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from 잡기장 2009/11/16 00:23

 

그 영화를 이비에스 일요시네마에서 틀어줬다.

라붐을 일요시네마에서,,,,,,

일욜 대낮에 하는 일요시네마에 대한 개인적 느낌 탓인지,

많이 오래된 영화가 나와얄 것 같은...=,.=

율브리너가 나오는 <왕과나> 와 같은 영화? 흑,,,

 

영화가 시작하면서

이제 라붐이 일요시네마에서 할...... 때가 됐음을 알겠더라고.

아니,,, 시간으로 치며 진즉에 했었어야 했다.

소피마르소의 얼굴은 그 옛날 어떤 책받침의 사진보다 더 어려보였다.

 

오래전... 어느 일요일 저녁, 우연히 티비에서 봤던 영화 라붐의 장면을 기억해 볼라 했지만,

오늘의 영화와 비교하기에 옛기억은  너무나 흐리더군. 

 

영화에서  헤드폰을 머리에 씌워 주는 장면이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오늘 못봤다. 영화중에 서너번 자리를 비워서 못 본건지, 2편에 있는 장면인지,, 궁금..

담주에 하는 2편까지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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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6 00:23 2009/11/16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