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라는 말이 이렇게 자알~ 정착되다니,,,
내 주변만 그런가?
여튼, 송년은 "묵은 한 해를 보냄"의 뜻이라고.
그럼 망년은?
찾아 봤더니, 알고 있던 것말고 또 다른 뜻이 있었다.
'그해의 괴로움을 잊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나이 차이를 잊음"이라는 의미가 있었다.
사람들은 알고 있었나??
난... 첨 알았는데..=,.=
그 예문으로 "그들은 나이가 열 살 차이지만 망년의 사이로 평생 같이했다.'가....^^
망년회를 해야겠다.
...
...
누구긴...!
세상이랑..
휘리릭 앞질러 가는 세상과 나이차이가 너무나면,,,흑,,
어쩌라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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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뭐야 망년회가 괜찮은 의미가 있었네요?? 저는 뭔가 되게 안 좋은 말이라고 들었었는데 기억은 안 나지만.. 뭐여... 마음에 듭니다 한 해의 고통을 잊음.
사람들이 몽땅 잊을 만큼 마셔서 안 좋은 의미라고 했던거 아닐까요..? ㅋㅋ 잊지말아햐 할 것이 있다,, 뭐 그런 뜻으루다가,,, 에효,, 올핸 잊고 싶은 거 투성이예요~
오.... 저도 대단히 안 좋은 말이라고 들었고, 일본제국주의 잔재라고 들어서 안 쓰고 의식적으로 송년회라고 했었는데... 앞으로 말씀하신 뜻으로 망년이라고 해야겠군요 반짝반짝입니다 +_+
네..저도 알고나서 반짝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