7개의 추종국가고용병들도 참가하고있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우리의 군사적대응이 두려워 트럼프패거리들조차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투입할 핵전략자산들의 규모와 움직임에 대해 입에 올리기 꺼려하는판에 제 죽을줄도 모르고 《훈련축소는 없다.》, 《미군의 해외파병규모는 오히려 더 증가했다.》는 여론을 확대시키며 전쟁열을 고취하기에 여념이 없다.
지금 온 겨레는 물론 국제사회도 미국과 괴뢰들의 북침핵전쟁연습소동을 평화를 파괴하는 주되는 요인으로 락인하면서 당장 중단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흉악무도한 전쟁광기를 부려대면서도 《평화의 수호자》라고 강변하는것이 바로 미국과 남조선당국이다.
남조선당국은 기만적인 《평화》타령이 자멸을 초래하는 어리석은 망동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지금과 같이 《북침전쟁불사》를 《시대적소명》으로 내세우고 《자멸전략》을 《당면한 생존전략》으로 여기며 남조선을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의 제물로 내던지는것을 《최우선국익》으로 간주한다면 그 결과는 참으로 비참해질것이다.
입으로 평화를 외운다고 하여 평화가 도래하는것이 아니다.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라 폭발직전의 화약고를 방불케 하는 이 땅에 미국의 방대한 침략무력을 끌어들여 감행하는 북침전쟁연습을 《년례적이며 방어적인 훈련》으로 포장하면서 그 누구의 《도발중단》을 떠들어대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며 적반하장의 극치이다.
친미사대에 골병이 들면 칼을 들고 집안에 달려든 강도도 《보호자》로 착각하는 머저리가 되는 법이다.
남조선집권자는 그 무슨 《평화》를 운운하기 전에 미국상전의 힘을 믿고 《승공통일》이요, 《한밤중의 통일》이요, 《통일대박》이요 하던 력대 역적패당들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해졌는가를 다시금 돌이켜볼 필요가 있을것이다.
남조선당국이 진실로 평화를 원한다면 민족적립장에 똑바로 서서 조선반도의 진정한 평화란 무엇이고 그 해결방도가 어디에 있는지 심사숙고하여야 한다.
이 땅의 평화는 우리 민족의 자위력강화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을 근원적으로 청산할 때 비로소 이루어지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이 굴욕적인 《한미동맹》을 끝장내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친다면 조선반도의 평화는 더 굳건히 보장될것이다.
그러나 오늘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강도적요구에 무작정 추종하면서 《북핵포기》를 북남대화와 관계개선의 《전제조건》으로, 《목표》로 내들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는 대결과 전쟁의 수렁속에 더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남조선집권자가 주장해나선 그 무슨 《운전자론》과 때아니게 불쑥 꺼내든 《대화제의》라는것이 그 어떤 울림도 없는 공허한 메아리로 그치고 《쉬운 문제해결》이 잡소리로 지탄받게 된것도 평화의 진정한 의미를 외면한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복사판인 《제재압박과 대화의 병행》과 같은 자가당착의 궤변을 들고나온데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실천이 없는자 말이 헤픈 법이다.
남조선당국은 겉발린 《평화》타령으로 내외여론을 기만하려들것이 아니라 미국의 멍에를 벗어던지는것으로써 살길을 찾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이 《평화》니, 《남북관계의 진전》이니, 《시대적소명》이니 하는것을 입에 올리려면 무엇보다먼저 민족의 진정한 주적이 누구이며 조선반도평화의 믿음직한 담보가 무엇인가부터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다.
참혹한 전쟁을 피하는 《생존전략》도 이른바 《한미동맹강화》에 있는것이 아니라 친미사대와 굴종에서 벗어나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 뜻을 모으고 성실한 자세와 립장에서 북남공동선언리행의 길에 나서는데 있다.
《최우선국익》을 보장하는 길도 미국상전의 《핵우산》아래에 있는것이 아니라 함께 손잡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미래를 열어갈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가려보고 모든 문제를 민심의 요구와 민족의 리익에 맞게 풀어나가는데 있다.
일촉즉발의 전쟁위기가 조성된 조선반도의 현정세는 남조선당국으로 하여금 평화냐 전쟁이냐 하는 중대기로에서 옳바른 정책적결단을 내릴것을 요구하고있다.
평화는 말이 아닌 실천행동으로 담보된다.
온 겨레가 남조선당국의 《평화》타령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면서 실질적인 움직임을 예리하게 지켜보고있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남조선괴뢰국방부 장관 송영무가 친미호전광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내고있다.
얼마전 이자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유엔《제재결의》조작을 계기로 우리가 취한 대미초강경조치를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그 누구의 《전략적도발》이니, 성동격서식 《전술적도발》이니 뭐니 하고 기염을 토하다 못해 《즉각적이고 단호한 응징》나발을 불어대는 추태를 부리였다. 또한 연평도를 비롯한 서해 5개 섬일대에 코를 들이밀고 《결전의지》요, 《<한>미합동전력의 최고대비태세》요 하며 입에 게거품을 물고 괴뢰군에 동족대결광증을 미친듯이 불어넣었는가 하면 괴뢰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라는데서도 《한미동맹》의 대응의지를 시연하겠다고 줴쳐대면서 미군과의 련합무력시위, 《북핵미싸일》대응연습강화, 미국전략자산의 조선반도전개 등이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된다고 희떠운 수작을 늘어놓았다.
이자의 망발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북침전략에 편승하여 우리와 한사코 대결하려는 호전적정체를 스스로 드러낸것이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날강도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조작해낸 야만적인 유엔《제재결의》와 북침핵전쟁책동으로 하여 다치면 터질듯한 폭발전야의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 송영무가 전쟁미치광이인 트럼프의 개가 되여 극히 도발적인 악담질을 해대고있는것이야말로 자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추태가 아닐수 없다.
송영무로 말하면 친미사대가 골수에 꽉 들어찬자이다. 이자가 괴뢰국방부 장관으로 취임한 다음날 판문점에 나타나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부사령관앞에서 《굳건한 동맹》이니 뭐니 하고 아양을 떤 사실이 그를 여실히 립증해주고있다.
하기에 남조선각계는 송영무를 두고 《제2의 한민구》라고 조소하며 비난하고있는것이다.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고 한갖 미국의 꼭두각시에 불과한 송영무따위가 상전을 등대고 멋없이 놀아대는 꼴은 실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상대가 누구이고 저들의 푼수없는 군사적망동이 얼마나 비참한 종말로 끝나겠는가 하는것쯤은 가늠해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비극은 괴뢰호전광들이 아직까지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저들이 얼마나 가련한 처지에 놓여있는지 알지 못하고 헤덤비고있는데 있다.
상전인 미국도 세계적인 핵강국, 군사강국인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위력에 질겁하여 전전긍긍하고있는 때에 전시작전권도 가지고있지 못한 군대아닌 군대, 들쥐같이 보잘것없는 고용군의 수장따위가 상통을 내밀고 《결전의지》니 뭐니 하고 가소롭게 놀아대는 꼴이야말로 앙천대소할 일이 아닐수 없다.
송영무를 비롯한 괴뢰호전광들은 아직 정신이 덜 들었다. 이자들이 우리의 전략적지위와 달라진 현실에 대해 애써 외면하면서 친미사대와 동족대결로 살길을 열어보려고 극성을 부리고있으니 이 얼마나 부실한자들인가.
경고하건대 우리가 셈에도 넣지 않고있는 주구따위가 제처지도 모르고 붙는 불에 키질을 해대며 잔망스럽게 놀아대다가는 서울은 물론 남조선전역이 징벌의 불벼락을 들쓴 연평도처럼 될것이라는것을 단단히 명심해야 한다.
송영무놈은 뒤를 감당하지도 못할 호전적객기를 부릴것이 아니라 자중자숙하는것이 실날같은 명줄을 부지할수 있는 상책으로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다.
지난 6일 공화국은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또다시 조작해낸 《제재결의》 제2371호를 전면배격하고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천명하는 정부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는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고 피를 물고 날뛰는 미국과 그 장단에 놀아나는 어중이떠중이들에게 보내는 엄중경고이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이 쫄딱 나서서 《남북관계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느니 뭐니 하는 가을 뻐꾸기같은 소리를 해대고있다. 그야말로 자가당착에 빠진 황당무계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
사실 남조선당국이 들고나온 《압박과 대화의 병행》이라는것은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집권후 들고나온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과 일맥상통하다고 할수 있다.
말하자면 한손에는 군사적압박과 《제재》몽둥이를 들고 다른 한손에는 《대화》의 간판을 단 감람나무잎사귀를 흔들며 그 누구를 《핵포기》대화에로 유도하겠다는것이다.
하지만 날로 격화되는 조미핵대결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압박과 대화의 병행》정책으로 초래될것이란 대화를 부정하고 대화의 길을 가로막는것 뿐이다.
더우기 《대화》타령의 전제로 내세운 《북핵문제》로 말하면 권한도 능력도 없는 남조선당국이 주제넘게 입에 올릴 문제가 아니다.
얼마전 트럼프패거리들의 《전쟁불사》폭언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지금 미국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수많은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다놓고 조선반도에서 기어코 핵전쟁을 일으킬 기도를 서슴없이 드러내고있다.
하다면 묻지 않을수 없다.
과연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핵타격수단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할 권한이 있는가, 미국의 승인없이 그 어떤 정책적결단을 내릴수 있는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을것이다.
그런 비참한 처지에 있으면서 무엇을 할수 있기에 계속 《북핵문제》타령을 목이 쉬도록 부르짖는가 하는것이다.
우리가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 핵억제력의 목표는 미국이지 피를 나눈 동족이 아니다. 수십여년간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공갈을 일삼은것도 모자라 오늘은 정치, 경제, 군사의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인 도발을 걸어오고있는 미국에게는 무자비한 핵철퇴만이 정답이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우리의 무진막강한 핵억제력이 있었기에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오늘까지도 일어나지 않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이에 대해 감사히 여기면 될것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남조선당국이 평화의 보검인 우리의 핵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며 외세와 결탁한 반공화국《제재》놀음과 군사적대결소동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그로부터 초래될것은 북남관계파괴와 핵참화밖에 없으며 그 책임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이 지게 될것이다.
남조선당국이 진심으로 북남대화에 관심이 있다면 우리 민족끼리정신에서 북남관계의 근본문제들에 대한 립장을 바로가지고 실천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다.
박근혜가 부정협잡으로 권력을 가로채고 청와대에 들어앉은 때로부터 3년반이 되였다.
이 기간 박근혜는 력대 괴뢰집권자들이 감히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온갖 악행을 서슴없이 일삼으면서 천추에 용납 못할 반인민적, 반민족적, 반인륜적대죄악을 저질렀다.
남조선을 최악의 파쑈암흑사회,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키고 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냈으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외세에 꺼리낌없이 팔아먹은 박근혜패당에 대한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와 저주는 구천에 사무치고있다.
민족화해협의회는 력대 괴뢰집권자들을 무색케 할 천하역적 박근혜년의 만고죄악을 낱낱이 발가놓고 력사의 준엄한 철추를 내리기 위하여 이 공개장을 발표한다.
《유신》독재를 부활시킨 파쑈악귀
박근혜년이 집권하였을 때 남조선인민들이 제일로 우려한것이 《유신》독재시대가 부활하지 않겠는가 하는것이였다.
우려한 그대로 박근혜는 악명높은 《유신》파쑈독재를 전면부활시켜 남조선을 또다시 중세기적암흑천지로 만들었다.
제 애비의 《명예회복》을 일생일대의 목표로 내세운 박근혜는 파쑈폭압시대의 유물들을 전면적으로 되살리면서 《유신》독재를 미화분식하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역도년은 애비의 통치수법을 그대로 본따 1인독재체제를 구축하고 《유신》잔당들과 군부파쑈광들, 극우보수세력들을 주요직에 올려앉혀 독재통치의 노복들로 만들었으며 괴뢰정보원과 검찰, 경찰 등 파쑈폭압기구들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정보통치, 공안통치에 악랄하게 매달렸다.
괴뢰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을 내몰아 남조선의 곳곳에 《박정희기념도서관》이니, 《박정희기념공원》이니 하는것들을 세우게 하고 《유신》독재자를 추어올리다 못해 《박정희국밥》, 《박정희칼국수》라는 해괴한것까지 만들어냈다.
박정희역도의 5. 16군사쿠데타가 《사회의 무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혁명》으로 둔갑되고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지는 《유신》파쑈독재의 암흑시대가 《새마을운동》이니, 《한강의 기적》이니 하는 파렴치한 궤변들로 미화, 찬양되고있다.
오죽하면 남조선에서 《유신》독재자 박정희가 무덤에서 뛰쳐나왔다는 말까지 나돌겠는가.
박근혜의 살기어린 파쑈광기는 애비를 찜쪄먹을 정도이다.
역도년은 입만 벌리면 《진도개정신》으로 살점을 물어뜯을 때까지 놓지 말라느니, 《원쑤》니, 《원흉》이니 하는 섬뜩한 독설들을 마구 내뱉는가 하면 졸개들을 파쑈탄압에로 내몰아 정치적반대파와 진보세력들을 가차없이 짓뭉개버렸다.
박정희역도가 애국적인 정당, 사회단체, 통일애국인사들을 《용공》으로 몰아 야수적으로 탄압하였다면 박근혜는 《종북》으로 몰아 무자비하게 제거해버렸다.
박근혜는 집권 첫날부터 《사회전반의 흐트러진 기강을 바로세워야 한다.》느니, 《과감하고 결단성있게 종북세력을 들추어내야 한다.》느니 하고 고아대며 《종북척결》광풍을 일으켰다.
진보적인 정당인 통합진보당이 《종북》딱지를 뒤집어쓰고 강제로 해산되였는가 하면 전국교직원로동조합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을 비롯한 진보세력들이 《종북》으로 매도되여 탄압당하고있다.
박근혜패당은 최근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인 《싸드》배비를 반대해나선 남조선 각계층의 투쟁도 그 무슨 《외부세력의 조종》을 받은 《종북세력의 란동》으로 매도하며 탄압하고있다.
역도년의 파쑈적기질은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생존권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하는데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2013년말 60여개의 중대 5 000여명의 폭압경찰들을 내몰아 민주로총본부를 기습하며 철도민영화철회, 로조탄압중단을 요구해나선 로조단체들에 대한 전례없는 폭압만행을 감행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쌀시장개방반대투쟁, 의료민영화반대투쟁, 《세월》호참사진상규명투쟁, 로동개악반대총파업 등 남조선 각계층의 투쟁을 무차별적으로 진압하며 박근혜패당이 감행한 폭거는 《유신》독재시대를 방불케 하고있다.
박근혜의 지령밑에 파쑈경찰들은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독성최루액을 섞은 물대포를 쏘아대며 시위군중을 야수적으로 탄압하였는가 하면 《세월》호참사와 관련한 집회때에는 실탄을 재운 자동총까지 들고나와 진압하였다.
지난해 11월 역적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을 규탄하는 민중총궐기대회참가자들에 대한 괴뢰경찰의 탄압만행은 실로 상상을 초월하는것이였다.
괴뢰경찰은 독성최루액을 섞은 18만 2 000여L의 물대포를 쏘아대면서 탄압에 광분하다 못해 집회에 참가한 60대의 한 농민에게 물대포를 집중적으로 퍼부어 중태에 빠뜨리는 잔악무도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남조선 각계층은 역도의 독재통치를 《야만적공포정치》, 《민주주의를 죽이고 서민을 죽이는 살인정치》로, 박근혜《정권》을 《살인마정권》, 《부활한 유신독재정권》으로 준렬히 단죄하고있다.
지금 극도의 심각한 통치위기에 빠진 박근혜는 그를 모면하기 위해 파쑈폭압통치에 더욱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지난 3월 박근혜는 력대 그 어느 집권자도 고안해내지 못한 《테로방지법》을 조작하여 강압통과시키였다.
《테로방지법》이라는 악법을 조작함으로써 박근혜는 자기의 독재통치에 반기를 드는 세력을 《테로혐의》의 감투를 씌워 마음대로 처형할수 있게 되였으며 지어 《테로방지》를 구실로 《국회》와 정당까지도 제약없이 감시할수 있게 만들어놓았다.
박근혜의 독재통치가 얼마나 소름이 끼쳤으면 보수세력들까지 《독재기질에 기가 질린다.》, 《무서운 녀자다.》, 《박근혜를 지지하여 표를 찍었던 손가락을 자르고싶다.》고 하면서 치를 떨겠는가.
생각만 해도 몸서리치는 《유신》독재를 부활시키고 남조선사회를 수십년전 파쑈암흑시대와 같은 민주와 민권의 페허지대로 만든것은 박근혜패당이 저지른 죄악중의 대죄악이다.
남조선을 최악의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마귀년
박근혜가 집권전부터 무려 200여개의 민생 및 《복지》공약들을 광고하며 그 무슨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떠들어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남조선에서는 《국민행복시대》가 아니라 《국민불행시대》, 《국민절망시대》라는 비난과 불만이 터져나오고있다.
박근혜년은 권력의 자리를 차지한 후 1년도 못되여 《복지》공약의 70%를 페기하였으며 반인민적악정으로 경제와 민생을 최악의 파국에로 몰아넣었다.
경제문외한인 박근혜가 《창조경제》니 뭐니 하고 돌아쳤지만 남조선의 경제성장률은 사상 최악이였던 리명박집권때보다 더 떨어져 경제는 빈사상태에 빠져들었다.
현재 남조선이 지고있는 《국가채무》는 력대 최고인 1조 1 700억US$에 달하고 기업들과 가정들이 진 빚은 각각 1조 1 800억US$, 1조 2 000억US$에 달하고있다.
경제침체의 직접적인 타격을 받아 9만여개의 중소기업들이 줄줄이 파산되고 그 여파는 대기업들에까지 확대되여 전례없는 실업대란을 몰아오고있다.
현재 남조선의 실업자수는 박근혜집권초기보다 무려 23%나 늘어난 450여만명, 반실업자는 1 000만명에 이르고있으며 청년실업률은 34. 2%로서 사상 최악이다.
20대, 30대의 청년들이 련애, 출산, 취업, 주택, 인간관계, 희망 등을 포기한 《7포세대》를 넘어 삶자체를 포기하는 《삶포세대》라는 낱말까지 생겨났다.
박근혜패당의 부동산투기로 전례없는 전세대란, 주택대란이 터져 전체 주민세대의 47%인 850여만세대가 세방, 쪽방, 비닐집, 판자집, 짐함 등에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있다.
물가는 년평균 15%로 뛰여오르고 절대빈곤층은 570여만명에 달하며 로인빈곤률은 48. 6%로서 세계 1위를 기록하고있다.
박근혜년의 집권기간 세계를 경악시키는 특대형참사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 남조선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대수라장이 되였다.
2014년 4월 수백명의 나어린 생명들을 차디찬 바다속에 수장시킨 《세월》호침몰사고는 박근혜년의 인명경시, 무지무능이 빚어낸 특대참사이다.
경악을 금할수 없는것은 승객들의 생명이 경각을 다투는 시각에 박근혜는 그에 대해 뻔히 알고있으면서도 상판대기의 주름살을 없애보겠다고 근육수축주사를 맞고 7시간동안이나 청와대안방에 나자빠져있은것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세월》호참사피해자가족들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층은 물론 서방언론들까지도 《박근혜는 대통령은 고사하고 인간이 아니다.》, 《박근혜정부는 살인마정권》이라고 규탄하였다.
경상북도 경주시 체육관지붕붕괴사고, 경기도 고양시 뻐스종합주차장과 전라남도 장성군 료양병원화재사고, 아시아나항공회사소속 려객기착륙사고, 서울지하철도로선에서 일어난 전동차충돌사고, 인천시의 영종대교에서 발생한 100여대의 자동차충돌사고 등 꼬리를 물고일어나는 대형사고들을 다 꼽자면 끝이 없다.
박근혜년의 집권기간 교통사고만 해도 해마다 평균 22만여건이나 일어나고 사망자와 피해자수는 33만여명에 달하여 오늘 남조선은 세계 1위의 교통사고지역으로 불리우고있다.
《자고 일어나면 사고가 났다는 불길한 소식뿐이다.》, 《도대체 이 땅에서 안전지대가 어디인가.》, 《무서워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겠다.》는 주민들의 비난과 불만은 그칠사이 없다.
지난해 5월 남조선을 죽음의 공포속에 몰아넣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사태는 박근혜와 같은 천치를 권력의 자리에 두면 어떤 화를 당하게 되는가를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었다.
박근혜는 메르스가 발생한지 보름이 지나도록 감염환자가 몇명인지조차 모르고있었으며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은것은 물론 저만 살겠다고 청와대에 열감지기부터 설치하여 남조선인민들의 분노를 폭발시켰다.
결국 메르스감염자는 186명, 사망자 38명, 격리대상자 1만 6 000여명으로 늘어나 또 하나의 대참사로 번져졌다.
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한 국제기구들이 남조선을 가리켜 《위생방역이 제일 한심한 지역》, 《자본의 리익을 위해서는 모든것이 용인되는 가장 천박한 곳》이라고 비난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박근혜의 반인민적악정으로 남조선인민들은 그야말로 지옥같은 세상에서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
남조선에서 년평균 자살자수가 1만 5 000여명에 달하고 자살을 시도했다가 실패하여 병원응급실로 실려오는 사람만 해도 해마다 4만여명이나 된다.
바빠맞은 박근혜패당이 《자살예방 5개년계획》이라는 해괴망측한 계획까지 내들며 부산을 피워댔지만 그것은 오히려 《자살왕국》의 오명을 더욱 부각시켜놓았을뿐이다.
그런데도 박근혜는 낯색 하나 붉히지 않고 아직도 《국민행복》이니, 《창조경제》니 하는 희떠운 수작을 계속 늘어놓아 남조선인민들을 더욱 격분케 하고있다.
《만일 이 세상에 다시 태여난다면 다른 나라에서 태여나고싶다.》, 《국민을 목졸라 죽이려드는 박근혜〈정권〉을 박살내자.》, 이것이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울분의 폭발이다.
남조선을 최악의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대죄악으로 하여 박근혜역도는 두고두고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을 천하마귀로 락인되였다.
북남관계의 숨통을 끊어놓은 대결광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낸것은 박근혜역도가 저지른 특대죄악이다.
박근혜년은 집권 첫해에 벌써 그 무슨 《격》문제라는것을 내들고 어렵게 마련되였던 북남당국회담을 파탄시키고 북남수뇌상봉대화록까지 공개하며 대결광기를 부리였다.
북남관계력사에 《격》문제라는것때문에 회담이 성사되지 못한적이 없으며 세계정치사를 놓고 볼 때에도 수반들사이의 대화기록은 절대 공개하지 않는것이 관례이다.
이로써 박근혜는 지독한 대결악녀의 정체를 드러낸것이다.
박근혜는 집권하기 바쁘게 미국의 핵전략폭격기, 핵잠수함 등 3대핵타격수단들을 전부 끌어들이며 북침전쟁책동에 광분하였다.
역도년은 미본토핵무력까지 동원하여 우리를 선제타격한다는 《맞춤형억제전략》, 북남무력충돌을 일으킬 《국지도발공동대비계획》, 우리의 핵 및 미싸일기지들을 선제적으로 《탐지》, 《방어》, 《교란》, 《파괴》한다는 《4D작전계획》 등 각종 전쟁계획들을 작성해놓고 해마다 수십만의 병력과 방대한 핵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았다.
지어 미군특수부대까지 끌어들여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노린 《참수작전》과 《평양진격》훈련이라는것까지 뻐젓이 벌려놓았는가 하면 《천하가 태평하다고 해도 전쟁을 잊으면 안된다.》고 기염을 토하면서 졸개들을 북침전쟁도발에로 내몰았다.
지난해 8월에는 《북지뢰도발사건》을 조작하고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우리측 지역에 포탄까지 쏘아대며 일촉즉발의 위험천만한 사태를 몰아왔다.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에 의해 험악한 정세가 평정된 후에도 박근혜패당은 미국과 함께 사상 최대규모의 통합화력격멸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는것으로써 그에 도전해나섰으며 서해해상경계선일대에서 우리의 함선에 포사격을 가하는 등 군사적도발에 집요하게 매달려왔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가 무모한 전쟁도발의 진원지이다.》, 《국민을 전쟁위기에 몰아넣고있다.》, 《박근혜때문에 불안해서 못살겠다.》고 저주를 퍼붓고있다.
오죽했으면 미국상전까지도 괴뢰패당의 분별없는 군사적도발책동이 조선반도정세를 수습할수 없는 극단상황으로 몰아갈수 있다고 비명을 질렀겠는가.
박근혜는 괴뢰국회를 압박하여 《북인권법》을 강압적으로 조작해냈을뿐아니라 남조선에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것까지 끌어들이며 발광하였다.
《북인권법》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따른 반공화국모략대결악법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그 조작이 빚어낼 후과가 너무도 엄청나기에 10년이 넘도록 괴뢰국회에 처박혀있던것을 다름아닌 박근혜가 끝내 통과시켰다.
이런 대결광신자이기에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으며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이루어보기 위해 조작해낸 불법적인 모략기구인 유엔《북인권사무소》를 끌어들이고 《국제사회가 무력개입을 할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야 한다는 망발까지 꺼리낌없이 줴쳐댄것이다.
종당에는 6. 15의 옥동자이고 북남관계의 마지막명줄이였던 개성공업지구마저 페쇄해버리는 대역죄를 저지르는것도 서슴지 않았다.
사실 《5. 24조치》로 북남사이의 대화와 교류, 접촉과 협력을 전면차단하려고 악을 쓰던 리명박역도도 개성공업지구만은 감히 손댈 엄두를 내지 못하였다.
그러나 원래부터 개성공업지구운영을 달갑지 않게 여겨온 박근혜년은 몇해전 그 무슨 《인질사태》니 뭐니 하며 정세악화를 구실로 저들의 인원을 전부 철수시켜 130여일동안이나 운영을 중단시키였고 어렵게 운영이 정상화된 후에도 음으로양으로 방해해왔으며 올해에 들어와서는 우리의 수소탄시험성공과 《광명성-4》호의 성공적발사를 걸고들면서 개성공업지구를 끝내 페쇄해버렸다.
년은 개성공업지구운영중단과 관련하여 수하졸개들이 만들어온 《정부성명》이라는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줴버리고 제손으로 몽땅 뜯어고치면서 《전면중단》이라는 표현까지 직접 박아넣었다.
특히 박근혜년은 온 민족의 통일념원을 반영하여 조국해방 일흔한돐을 맞으며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개최할데 대한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련석회의제안을 한사코 거부하고 《8. 15경축사》라는데서 입에 게거품을 물고 반공화국대결악담을 줴쳐대는것으로써 뼈속까지 들어찬 대결광기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니, 《드레즈덴선언》이니 하며 《북붕괴》론을 떠들어대다가 그것이 거덜이 나고 한갖 개꿈이라는 비난을 받게 되자 이제는 《북위협》론을 내들고 법석 고아대고있다.
야당들을 비롯한 각계층은 그에 대해 《대북정책은 없고 대결앙심만 남은 박근혜》라고 비난을 퍼붓고있다.
민족앞에 천하의 대역죄를 저지르고도 죄의식은커녕 반공화국대결정책을 고집하면서 《북핵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북남관계개선이란 있을수 없다고 비린청을 돋구며 악을 써대는 박근혜년의 동족대결광증에 온 민족이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현실은 박근혜야말로 력대 통치배들도 무색케 할 천하의 대결악녀, 민족의 특등재앙거리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을사오적》을 찜쪄먹을 추악한 사대매국노
력대 괴뢰통치배들치고 외세의존에 매여달리지 않은자가 없었지만 박근혜처럼 사대매국에 환장하여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송두리채 팔아먹으며 분별을 잃고 날뛴자는 없었다.
전시작전통제권을 미국에 통채로 떠맡기고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인 《싸드》를 끌어들이려고 획책하며 일본에 재침의 길을 열어주고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백지화해버린 박근혜의 죄악은 사대매국의 극치이다.
박근혜가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무기한 연기한것은 남조선을 영원히 미국의 군사적지배하에 두겠다는것을 상전에게 맹약한것이나 다름없다.
지구상에 200여개의 나라와 지역이 있지만 군사주권을 남에게 통채로 떠맡긴 곳은 유일하게 남조선뿐이다.
박근혜는 괴뢰대통령선거때 전시작전통제권전환문제와 관련하여 《한차례 연기되였기때문에 더이상 연기할수 없다.》, 《2015년 전환을 일정대로 추진하며 그 준비를 착실히 하겠다.》고 주절댔다.
그러나 집권해서는 돌변하여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무기한 연기해달라고 미국상전에게 애걸해나섰다.
역도년은 괴뢰국방부것들에게 2015년으로 되여있던 전시작전통제권전환시기를 재검토하게 하고 청와대와 정보원, 외교부것들에게는 적극 방조하라고 들볶아댔는가 하면 제가 직접 오바마를 찾아가 구걸하다 못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유지비를 올려주는 등 막대한 대가를 섬겨바치기까지 하였다.
남조선사람들이 《뼈속까지 친미》, 《미국의 애완견》으로 불리운 리명박역도도 혀를 내두를 일이라고 말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남조선에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인 《싸드》를 배치하기로 결정한것은 추악한 친미사대매국노 박근혜년만이 저지를수 있는 극악한 반민족적범죄이다.
세계적으로 미제침략군기지들이 전개되여있는 나라와 지역들중 《싸드》레이다뿐아니라 그 포대까지 배치하기로 한것은 남조선이 처음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침략적인 《싸드》배치를 반대하여 격렬한 투쟁을 벌리고있으며 주변나라들도 그에 강력히 반발하며 단호한 대응조치를 취해나가고있다.
그런데도 박근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느니 뭐니 하며 《싸드》배치결정을 철회할수 없다고 철면피하게 놀아대고있다.
경악을 금할수 없는것은 극악한 친미사대매국노가 야당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층의 《싸드》반대투쟁을 《사대주의》로 모독하며 탄압해나서고있는것이다.
그뿐이 아니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우리 민족을 멸살시킬 흉계밑에 탄저균과 페스트균을 마구 끌어들여 생화학무기실험을 해도 항변 한마디 못하고 묵인해주는 천하의 역적무리가 바로 박근혜패당이다.
백년숙적인 일본의 과거죄악을 백지화해주고 꺼리낌없이 손을 잡는 박근혜년의 망동은 온 민족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박근혜패당은 리명박집권시기 각계층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쳤던 일본과의 군사정보공유를 공공연히 추진하는가 하면 《미일방위협력지침》재개정을 지지해주어 유사시 일본《자위대》무력이 미군에 대한 군수지원의 명목으로 남조선에 마음대로 들어올수 있게 만들어놓았다.
지난해말에는 몇푼의 돈을 받고 《일본군성노예문제를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하였다.》는 《합의》를 조작하는 천하의 쓸개빠진짓을 저지르는것도 서슴지 않았다.
그것이 일제에게 청춘을 빼앗기고 한생을 고통속에 살아온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며 일본의 천인공노할 반인륜적만행을 묵인해주고 백지화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1965년 박정희역도가 《제2의 리완용이 되더라도 한일회담을 성공시키겠다.》느니 뭐니 하고 줴쳐대며 사죄와 손해배상의 권리를 포기하고 《한일협정》체결로 일본의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죄악을 덮어버렸다면 그 딸인 박근혜는 일본을 과거범죄청산에서 영영 벗어나게 해주고 재침의 길을 열어주고있는것이다.
참으로 애비와 딸이 대를 이어가며 몇푼의 돈을 받아 처먹고 친일사대매국을 일삼는 이런 천하역적가문은 동서고금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얼마전에는 내외의 한결같은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일본의 강박에 굴복하여 일본군성노예《재단》이라는것을 만들어내고 그 무슨 《화해》의 간판까지 뻐젓이 내걸었다.
누구를 위한 《화해》인가는 묻지 않아도 불보듯 뻔하다.
박근혜년과 그 족속들의 추태가 얼마나 가련하였으면 일본것들은 배상금이 아니라 《치유금》명목으로 주기로 한 몇푼의 돈마저도 남조선주재 일본대사관앞에 있는 소녀상을 다른 곳으로 옮겨야 주겠다고 뻗대면서 조롱하기까지 하였다.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이 겪은 고통과 불행을 외면하고 오히려 피맺힌 상처에 서슴없이 칼질을 한 박근혜에 대한 민심의 분노는 지금 활화산같이 타오르고있다.
일본군성노예《재단》설립이후 이 재단의 리사장이라는 년이 남조선청년에 의해 보복을 당한것은 일본에 굴종적인 태도를 취한 박근혜년과 그 패당에 대해 남조선민심이 얼마나 격분해하는가를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
친미, 친일사대에 물젖은 박근혜는 미국이 미국산 무기를 강매하고 남조선강점 미군유지비를 올리라고 강박해도 항변 한마디 못하고있으며 일본이 독도를 제땅이라고 우겨대도 변변히 대꾸조차 못하고있다.
외세에 민족의 존엄도, 리익도 꺼리낌없이 팔아먹는 박근혜와 같은 이런 추악한 사대매국노가 청와대에 도사리고앉아있는것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과 우리 민족이 당하는 피해는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치욕스러운 오명에 비낀 격노한 민심의 저주
《물태우》(로태우), 《공삼》(김영삼), 《2MB》(리명박) 등 민심의 버림을 받은 력대 괴뢰집권자들은 례외없이 불명예스러운 오명들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박근혜처럼 온갖 추하고 비루한 오명이 다닥다닥 붙은자는 일찌기 없었다.
《불법대통령》의 오명을 뒤집어쓰고 청와대에 들어앉은 박근혜가 그 무슨 《정책》이라는것들을 내들고 놀아대는 짓거리마다 차마 눈을 뜨고 볼수 없는것이여서 남조선인민들은 역도년의 성을 따붙여 《정치는 도박, 철학은 척박, 생각은 천박, 경제는 쪽박, 인심은 야박, 특기는 윽박, 취미는 구박, 서민은 핍박, 전망은 희박》이라고 조롱하고있다.
박근혜년이 《대북정책》이라고 내든 《한반도신뢰프로세스》는 《대결프로세스》, 《실망프로세스》, 《불신프로세스》, 《로망프로세스》로 락인되고 그 무슨 《통일대박》이라는것도 《전쟁박》, 《대결박》, 《터진박》, 《부서진박》, 《쪽박》으로 불리우며 지탄의 대상이 되였다.
년의 기질과 지적수준, 행실에 대해 남조선민심이 달아준 오명은 너무도 더러워 글에 올리기조차 어렵다.
박근혜는 무엇이든지 제년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마구 독기를 내뿜어 《암독사》, 《랭혈한》, 《발끈해》, 《얼음공주》, 《치마두른 깡패》, 《녀자히틀러》로 불리우고있다.
지적수준은 《2MB》로 불리운 리명박역도를 초월하여 《닭그네》, 《칠푼이》(칠삭동이), 남이 써주지 않으면 말 한마디도 못해 《수첩공주》, 《메모공주》, 심사가 뒤틀리면 모든것을 뒤집어놓아 《바꾸네》, 상대가 누구든지 가리지 않고 추파를 던져 《늙다리창녀》, 남조선사회를 개같은 세상으로 만들어놓아 《개쓰레기년》 등 실로 추한 오명을 다 꼽자면 끝이 없다.
요즘 남조선에서는 박근혜가 리도사라는 무당을 가까이하면서 청와대에 조용히 불러들이거나 그와 내적으로 자주 만나 점괘를 본다는 소문까지 나돌고있다.
문제는 제년의 신수나 점쳐보는 정도가 아니라 그 무당이 말해주는 점괘에 따라 《국정》을 처리한다는데 있다는것이다.
그러니 어제 한 말을 오늘 뒤집고 수하졸개들은 역도년의 변덕에 때없이 졸경을 치르는가 하면 년이 죽을 쑤어놓은것을 뒤수습하느라 죽을 맛이라는것이다.
천성적으로 돌대가리이니 그럴수밖에 있겠는가.
박근혜에 대한 혐오감이 얼마나 높았으면 박근혜를 《귀태》(태여나지 말아야 할 사람)로 저주하고 하루빨리 즉사했으면 좋겠다는 글들이 남조선인터네트에 차넘치고있겠는가.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때문에 피가 마르고있다.》, 《박근혜를 두면 온 민족이 멸망한다.》, 《사람잡아먹는 살인마, 유신후예를 당장 쫓아내야 한다.》고 단죄하며 박근혜하야, 《정권》퇴진투쟁을 벌리고있다.
최근 박근혜패당의 《싸드》배비결정에 야당을 비롯한 각계층은 물론 보수세력내에서까지 반발해나서고있다.
박근혜의 운명은 그야말로 풍전등화의 위태롭기 그지없는 신세에 처하였다.
바빠맞은 박근혜는 며칠이 멀다하게 어중이떠중이들을 청와대에 불러들여 먹자판을 벌려놓는가 하면 비명횡사한 애비, 에미까지 꺼들이며 불쌍한 흉내를 내는 등 민심의 동정을 사보려고 교활하게 놀아대고있다.
그러나 독사는 열백번 허물을 벗어도 독사이다.
력대 괴뢰통치배들도 경악케 할 온갖 악행과 대죄악을 일삼고있는 박근혜와 같은 민족의 특등재앙거리, 암적존재가 살아숨쉰다는 자체가 우리 민족의 수치이고 참을수 없는 비극이다.
천하의 악녀 박근혜는 민족앞에 지은 전대미문의 만고죄악으로 하여 릉지처참을 면치 못할것이다.
최근 남조선에서 괴뢰패당의 치욕스러운 친일굴종행위가 또다시 드러나 각계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박근혜역적패당이 남조선인민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던져주는 몇푼의 돈으로 성노예피해자들을 《지원》한다는 명목밑에 《화해, 치유재단》이라는것을 만들어놓은것도 모자라 일본이 기부하는 10억¥을 받기로 한것이다.
박근혜와 같은 쓸개빠진 남조선의 위정자들, 매국노들은 이 몇푼 안되는 돈을 가지고 감지덕지하여 《큰 성과》라도 이룩한듯이 일본의 흉심에 맞장구를 치고있다.
그야말로 일제에 대한 피맺힌 한을 풀지 못하고있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과 온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몇푼의 돈으로 팔아먹는 매국배족행위가 아닐수 없다.
우리 민족과 인류가 바라는것은 일본의 피비린 과거에 대한 철저한 사죄와 배상이다.
하지만 지난해말 일본은 과거는 이미 청산했다고 하면서 그 무슨 선심이나 쓰는듯이 10억¥을 준다고 배를 내밀었다.
현 남조선집권자는 거기에다 《최종적, 불가역적》이라는 《합의》도장까지 눌러주었다.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비롯한 세계 많은 나라의 녀성들이 일제의 마수에 유린당한 그 치욕과 피눈물의 력사를 어떻게 몇푼의 돈으로 지워버릴수 있겠는가, 오늘까지도 아물지 않은 민족의 상처를 단 돈 몇푼으로 과연 봉합해버릴수 있겠는가.
지금 온 겨레는 나라와 민족이야 어떻게 되든, 민족의 자존심과 존엄이 상처를 입든 상관없이 저들의 동족대결야망, 집권야욕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민족의 존엄과 자존심을 해치는 반역행위도 서슴지 않는 박근혜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과 남조선 각계는 《위안부합의원천무효》와 일본의 사죄, 배상 등을 강력히 요구해나서면서 《피해자들의 명예를 10억¥으로 바꾸려는가.》, 《상처입은 가슴에 칼질을 하고 소금을 뿌려대는 반민족적망동》, 《일본의 죄를 면제해준 속물인의 몸값》이라고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그렇다.
《황실의 안녕을 지켜준다.》는 일제에게 놀아나 《을사5조약》에 도장을 찍고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이나 몇푼의 돈을 받기로 하고 일본의 잔악한 성노예범죄를 눈감아준 박근혜나 한바리에 실어도 짝지지 않을 민족의 반역자들이다.
온 겨레는 민족의 넋을 팔아 치부를 하고 더러운 정치적잔명을 부지해보려는 박근혜역적패당의 반역행위를 절대로 묵과하지 말고 단호히 심판하여야 할것이다.
며칠전 박근혜가 한 그 무슨 《경축사》라는데는 남조선의 한심한 현 실태와 관련된 부분도 있다.
그 무슨 《자신감》이니, 《제2의 도약》이니 하는 황당무계한 소리를 늘어놓기도 하고 보수패당의 반역정책에 대한 남조선각계층의 반발과 분노를 《잘못된 풍조》로 모독하기도 하였다. 남조선사회에 《잘못된 풍조》가 만연되고 《현대사를 비하》하는 《신조어》들이 나돌고있다고 볼부은 소리도 하고 지어는 그 무슨 《떼법문화》를 운운하며 그것이 《불신과 불타협》, 《상대방에 대한 인신공격》, 《사회혼란의 가증》을 몰아온다고 역정을 내기도 하였다.
그 모든것을 종합하면 고집과 《불통》, 독선과 오만의 극단에 서있는 박근혜의 유아독존적사고를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이라고 할수 있다.
과연 무엇이 《잘못된 풍조》이고 《떼법문화》인가 하는것이다.
박근혜가 제입으로 토설한것처럼 지금 남조선이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 철창없는 감옥으로 되여버리고 그를 비판하고 조소하는 《신조어》들이 차고넘치고있는것은 엄연한 현실이다.
사회의 량극화가 심각해지고 청년취업률은 사상최악의 상태에 이르렀으며 《비정규직대란》, 《실업대란》, 《등록금대란》, 《보육대란》 등 별의별 명칭의 《대란》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로인빈곤률과 실업률, 자살률과 각종 범죄의 발생률이 세계제1위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울 때 출산률과 어린이들의 생활환경, 삶의 질과 미래에 대한 락관 등 행복지수에서는 세계최하위를 그대로 고수하고있으며 남녀임금격차는 경제협력개발기구가운데서 가장 심한 상태이다.
850여일을 넘긴 《세월》호참사는 아직까지 진상규명이라는 문턱주변에도 가보지 못하고 수습하지 못한 시신들은 검푸른 바다밑에 잠겨있다. 300여명 희생자들의 령혼은 구천을 떠돌고 그 가족들의 울분에 찬 목소리가 하늘땅을 구슬프게 하여도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간은 연장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있다.
살수 있게 해달라는 소박한 청원을 안고 민중총궐기대회장에 달려왔던 70고령의 백남기농민이 경찰이 란사한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후 200여일이 넘도록 사경을 헤매는데도 현 집권자를 비롯한 보수패당은 누구하나 사죄조차 하지 않고있다. 오히려 파쑈경찰깡패들이 살인진압을 강행한 대가로 《표창》을 받고 《승진》하는 경악할 현실만 눈앞에 펼쳐지고있다.
하는짓이란 모두 민심을 억누르고 여론을 탄압하며 저들의 일방적인 망동에 고분고분 순종하라는것뿐이다.
박근혜가 집권한이후 자기의 측근들, 심복들로 청와대와 통일부, 정보원과 언론사들을 비롯한 공공기관들에 채워놓은 락하산인사가 전체 공무원의 5명중 1명이라는 사실에서도 현 보수당국의 반인민적이고 독재적인 성격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갈수록 살기 어려워 남조선을 《태여나지 말았어야 할 곳》, 《부자로 태여나야만 살아갈수 있는 곳》이라고 저주하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있으며 《지옥같은 세상》이라는 의미의 《헬조선》은 역적패당에 대한 저주와 분노의 류행어로 되고있다. 각계층인민들은 자기들을 《개, 돼지》로 취급하는 보수패당의 반인민적정체를 신랄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이 모든것이 바로 박근혜일당의 반역적정책때문이라는것은 더 말할것도 없다. 박근혜의 집권이후 출생신고를 낸 《신조어》인 《헬조선》과 《수저론》은 이 비참한 남조선의 현실을 적라라하게 반영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을 《개, 돼지》취급하며 99%를 홀시, 천대하고 가만히 앉아서 죽으라는 《잘못된 풍조》를 만연시킨 주역, 고집과 《불통》, 오만과 독선의 독재통치, 《떼법문화》를 만들어내고 유지하고있는 장본인도 다름아닌 박근혜이다.
이런 참혹한 현실을 초래한 장본인인 박근혜역도가 감히 그 누구의 《기본적인권》이니, 《인간적삶》이니 하며 우리를 시비질해댄것이야말로 파렴치하기 그지없다. 그 주제넘은 입방아질은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꽃펴나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모발전되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에 배가 뒤틀린 대결광녀, 정신병자의 가소로운 넉두리외 다름아니다.
남조선각계층과 야당들이 박근혜의 이번 《경축사》라는것을 두고 《민심은 안중에 없는 독재적발상》, 《현대사를 가장 어지럽힌 유신가문의 현대사비하타령》으로 비난하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박근혜가 이번에 민심을 기만해보려고 온갖 파렴치한 궤변을 늘어놓았지만 그것은 오히려 역도의 반역적정체만을 더욱 명백히 드러냈을뿐이다.
박근혜가 아무리 간교한 말장난으로 민심의 비난과 규탄을 모면하려고 발악하여도 남조선을 최악의 인권유린지대,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죄악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역도는 응당 민심과 력사의 준엄한 판결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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