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랜만에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솔직하게 보자면 지난 1년 반은 그냥 허무하게 보낸 것일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다면... 아쉬워도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겠지.
역시나 시간에 쫓겨 쓰게 될 것 같다. 객관적인 상황이 아주 좋은 것은 아니다. 그래도 한계를 인식하며 한계의 안팎에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연습으로 삼아보려고 한다. 앞으로 무수히 겪을 상황일 것이니.
Posted by 眼低手更低
실로 오랜만에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솔직하게 보자면 지난 1년 반은 그냥 허무하게 보낸 것일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다면... 아쉬워도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겠지.
역시나 시간에 쫓겨 쓰게 될 것 같다. 객관적인 상황이 아주 좋은 것은 아니다. 그래도 한계를 인식하며 한계의 안팎에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연습으로 삼아보려고 한다. 앞으로 무수히 겪을 상황일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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