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해방 세상을 위하여!

노동해방 세상을 위하여! -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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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8 프랑스 총파업, 빗속 끝없는 행렬!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2010/05/28 프랑스 3대 노총 발레오타격에 나선다!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2010/05/26 발레오 본사 정문이 지회 사무실...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2010/05/24 프랑스 노동자투쟁(LO)대회에서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2010/04/08 말 돌리기의 귀재? 정운찬 총리..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2010/04/06 노동부 천안지청 타격투쟁!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2010/03/19 천안역 광장 천막설치, 매주 수요일 문화제 결의 !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2010/02/02 동지여 고생했다! 반드시 승리하자!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2010/01/30 프랑스 노동자도 함께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2010/01/26 발레오 원정투쟁단 '샤틀러헤오로'...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프랑스 총파업, 빗속 끝없는 행렬!

단결투쟁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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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8 13:54 2010/05/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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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3대 노총 발레오타격에 나선다!

단결투쟁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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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8 00:00 2010/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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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 본사 정문이 지회 사무실...

단결투쟁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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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6 21:55 2010/05/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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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노동자투쟁(LO)대회에서

단결투쟁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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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4 13:20 2010/05/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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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돌리기의 귀재? 정운찬 총리..

 

 

제289회 임시국회

박상돈의원 천안 발레오공조코리아

회사청산 문제 대정부 질문

 

4월 7일 임시국회에서 천안을 자유선진당 박상돈 국회의원은 외국자본의 국내기업 청산

문제에 대한 질의를 하였다. 지난 3월 24일

발레오공조코리아 정상화를 위한 충남지역

대책위(지역대책위)와 면담에서 대정부질

문으로 발레오 사태에 대해 지적하고 대책

을 추궁하겠다는 약속이 있었다. 4월 7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박상돈의원은 6가지 대

정부 질문에 5번째의 질문으로 천안 발레

오공조코리아 회사청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엄격한 규제 장치 마련

의 필요성과 길거리로 내 몰린지 5개월을

넘어선 노동자들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

련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고 대정부 질문을

하였다.

 

◈ 질문 요지

◉ V. 외국자본의 국내기업 청산문제

- 지금 소위 ‘먹튀’라 불리는 해외자본들의 부도덕한 행각이 벌어지고 있다.

 

- 천안에 소재하고 있는 발레오공조코리아라는 자동차부품회사는 프랑스 자본인 발레오

자본에 의해 2005년에 인수되었음.

 

- 그런데, 부채비율이 28%에 불과하고, 매년 꼬박꼬박 흑자를 기록하는 회사를 하루아침

에 청산하겠다 고하여 200여명의 노동자들을 길거리에 나앉게 하였음. 해고통보서도 퀵

서비스로 보내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음.

 

- 회사가 부도가 난 것도 아니고 멀쩡한 회사를 오너가 청산하겠다고 하니, 근로자들이 속

수무책인 상황임.

 

- 발레오는 헐값에 회사를 인수한 후 일절 설비투자도 안하고 매년 브랜치 지급수수료라

는 명목으로 월매출액의 3%이상을 자국으로 가져갔고, 이제 단물을 다 빨아먹었다고 판

단되었는지, 청산을 하겠다는 것임.

 

 

Q.결국, 회사부지만 매각하고, 청산해서 자

본을 빼내가는 부도덕한 외국자본에 대한

엄격한 규제 장치를 마련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고, 5개월째 급여도 못 받고 있는 노동

자들을 위해서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

해야 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N.답변(정운찬 국무총리)

-글로벌 세계경제 속에서 외국과 국내사정

을 동시에 생각해야 하는 문제로 보고 있다.

본인이 천안지청에 알아 본 바에 의하면 현

재까지 체불임금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까지 보면 파업 등으로 발생된 무노동

무임금의 원칙에서 발생된 것으로 보이고...

 

Q. 외형상 나타난 것은 문제가 없는것으로 보이나 내면을 보면 곪아터지는 문제가 있는데

해결책이 필요한데?

 

N. 자세하게 조사해서 조치토록 하겠다.

 

질문의 요지도 파악 못하는 총리의 답변

질문은 먹고튀는 부도덕한 외국자본에 대한 엄격한 규제장치를 마련하고 방치된 노동자

들의 생계에 대한 대책을 세우라는 질문에 동문서답으로 피해가는 총리의 답변에서 과연

어떠한 대책이 마련될 수 있겠는가? 이에 대해서 충남대책위는 다시한번 정운찬 총리에

게 항의서를 전달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물론 임시국회 질문에 올바른 대책이 나온다는

기대는 애시 당초 없었지만 너무나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지역대책위의 행보는 계속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이루어 지지 않았던 단체장 면담을

계속 추진하고 단체장 명의의 항의 서한과 6.2지방선거 출마자 연서명, 시민희망엽서 보

내기 등의 왕성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금속노조 전국 지회장 결의대회 및 교섭위원 수련회

4월 7일~8일 1박 2일간 2010년 상반기 투쟁

승리를 위한 금속노조 전국 지회장 결의대회

및 수련회가 천안의 상록리조트에서 있었다.

발레오공조코리아 지회 조합원들은 대회장

입구에서 발레오공조사태를 알려내기 위한

피켓팅 선전전을 실시하였다. 이번 결의대회

및 수련회는 노동기본권 보장요구와 복수노

조 창구단일화 관련 요구사항을 확정하는 자

리였다. 전국지회장 수련회 마지막 순서에

발레오공조코리아 사태에 대한 공유와 금속

노조의 결의 안으로 채택하였다.

 

민주노총 충남본부 “해고없는 나라, 노동이 존중되는 세상”

국민행동단 발대식 및 투쟁선포식

4월 7일 16시 천안역 광장에서 충남본부는 상반기 투쟁선포식을 가졌다. 정원영 본부장

은 작년 이후 많은 노동자들이 잘려나가고 있는데 정부는 투기자본을 제한하는 투기자본

규제법을 즉각 마련하고 해고를 함부로 할 수 없도록 해고 제한법을 즉각 만들어야 한다

고 주장했다.

또, 노동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획기적인 전환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충남지역노조 주낙곤 공동위원장은 이명박정부의 일자리 창출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고

일축했다.

전농 충남도연맹 강사용 위원장은 노동권이 보장되고 농민들이 농사지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투쟁을 만들자고 했다.

진보신당 충남도지사 이용길 후보는 이명박 정권에 퇴장명령 호르라기를 날렸다.

국민행동단은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투쟁사업장 선전전을 진행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지역대책위 수요 촛불 문화제

충남본부 국민행동단 발대식에 이어 지역대책위 수요 촛불 문화제까지 진행되었다. 발레

오공조코리아 이기만 조합원은 전국적인 투쟁과 일본, 프랑스 원정투쟁까지 진행하고 있

는 투쟁현황을 알리고, 일자리 창출을 한다는 정부는 노동자를 해고하는 정책이 정말 일

자리를 만드는 것이냐? 고 반문하며 정부의 정책에 대한 강도높은 비판을 가해 많은 박수

를 받았다.

 

 

발레오공조코리아 전국순회투쟁단 활약

이번주 월요일에 회사를 출발한 8인의 전국순회투쟁단은 대구의 평화발레오 정문에서

1박2일의 집회를 진행하고 부산으로 이동하여 르노삼성자동차 정문에서 집회를 실시하고

경주 발레오만도로 이동하여 집회와 발레오만도지회의 가족문화제에 참석하는 힘든 일정

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순회투쟁단은 시범적 운영으로 이번 순회투쟁단의 성과에

따라 이후 지역일인시위에 대한 변화가 시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4월 5일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총력집중투쟁 선포 이후 지역의 천안지청, 시청, 천안역, 서울

63빌딩, 안산의 대명정밀의 거점으로 많은 집회와 실천투쟁이 배치되고 있다. 투쟁의

수위와 집중도가 높아 지면서 우리의 투쟁력이 정점에 다다르고 있다. 힘들고 어려운

조건에서 조합원들의 투쟁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런한 투쟁력을 받아서 프랑스 3차

원정으로 이어가 발레오 본사를 타격하여 직접교섭을 쟁취한다는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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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8 23:33 2010/04/0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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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천안지청 타격투쟁!


4월 6일 
오후 3시 금속노조 충남지부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조합원들은 차량에 오르기 바빳다.
4시에 있을 노동부 천안지청 집회를 위해 입장에서 약 20km를 이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노동부 천안지청에 도착한 조합원들은 노동부 옆 인도에 자리잡고 집회를 시작했다.
민주노총 충남본부 박창식 부본부장의 투쟁사에서 “발레오의 악질 만행은 이명박 정권의 정책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야기하며 자본의 편 노동부와 자본의 노동법 개악에 맞서 4월 말 1차적 민주노총 총파업으로 노동조합의 소중한 권리를 사수하고 이 땅에 악질자본 발붙일 수 없도록 투쟁해야
한다고 연설했다.
 






노동부가 아닌 자본부!
“악질자본 비호하는 노동부는 각성하라!”는 구호소리가 노동부에 울려 퍼졌다.
이날 집회에서 노동부의 본질을 저버리는 행태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장은 노동부가 역할을 저버리고 노동자의 탄압에 일조하는
행태를 비판하며 정신 차리고 발레오
사태의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목청껏 외쳤다.
앞서 직장폐쇄를 단행한 경주에 위치한 발레오전장시스템즈(발레오만도지회)의
정연재 지회장이 노동부 면담 중
검찰에 넘겨져 연행당해 한효섭 경주지부장과 함께 구속되는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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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6 20:03 2010/04/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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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광장 천막설치, 매주 수요일 문화제 결의 !

 

          발레오공조코리아 공장정상화를 위한

                     충남지역대책위 발대식

  

 

천안역 광장 천막설치, 매주 수요일 문화제 결의! 




 

천안역 광장에서 3월 18일 16시 30분에 발레오공조코리아 공장정상화를 위한
충남지역대책위(이하 지역대책위) 발대식이 있었다. 충남민주노총 상근자를 비롯

하여 금속노조 충남지부 조합원 및  진보정당, 사회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지역대책위는 지역의 13개 단체를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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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고용과 일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DSC03222.jpg 
지역대책위 집행위원장 조상현
(충남시민사회연대회)씨는 대표연설에서 일자리를 만드는 것 못지않게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다. 라고 연설을 시작했다. 일자리의 문제가 우리사회의 중요한 문제의 하나가 된 것이 비단 어제오늘의 문제는 아니지만 지난해 2009년 충남도 도정 운영의 첫 번째 핵심 방향으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체제의 구축’으로 ‘일자리 6만개 창출, 외자유치12억$, 500개 기업유치’ 등을 목표를 밝혔고, 올해 2010년 6만개 신규일자리 창출 계획을 밝힌바 있다. 그러나 충남도의 취업자는 2010년 1월 89만 명으로 위 정책이 시행되기 전인 2008년 12월 92만 1천명에 비해 3만 1천개의 일자리가 줄어 취업률은 -3.4%를 기록했다고 설명하며, 위의 통계자료에서 확인되듯 일자리의 문제는  새롭게 만드는 일 만큼이나 현재의 고용과 일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충청남도는 고용유지를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고용보험 통계에 따르면 08~09년 사이 충청남도 전체에서 5,000여명의 노동자가 정리해고 되었고 같은 기간 3만여명이 명예퇴직 등의 형식으로 구조조정 됐음에도 불구하고 충남도는 행정적, 정치적 역할은 물론 현황조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라고 질책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무에 충실한 외자유치냐 아니냐의 문제
다음으로는 외자유치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외자 유치의 중요성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노동자들의 노동 기본권과 지역의 환경, 지역민의 복리 등 기업의 사회적 책무에 충실한
외자유치냐 아니냐의 문제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연설했다. 대책위는 이러한 충청남도의
도정운영에 대한 문제와 발레오공조코리아의 회사청산의 문제가 다르지 않다. 라고 보고
있으며 발레오공조코리아의 사태 해결을 위하여 지자체 단체장 및 정치인 면담을 요청하였
으며 발레오공조코리아의 공장정상화가 될 때까지 천안역에 설치된 천막은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는 강고한 입장을 표명했다. 


발레오자본은 먹튀자본! 쓰레기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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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공조코리아 이택호 지회장
은 2009년 10월부터 진행된 회사청산 철회투쟁에 대한 경과보고를 했다. 발레오공조코리아는 천안 지역주민과 함께  23년 동안 동고동락하면서 성장한 기업이며, 프랑스 국적 발레오자본은 2005년 현재의 발레오공조코리아(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구 대한공조)를 인수하여 한 푼의 설비투자는 고사하고 노동조합과는 어떠한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회사 부지를 매각하여 자산을 빼돌렸다. 또한 본사 수수료라는 명목으로 매월 매출액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을 해외 본사로 빼내갔다고 설명했다.

또한, 발레오자본의 횡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수년간 흑자 기록과 부채비율 28%에 불과한 건실한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노동자들에겐 복지축소와 임금삭감을 요구하더니 2009년 10월 두 차례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80여명의 노동자를 정리해고 하였다. 그리고 2009년 10월 26일, 출근한 당일에 공장이 폐쇄된 것을 알았고 노동자들에게는 3일후  퀵 서비스로 해고를 통보하고 회사청산절차를 진행시키고 있는 발레오에 대한 행태를 비판했다. 또한, 경주 발레오만도 지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격적 노동탄압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먹튀자본 발레오자본에 맞서 전국적인 일인시위와 지역순회투쟁, 일본, 프랑스 원정투쟁의 경과 보고와 지역대책위의 발족이 발레오공조코리아 지회 조합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이 힘을 바탕으로 발레오 자본의 구조조정 전략을 바꿔내고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가는 투쟁을 이끌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대책위는 천안역 광장에 천막을 설치하고 천안 시민들에게 먹튀자본 발레오자본의
행태를 알려내고 발레오공조코리아 공장정상화 요구를 위한 서명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 저녁 19:00에 영상물 상영 및 수요문화제를 연다는 것을 발표하고 지역
대책위 발대식에 참석한 사람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연대 당부의 말을 전하며 발대식을 마무리
 했다. 이 후 천안역에서 1시간가량 시민 홍보지 배포와 천막설치를 마무리하고 당직대오만
남아 천막을 사수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DSC_3284.jpg DSCF2634.jpg 
DSC_3396.jpg DSCF266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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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01:20 2010/03/1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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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여 고생했다! 반드시 승리하자!


10.JPG 

2차 원정 투쟁단 복귀!

2차 원정(1월19일~2월1일) 투쟁을 마무리하고 프랑스 발레오와의 직접교섭을
하기위해 떠났던 원정단이 오후3시경 복귀하였다.

DSC_8239.jpg  DSC_8245.jpg
조금은 피곤한 모습이지만 조합원의 얼굴 하나하나 보면서 여독이 풀리는 것
같았다.
무엇보다 본사와의 직접 교섭이 성사되지 않아 아쉬웠지만 르몽드를
비롯한 주요 언론과
라디오에 우리 문제를 쟁점화 해냈다.

발레오 그룹의 노동자 탄압에 대한 조직적인 항의와 현장을 비롯한 프랑스
전역에 발레오 그룹의 만행을 알려내는 계기를 만들어 냈다.
특히 공무원 노조 집회와 27일 집회에서 풍물과 철농등  현지인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한국의 투쟁문화를 알려낸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프랑스 현지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과 호응을 통해 한국 VCK 문제를 전면화
시킬 수 있었다. 
 

한국에 돌아가서 투쟁하는 동지들과 함께 발레오 그룹의 전술을 공동으로 논의
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3차 원정투쟁시 적극 활용의 전략 또한 세웠다.

DSC_8303.jpg  DSC_8261.jpg

"동지여 고생 했다! 반드시 승리하자!"

라는 조직부장동지의 구호로 조합원들은 프랑스 원정투쟁단을 반겨주었다.
또한 원정단 개개인마다 소감과 의지를 말하고 반드시 발레오 싸움을 승리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자며 결의를 다졌다.
DSC_8258.jpg DSC_82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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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03:44 2010/02/02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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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노동자도 함께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



9.jpg 


프랑스 2차 원정9일차

본사 앞에서 농성투쟁을 계속하고 오후2시 세제데 방문,평가 및 협력방안 협의로 
9일차 일정을 진행하였다.
어제 철농에 이어서 계속 본관 앞에서 농성을 전개했다.
반자본주의 정당 대학생 당원이 어제에 이어 커피를 끓여 왔고,장아저씨 등 다수의
사람들이 지원방문을 오셔서 프랑스 원정단을 응원하여 주었다.
이미 어제 집회와 농성투쟁으로 파리의 주요 사람들은 발레오 경영방식의 문제점
을 알고 있고 우리의 요구를 알며 반드시 승리 할것이라며 힘내라고 원정단을
격려도 해주었다.
발레오본사 경비들도 원정단에게 추운데 고생이 많다며 힘내라고 이야기하고
스파케티와 빵을 자기 돈으로 산것이라며  전달해 주고 갔다.
본사 직원도 초코넷을 주고 가면서 힘내라고 격려해 주었다.
오후 2시 세제데 간담회 이후 전체가 모여서 2시간 동안 본관 앞에서 항의 투쟁을
지속하였다.
한국의 노동자를 기만하는 발레오 자본 및 에릭 아셈부르크 대표이사에 대한
항의구호, 노동가 제창, 참가자 결의발언순으로 2시간 동안 본관 앞과 옆문 항의
투쟁을 전개하고 오후 8시30분에 본관앞 철야농성을 마무리 하였다.

 
img_1034_bis.jpg   img_1036_bis.jpg

발레오 본사 보관 앞에서 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원정단의 모습

세제데와의 간담회
세제데간부와의 간담회는 세제데 사무실에서 세제데 크리스찬 국제국장, 미셀
자동차 분과 책임자과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진행내용은 2차원정투쟁의 평가와 항후 투쟁의 실천방안 및 기타 안건으로 진행
하였다.


세제데의 발레오 2차 프랑스원정의 평가
이번 원정투쟁은 발레오 그룹의 직접교섭을  이끌어 내지 못했지만 자동차 분과
회의 결의, 발레오 현장 조직화와 르노 르망공장 대표, 발레오 샤틀레흐 공장 등5개
조직의 한국 발레오 공장 문제 해결 촉구결의문 발표등의 성과가 있었다.
특히 27일 집회와 발레오 본사 앞 농성으로  르몽드,청취율이 높은 프랑스 라디오
그 밖에 지역의 신문을 통해 발레오 문제가 보도 되었다.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한국 발레오 노동자들의 결의를 확인하고 계속 이 투쟁을
지지할 것을 결의했으며 발레오 본사 경영진들에게 충분한 경고가 되었다고
평가 하였다.
이후 아직 잡히지 않은 발레오 유럽 종업원 평의회 회의 (2월 중순경 예정)에서
한국 발레오 노동자들의 요구를 본사가 수용하라고 촉구하고 결의 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세제데-세에프데데(프랑스 노총 2개 조직, 발레오 종업원 평의회는 2개 
노총 조직으로 장악)의 연대를 통해 발레오 그룹에 문제해결을 촉구 하고 압박
하겠다, 그리고  한국 발레오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세제데는 끝까지 끈을 놓지
않고 함께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직접 교섭이 이번에 되지 않은 것은 발레오 그룹이 투쟁하는 노동자대오를 흩어
지게 하려는 정책이다. 또한 지난 원정 투쟁 때 2번 본사를 불러 낸 이후 1달 밖에
지나지 않아 공문은 보냈지만 이후  시간이 좀 필요하다.
발레오 유럽 종업원 평의회 결의 이후 본사의 태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발레오 본사 차원을 넘어 투쟁을 넓혀 갈지의 고민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원정투쟁단의 주문사항
2월 중순경에 있는 발레오 유럽 종업원 평의회에서 반드시 결의가 될 수 있도록
세제데에서 집중해달라고 요구하였고 프랑스 전역에 우리문제가 사회적쟁점화가
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세제데의 답변은
"지난1차 원정 투쟁때 약속한 세제데 신문60만부에 특별노보 내용은 다음주에
 인쇄가 들어간다. 또한 세제데 금속에서 8면으로 주간지 형태로 5000부가
발행된다. 여기에 이번2차 원정 투쟁 특히27일 본사앞 집회와 농서 투쟁에
대해 특별히 다루겠다"
라고 말했고,  본사를 넘어 행동을 넓혀 가는 문제는 다음
3차 원정투쟁 때 같이 계획을 세우자라고 전했다.

르노 및 발레오 5개 공장 결의를 넘어 푸조, 시아탱 등 완성차와 발레오 다른공장의
한국 노동자 문제 해결 촉구 및 발레오 규탄 결의를 2차 원정 투쟁이 마무리된 후
 조직하여 연락하겠다고 말했다.

프랑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정부 대사 면담은 가능하겠는가의 질문에  '짧게 보고
인사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한국에서 먼저 문제가 제기되면 그때  내용적으로
접근해 볼 수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세제데의 제안은 '한국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고 발레오 자본을 압박하기 위해 미셀 자동차 분과 책임자가 한국을 방문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부산 르노 삼성자동차 앞 집회에 참여하고 싶고 한국
발레오 공장도 방문하여 투쟁하는 동지를 격려하고 싶다고 전했다.  




     image001.jpg                   image003.jpg
  
금속노조와 세제데의 연대투쟁으로 발레오투쟁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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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21:04 2010/01/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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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 원정투쟁단 '샤틀러헤오로'...

6호.JPG 


 


발레오 '샤틀러헤오로'




공장방문


 





 

■ 2차 원정투쟁 6일차(1월 25일)  


 

원정투쟁6일차 발레오 본사와투쟁과 샤틀레헤오 공장 방문,  투쟁팀으로 나누어 

일정을 소화하였다.


 

발레오 본사 앞 출투는 원정투쟁 단 1대 정원영, 이대우, 김태년, 김현종 박00 통신원 동지가
 
진행하였고, 
이택호, 정혜원, 심의혁 원정투쟁단 공장방문조의 샤틀레헤오 공장방문 투쟁으

로 진행되었다.


 

 


 

1대 발레오원정투쟁단은 22일(금) 발레오 그룹이 본사와의 직접 교섭에  나오지 않은 상황
에서 토요일에 이어 본사 앞 출투 및 항의투쟁을 전개하였다.

프랑스는 월요일이 1/3 정도가 출근하고 쉬는 날이라 본사도 출근 인원이 거의 비슷했다.
토요일에 비하여 회사에서 사설경비가 강화되었으나  본사 건물 앞 항의투쟁에 대해 직접적
인 제지나 대응은 없었다.
이후 점심 식사를 할 때까지 항의투쟁을 진행하고 종료하였고
또한 반자본주의 정당 노동위
원회 간담회 참석 하였다.

참석 인원은 원정투쟁단 1대(정원영, 이대우, 김태년, 김현종)
로베르토 펠러티에(쉰들러 엘리베이트 노동자), 프로랑스(교사), 얀러 메레어(우편노동자),
 쥬브까미(교사), 바질포(철강노동자), 셀비안(휴직노동자), 샨드라(화학노동자)가 참석하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반자본주의 정당(NPA) 노동위원회가 월 1회 회의를 하며, 사안이 발생
하면 NPA 신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모아내고 집중한다하며 또한 년 1회 전국위원회 회의를
열어 사업을 논의한다고 설명하였다.


 

NPA 참가자는 한국 발레오 노동자들의 원정투쟁에 대해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고 새로운
시도의 투쟁이며 함께 할 수 있는 토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원정단을 격려 하였다. 

 


 

● 주요 진행내용


 

현재까지 주요 경과/ 공동실천과제/ 이후 과제 및 조언 청취로 진행되었다.
27일 집회 참가 건 홍보은 적극 참여하겠다 말하였다.

공동대책기구 구성 건에서
프랑스 내 실천 활동은 노조와 정당이 공동기구를 구성하는
것이 어렵다고 미안함을 보였고 발레오 아미앙, 이수아 지역에 NPA 출신 발레오 활동가들이
 있으니까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에 올 때는 미리 사전 계획을 알려 주면 좋겠다(로베르토 씨에게)고 건의 하였다.
29일 자동차 산업 비공개 토론회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하고 간담회를 마무리 하였다.


 

  22.JPG  
                          샤틀레헤오 간부들과 발레오승리를 위해

샤틀레헤오 발레오공장 현장간부
의 간담회
샤틀레헤오간담회는 원정투쟁단 공장 방문조 심의혁, 이택호, 정혜원 통역 이00참석하고
발레오 현장간부 프랑스 금속연맹(FTM-CGT) 미셀 두크레,
발레오 샤틀레헤오 공장 노조대표자 크리스티앙 고드프아(Christian Godefroi)
발레오전국(프랑스)종업원평의회코디네이터 브리짓아흐샴보(Brigitte Archambault),
발레오 샤틀레헤오 공장 간부 '안마리 나누 텍시에'(Anne-Marie Texier) 간부들이
참여하여 진행 되었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방문지역 소개로 시작 되었다.
방문지역 샤틀레헤오 지역은 프랑스 전통적인 산업단지였고(자동차 부품, 항공기 부품 등)
또한 12년 간 2만 개의 제조업, 운수업, 등에 일자리 산업 단지라 한다.

최근 5년 간 급격한 산업공동화로 2008년~2009년 간 2000명 일자리 없어졌다한다.


 


발레오 샤틀러헤오 공장의 생산 품목은
와이퍼 모터 등 시스템 생산 발레오 공장이고 7시~12:30, 13시~18시, 12:30~8시 의 3교대
운영의 공장이다.
노동자 수는 정규직 630명, 비정규직 120명으로 구성 되어 있다.
사측이 계속 정규직 노동자들을 단기계약직으로 전환 시도하고 2009년에 163명 희망퇴직
으로 나갔다고 한다.(열악하고 스트레스 많기 때문임)

또한 주요 OEM은 르노, 퓨조, 시트로엥 자동차에 납품한다고 한다.
원정투쟁단 공장방문조는 한국의 발레오공조코리아 투쟁상황 설명하고 공유 하였다.
또한, 발레오 본사에 항의서한 전달 요청을하고 그 자리에서 항의 서한을 작성하여 
전달 하였다.
 

- 항의서한 주요내용 
한국노동자들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우리도 함께 투쟁 할 것이다 와 발레오 본사가
협상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내용과
발레오공조코리아 노동자들과 이야기하고 그 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기 위해
아센브르그 사장은 고민해야한다고 전했다.


 

 


 

샤틀레헤오지역 CGT 본부 간담회
▶ 참석: 원정투쟁단 공장방문조(심의혁, 이택호, 정혜원), 통역 이00
프랑스 금속연맹(FTM-CGT) 미셀 두크레, CGT 지역본부 사무총장 마틴 프레디, 노안위원 미
켈, 사무부총장 구웨넬,
크레인제조회사 “폐노익” 공장 CGT 대표 파비앙. 발레오 샤틀레헤오
 공장 노조대표자 크리스티앙 고드프아(Christian Godefroi)
발레오전국(프랑스)종업원평의회
코디네이터 브리짓아흐샴보(Brigitte Archambault)


 

 


 

  샤틀레헤오_발레오_현장간담회2.JPG   샤틀레헤오_86Vienne_지역간담회2.JPG
                                   발레오 샤틀러헤오 현장간부와의 간담회 진행


 


 


 

   샤틀레헤오_발레오공장_앞_선전전3.JPG 
 
간담회 후 샤틀러헤오 노동자에게 발레오투쟁 선전물을 전하며 알리고 있다.


 

▶ 주요내용


 

1. 발레오공조코리아 투쟁상황 설명 공유

2. 지역본부 차원의 항의공문 발송하기로 하고, 서명운동을 지역 차원에서 조직하기로 함.

기자회견은 기자회견문 및 보도자료 작성 언론사에 메일로 발송하고 기자회견문 내용 불어본을
확보 번역하여 추후 보내겠다고 약속 했다.


 

CGT 자동차 분과회의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아래 결의문 번역본) 



      성 명 서


 

 


 

프랑스노총 금속연맹 자동차분과 회의는 한국노동자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발레오가 회사청산을 철회하고 책

임있는 자세로 직접교섭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우리는 회사 정상화와 해고 철회를 요구한다.


노동자들은 발레오에게 생산 재가동과 새로운 구매자를

찾도록 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한다. 발레오공조

코리아는 노동자들의 노력으로 매년 이익을 내고, 발레오
 
자본 중 단지 28%의 부채 비율을 가지고 있다. 이 부채비

율은 한국의 다른 어떤 기업의 부채 비율보다 비교할 수

없는 작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 생산된
 
콤프레서는 한국으로 수입되고, 르노 삼성에 공급된다.

이와 같은 사실은 발레오공조코리아가 고객을 가지고 있

고, 외국에 있는 공장 가운데서 품질 좋은 압축기를 생산하

고 있는 한국 공장이 문을 닫을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실제로 권한을 가진 발레오 그룹이 책임있게 나서

서 해결 할 것을 요구한다.
 


 

프랑스 발레오 대표는 그의 책임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현재 일본에 있는 공조기 생산라인 대표를 핑계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노동조합과 회사와의 의미있는 대화와 교

섭은 더 이상 한국에서 이루어질 수 없다. 발레오공조코리

아의 노동자들과 한국의 민주노총, 금속노조 그리고 프랑

스 노총은 직접적으로 프랑스 그룹 책임자가 나서서 문제

를 해결하기를 요구한다. 프랑스 책임자는 한국공장 생산

라인 재가동과 해고 철회를 위한 방법을 가지고 협상할 수
있는 실질적인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한국노동자들과 함께 투쟁할 것이며 이후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발레오를 압박하는 투쟁을 지속적

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


2010년 1월 27일 발레오 본사 앞 집회투쟁을 시작으로 연

대파업등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위 두가지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투쟁할 것이다. 발레오는 프랑스 노

동법과 발레오의 윤리 강령에도 부합하지 않는 행위를 즉

각 중단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사태해결에 나설 것을 강력

하게 요구한다.


                2010년 01월 21일


프랑스노총 금속연맹 자동차분과회의 파트리샤 코덩
(Patricia Couedon), CGT지역본부 사무총장 프레디(Martin Freddy)






 

한글사진파일링크깨짐 해결 방법 : 익스플로러 -> 도구 ->

인터넷옵션 -> 고급 ->URL을 항상 UTF-8로 보냄 체크

(익스플로러 다시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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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23:45 2010/01/2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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