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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08
    3.10 '104주년 세계 여성의 날' 잡년행동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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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3/07
    구럼비를 그대로 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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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01/14
    박정근 석방, 국가보안법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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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11/03
    occupy yeou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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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1/10/02
    변선환, 홍정수 교수를 복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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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0/10/19
    아나키스트 기독론 모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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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0/10/16
    아나키스트 기독론 모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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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0/09/21
    no border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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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6/07/07
    2005, 부산 아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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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왕재산 사건 2심선고를 앞두고 예전에 올렸던 글들을 다시 정리 중

 

 

'왕재산은 광명시 철산3동 철산주공아파트 12단지 내에 있는 작은 산으로 철산 상업 지구와 인접해 있어서 접근이 용이하며, 배드민턴장 등과 운동 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왕재산 근린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이 즐겨 찾는 산이다'
 
'왕재산' 항소심 "검찰, 공소장 제출 원칙 어겨" http://bit.ly/LCkMls 검찰이 ‘왕재산 간첩단’이라며 대대적으로 ‘공안몰이’를 한 사건이었는데 법원이 “간첩단은 아니다”라는 판결이 나면서 검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일었다
 
'왕재산조직은 없었다! 반국가단체 결성 무죄라면서 중형을 선고한 법원을 규탄한다!' http://j.mp/Wrj2Pg 국가보안법긴급대응모임 /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왕재산 조직은 없었다!] 반국가단체 결성 무죄라면서 중형을 선고한 법원을 규탄한다!" http://left21.com/article/10885
 
'검찰 등에 따르면 총책인 김씨는 김일성 주석 사망 1년 전인 1993년 8월 김 주석과 직접 면담해 '접견교시'를 하달받아 활동을 개시' 왕재산 관련해서 가장 크게 보도된 기사. 검찰이 주장을 번복했으나 정정보도, 사과기사는 아직까지 없다
 
소위 ‘왕재산’사건, 재판부의 현명하고 공정한 판결을 바란다 (2) http://riotguro.egloos.com/1656052
 
[한국법조 영욕의 60년] 오심의 역사-6.아람회 사건 http://j.mp/ADUXZs 8일 왕재산 사건 2심 선고가 있다. 민청학련, 아람회 사건의 역사가 되풀이 되질 않길 바란다
 
소위 왕재산 사건 재판 1심 최후진술에서 피고인이 재판장에게 한 질문 '여기 있는 피고인 다섯명이 소위 공소장에서 말하듯 왕재산이라는 반국가단체를 만들어 국가전복을 기도했다는 것이 정말로 있을 수 있는 현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소위 왕재산 사건 재판에서 대부분의 기자들은 검사구형이 끝나고 기사를 쓰러 법정을 나갔다. 대부분의 기사에서 최후변론과 최후진술 내용이 빠져있고 검찰이 공소장을 전면수정하면서, 스스로 삭제한 내용을 확인 하지 않고 기사에 인용하였다
 
소위 왕재산 사건 재판에서 압수목록에 없는 물건이 검찰에 의해 갑자기 나타난 것과 함께, 7월 4일 집과 직장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영장을 잘못 제시한 것도 밝혀졌다. 즉 효력없는 영장으로 불법압수하고 피고의 신체를 불법감금 한것
 
[방청후기] 왕재산 사건 1심 최종공판 (1) http://riotguro.egloos.com/1644060
 
소위 왕재산 사건 언론보도에서 간첩이 민주화운동가로 둔갑했다는 기사. 진실은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으로 죽고, 김근태씨가 고문당했던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을 받아서 민주화운동 보상을 받은 것이었다. 즉 민주화운동가가 하루아침에 간첩이 되버린 것
 
blog.amnesty.or.kr/?p=5043 국가보안법, 그리고 낙인과 공포-왕재산 사건, 피의자 가족 K씨를 만나다 | Amnesty HumanLog @AmnestyKorea
 
정청래 의원 "박근혜도 간첩죄로 처벌 가능" 주장 http://me2.do/5fnjMgh '한나라당이 억지 주장을 계속한다면 박 대표는 국정원에서 조선민주의의 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구체적으로 어떤 밀담을 나누었는지 조사를 받고..'
 
국정원은 영수증 없이 세금을 쓴다. 99년 김대중 정권 때 한나라당 권오을 의원이 국정원 예산이 1조 1700억이상이라고 밝힌바 있다. 당시 한나라당에서 편법증액이 의혹이 짙은 4천억 삭감을 요구했는데, 지금도 국정원 예산은 1조가 넘는다
 
전 국정원 직원 부인, 법원서 자살 시도 http://bit.ly/xF48Rj “국정원 예산은 국회 예산심의에서도 비공개”전 국정원 직원 남편과의 이혼 및 재산분할 재판에서 국정원 직원의 급여는 공개될수 없다는 판결이 나온것
 
‘권력 순응’ 사법부 ‘자성과 제도개혁’ 외엔 방법 없다 http://bit.ly/cjP5yt '국정원이 재판에 어떻게 개입했는지 구체적인 실상을 보면서 몸이 덜덜 떨렸다. 참 못 볼 걸 봤다는 느낌이었다'
 
제작년 사상 최대의 간첩단, 지하당을 적발했다고 국정원, 검찰은 발표한다. 처음 공개된 조직 이름은 '일진회' 하지만 내부에서 중, 고등학생들이 사용하는 단어라는 지적이 있자, 급히 함경북도에 있다는 '왕재산'으로 변경 발표한다.
 
정권말기면 등장하는 간첩단...‘왕재산’ 사건 조작논란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2866 … '국정원은 IT회사의 대표이사 이 모씨에게 “진술하면 회사를 살려주겠다”고 얘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보안법 사건에 대해 국정원이나 검경의 발표가 있게 되면, 이른바 진보적인 사람들의 반응도 양면성을 띠게 됩니다. 일단, 조작이거나 과장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혹 실체가 일부라도 있는 것은 아닐까...'
 
'2011. 7. 9. 국정원, 한국대학교육연구소 압수수색' 국정원은 이 연구소가 왕재산의 하부조직이고, 북한의 지령을 받아 반값등록금 운동을 일으켰다고 주장. 이걸 그대로 모든 언론이 실었는데 정정보도는 아직까지 나오고 있지 않다
 
소위 왕재산 사건은 압수수색 상황에서도 의문점이 드러났다. 압수목록에 없는 하드디스크와 usb가 증거로 나온 것이다. 압수수색 당시 국정원직원이 촬영한 동영상 제출을 피고와 변호인이 요구했으나 검찰과 국정원은 끝까지 거부했다
 
소위 왕재산 사건에서 충격적이었던 것은 검찰과 국정원이 언론에 흘린 '김일성을 직접 만나 지령을 받았다'가 검찰 주장이었다는 것. 언론에는 사실로 보도된 이 주장을 검찰 스스로 번복. 비공개증인 조모씨의 개인주장으로 바뀌었으나 정정보도는 없었다
 
소위 왕재산 사건을 브리핑 했던 이진한 검사는 록히드마틴에 군 기밀을 팔아넘긴 김 공군참모총장을 '불구속 기소'를 했었고, 또 같이 1심 재판을 맡은 염기창 판사는 '공군 간첩단'에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이들은 '국가보안법'적용이 안됐다

 

@riotg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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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104주년 세계 여성의 날' 잡년행동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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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춤출수 없다면, 그건 내 혁명이 아니다'

 

3.10 '104주년 세계 여성의 날' 잡년행동

서울 시청광장 오후 1시부터

 

@riotg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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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비를 그대로 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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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tg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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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근 석방, 국가보안법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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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tg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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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upy yeou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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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tg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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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환, 홍정수 교수를 복권하자

 

 내년이면 변선환, 홍정수 교수가 출교당한지 20년째 되는 해이다. 감리교가 다시 서기 위해서는 두분을 복권시켜야 한다. 이용도 목사를 다시 살리는데 60여년이 걸렸다. 윗분들 꼬라지를 보아하니 갈길이 멀다.

 

@riotg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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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orders (1)

 

 no borders 소개글은 작년말 '뭐라도' 활동을 시작할 때부터 올리기로
되있었는데, 그동안 노트북에 꼬깃꼬깃 모아두었던 것을  G20과 추석(?)을 맞아

하나씩 올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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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9월 벨기에 브뤼셀의 EU 의회건물 앞에서, 50명이 넘는 noborders 활동가들이
피켓과 젬베등의 도구를 들고 항의시위를 하였다. 차후 유럽연합(EU)의 이주자들을 향한
죽임과 억류에 관한 5개년 계획에 반대하는 시위였다.
‘스톡홀름 프로그램’이라 불리우는 이 계획은 EU 회원국들의 시민권과 사생활을 약화시키고
감시와 제어를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1. No border network(noborders) 소개
 

  no borders network는 유럽 전역에 걸쳐 있는 개인, 자율적 조직, 모임들의 연대체이다.
이들은  시위, 직접행동, 추방반대 캠페인, 회의(no border camp) 등을 통해서 이주의 자유를

지지하고, 통제하는 모든 것에 저항한다. noborders는 이주노동자와 난민(망명 신청자)과의

연대를 통해서 유럽의 망명, 이주 정책을 반대하며 투쟁하고 있다.

   noborders가 내세우는 구호 중에 일부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No Border, No Nation, Stop Deportations!
 Freedom of Movement, Freedom of Residence: Right to Come, Right to Go, Right to Stay!
 No one is illegal
 and Papers for All or No Papers at All

 

2. sans papiers
 

  sans papiers, 상 파피에는 서류(등록증)가 없는 사람들, 즉 미등록 인간을 뜻한다.
정부와 자본에 의해 미등록 이주노동자와 자녀들은 강제수용, 강제추방을 당한다.  시장, 직장,

학교 안에서 등록증이 없는 노동자, 아이들은 마구잡이로 잡혀 수용소에 집어넣어진다.

 정부에 의해 인간사냥을 당하고, 폭력적인 강제추방을 당하는 것이다. 단속기간에 맞춰 정부

와 EU가 정한 숫자와 실적을 맞추기 위해 인간 사냥꾼들이 거리로 나서는 것이다.

 

3. Frontex : the European border agency 유럽국경감시청
 

   프론텍스는 국경을 감시하는 migrant hunting agency, 즉 이주민을 잡아들이는 인간사냥을

하는 EU 산하의 기구이다. 프론텍스가 자행한 일들 중에 대표적 사례는 지중해와 대서양에서

넘어오는 난민들의 죽음을 방치한 것이다.
   이는 유럽자체를 요새화시키려는 EU의 정책에 의한 것인데 아프리카와 유럽사이, 지중해의 

Ceuta 와 Melilla에서는 매년 수많은 난민들이 바다를 건너다가 프론텍스의 방조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이는 유럽의 국경 체제의  잔혹성을 나타내는 단적인 예이다.

  유럽과 아프리카 내외에서 자본의 착취와 인종격리의 폭력을 거부하고 더 낫고 안전한 삶을

위해 다른 국가로 이동하는 많은 이주자와 난민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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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출과 이주의 흐름은 부정의한 체제에 도전하고, 인종주의적 체제와 차별을 약화시킨다. 평등과

정의와 자유에 대한 요구는 이주를 통제하는 구조적 부정과 맞서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 출신과 신

분에 상관없이 그들이 살기 원하는 장소와 방법들을 결정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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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부산 아펙


 

 

준비물 : 전농 모자, 빨간 수건, 흰색 스프레이, 목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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