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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민들레를 찾았다.
어린시절에는 흔하게보았지만, 어느새 노란민들레에 자리를 모두 빼앗겨버린,
바람이세차게 부는가 싶더니, 이내 꽃잎을 닫아버렸다.
꽃이 활짝 핀 모습은 다음에~~~
전기 신청하러 간 길에
밭을 둘러보니,
꽃들이 더 많이 피어있다.
경운기로 밭을 갈고,
미리 사 두었던 씨감자를 쪼개어
감자를 심었다.
발효퇴비를 먼저 뿌리고 사이 사이 감자를 심었다.
산 기슭
낙엽을 뚫고 꽃이 올라오고 있다.
이름 모를 여린 꽃들이 먼저 하나 둘 올라오고
씩씩하게 솟아오르는 풀도 있다.
우물을 파기 시작했다.
기계가 내려가 땅을 뜷고 바위가 뚫리는 소리가 들리자
금방이라도 물이 나올 것 같았지만,,,,,,
더 이상 파 내려가지를 못한다.
암반이 너무 단단하거나 기계 이상이거나.
요녀석이 실패한 기계,,,
며칠 후 다시 장소를 옮겨 다시 시도하기로
비가 반갑다.
임시로 심어놓은 복분자 묘목 가지에 새 움이 트고 있다.
문득 생각난 ..
울타리 옆을 자세히 보니
그곳에 냉이꽃
피었구나
양재동꽃시장에 들러
나무를 샀다.
벼르고 벼르던 비타민나무, 칼슘나무.
그리고 복분자도 네 그루.
중북부지방에서도 잘 자란다는 레드키위 두 그루.
복분자는 잘하면 올해 꽃을 피울듯하고
나머지 나무들은 한 2년은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어떻든 오늘 햇살처럼 좋은 기분이다.
비가 내리더라도 주말에 가평에 내려가 나무를 심어야 겠다.
개울 건너 산아래 오솔길...
아직은 개울물이 적어 징검다리를 세걸음이면 건널 수 있다.
며칠 있으면 낙엽 사이로 작은 들꽃이 돋아날 것 같다.
작년에 찍어 놓은 슬라이드를 찾아보앗는데..어디있는지@@@
이 나무는 칼슘나무~~~
이런 나무가 있다.
비타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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