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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곡] 비나리 후렴[0]
[이광수 - 비나리 후렴.mp3 (8.16 MB) 다운받기]
상봉길경에 불복만재로다 만재수야
에헤에사실지라도 늘여서 사대만 사십소사 나
에헤헤 어허어허미로다 보오홍 에헤헤
나무 시방정토 극락세계삼십육만억 일십일만 구천오백 동명 동호거
대자대비 아등도사는다금상에두 여래시고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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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4.05.27)[0]
첫째는 버스를 타고 학교로 가는 중.지금 쯤 잠을 자고 있으려나?
1. 5월25일(토)산학교(구 산어린이학교)설립위원회 정기총회.교장 파도 연임 승인.임원 설립위원장 가을,부위원장(장학위 이사)싹,재정이사 길,교장 파도,운영위원장 염소똥,재정감사 고길동,운영감사 미깡
2.둘째와 저녁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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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뮤니스트 18호] 침머발트 선언문(1915년)[0]
침머발트 선언문(1915년)
유럽의 노동자여!
1년 이상 전쟁이 계속 이어졌다.전장에는 수백만 구의 시체가 널려 있고,수백만 명이 장애인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유럽은 거대한 도살장과 같다.여러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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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57회 – 안개 속으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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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지는 않지만 은근히 신경 쓰이는 일이 있습니다.
이래저래 노력을 하면 해결될 것도 같은 사소한 일인데도
손에 박힌 조그만 가시처럼 제 마음을 붙들고 있습니다.
밤새 잠을 잘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명상을 하려니
제 마음이 자꾸 그것에만 눈길을 두고 있어서 이내 포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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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가져간 시간 (2024.05.25)[0]
토요일에 글을 쓰네ㅎㅎㅎ
1. 5월24일(금)아르바이트 후유증.사무실에서 꾸벅 꾸벅.몸이ㅎㅎㅎ
2.산학교(구 산어린이학교)설립위원회 정기 총회 준비.위임장이 생각보다 적다.
3.저녁을 먹고 첫째는 친구 만나러나가고 둘째는 자기 방에서 뭔가를 한다.아내가 고기를 먹고 싶다며 닭 좀 사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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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뮤니스트 18호] 레닌 동지에게 보내는 공개편지 (1)[0]
레닌 동지에게 보내는 공개편지(1)
헤르만 호르터(Herman Gorter)
나는 이 편지를 러시아의 바르샤바로의 승리의 진격 동안에 썼다는 것을 레닌 동지와 여러분,그리고 독자에게 밝힌다.또한,나는 여러분과 독자들에게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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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대안교육연대는 학생인권 조례 폐지를 반대합니다![0]
학생 인권의 보루가 무너질 위기에 놓였습니다.서울,충남 지방의회에서 학생인권 조례 폐지안이 의결됐습니다.이제 폐지 조례안은 대법원으로 보내져서 그 효력 여부를 다투게 됩니다.
○대안교육연대는 학생인권 조례 폐지를 반대합니다!
▪학교는 체벌과 폭력,감시와 차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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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신이 (2024.05.24)[0]
오늘은 여유로운 아침.더 자고 싶다.
1. 5월23일(목)첫째가 올라오며 전화.아빠 나 지민이 언니하고 성공회대학교에 가려는데 짐이 무거워.어쩌라고?온수역에서 만나.어제 먹으려고 산 건데 남아서.결국15시 쯤 온수역에서 만남.
2.시각장애인 한 분이 지하철역에서 길을 찾지 못하고 있어서 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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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투쟁 / 칼브럭 정확히 박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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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구들. 교실 뒷마당 울타리 측백나무는 친구들은 알지 못하지만 참 많은 우여곡절 끝에 벼버리지 않기로 결정되었어요. 이제 급식소서 밥먹을때도 병풍처럼 푸른 측백나무 울타리가 사시사철 친구들을 감싸고 서있을거예요. 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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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2024.05.23)[0]
그냥 눈이 떠진다.더 자야 하는데.음
1. 5월22일(수)일정이 변경된 덕분에 활동지원.온수역에서6716.버스에서 내려 어제 문에서 뺀 건전지 수거함에 투척.
2.큰일이다.토요일에 있을 총회 위임장이 생각보다 조금 들어왔다.
3.기부금 납부5년 간 중단된CMS자료 뒤 파기.
4. 23일, 27일, 30일 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