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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당신아, 소설로 밥 빌어 먹는다고 재지마라. 티비좀 나오고 인세좀 받아 처먹는다고 재지마라. 당신이 소설가라고 재지마라.
당신아, 시로서 밥 빌어 먹는다고 재지마라. 티비좀 나오고 인세좀 받아 처먹는다고 높이 올라간 게 아니다. 높이는 당신이 만든 것이다.
당신아, 소규모 방송 bj로서 밥 먹고 사는 것을 부끄러마라 오히려 받는 것이 별풍선인 것에 부끄러하라. 아프리카에게 엿이나 먹여라.
흐음.............................. ?
모두가 나에게 당신일 수 있다면
당신에게 모두가 당신일 수 있다면
당신의 슬픔이 당신에게 전해질 수 있다면
당신의 분노가 당신에게 전해질 수 있다면
모두가 당신에게 당신일 수 있다면
당신이 당신일 수 있다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의미심장한 말이 아닐 수 없다. 필히 이 말은 절이 중에게 했음직한 말이다.
절은 중에게 삶의 터전 일수도 있고 좋아하는 공간일 수도 있고 자신의 삶이 틈틈히 새어들어가 자신일 수 도 있겠다. 하지만 자신이 절이라 생각하는 당신들은 자신 만의 절을 만들어 놓고 나가라 한다. 당신과 절의 관계를 규정 시키고 획일화 시킨다. 중과 외부인을 구분하는 장벽을 세운다. 당신과 당신을 구분하는 기나긴 장벽이 생긴다. 비밀이 만들어 진다. 발설하면 체벌하겠다 한다. 역활들이 규정된다. 규정 밖에 당신들과 그것이 참을 수 없는 당신들은 떠나라 한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한다. 그러므로 이 속담은 절의 속담이지 중의 속담은 아니다.
삶은 당신들이 포장한 것마냥 쿨하지 않다.
오히려 찌질하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들이 원하는 것처럼 쿨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해 쿨하게 정리하려는 당신은 찌질함에게 엿먹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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