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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06
- 소외된 외침--한해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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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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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그리며노는 한해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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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는 것..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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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있어듣고,입이있어말한들...닿지않는것.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