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갔는데,, 점심으로 비빔밥을 줬다.
바가지에 담아서,,ㅋ
밥을 먹는 내내 먹는소리와 바가지 긁는 소리가~ 쩝쩝 빡빡, 쩝쩝 드르륵 드르륵ㅎㅎ
빨간 바가지가 예쁘기도 하지..^^
그릇이 귀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밥을 함께 먹게되면 비빕밥을 먹게되고, 그릇이 없으니 박(의 속을 파서 만든) 바가지에 비빕밥을 먹게 되지요. 농사일을 하다가 들판에서 밥을 먹을때 바가지 비빕밥을 많이 억었습니다. 그러니보니 바가지 밥을 한번 먹어 보고 싶어 집니다.
박 바가지, 어릴때 시골에서 본 적 있지요. 신기해서 집에 올 때 가지고 온 적도 있고요. 그릇이 없어서 썼다는 생각 못했는데, 신기하지만, 자연스럽게 느껴는데,, 실은 그런 것이었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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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귀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밥을 함께 먹게되면 비빕밥을 먹게되고,
그릇이 없으니 박(의 속을 파서 만든) 바가지에 비빕밥을 먹게 되지요.
농사일을 하다가 들판에서 밥을 먹을때 바가지 비빕밥을 많이 억었습니다.
그러니보니 바가지 밥을 한번 먹어 보고 싶어 집니다.
박 바가지, 어릴때 시골에서 본 적 있지요.
신기해서 집에 올 때 가지고 온 적도 있고요.
그릇이 없어서 썼다는 생각 못했는데, 신기하지만, 자연스럽게 느껴는데,,
실은 그런 것이었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