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근황
- 2012
-
- 죽음의 굿판은 계속되고 있다
- 2011
-
- 죽음, 그 주변(1)
- 2011
-
- 꽃이 지네
- 2011
-
- 고 최고은
- 2011
단순히 노동을 판다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다.
화려한 수사를 구사하고
없는 것을 있는 듯이 과장하며
모르는 것을 아는 듯이 말한다.
그 모든 기만적인 행위가 가능한 것은 오랫동안 돈을 쳐들이면서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한 덕분이다.
나의 말과 나의 행동이 오로지 , 고용된 입장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가?
나는 그때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인가?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