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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4

자~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가 지나서 일기를 쓰네요... ㅋㅋ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으려 하니... 어젯밤에 취사를 눌러놓고 잔다는걸 깜빡해서 아침을 못먹고

종민샘과 사직동으로 왔어요. 좀 있으니 동훈이형도 오고 영길샘도 오시고 혜린샘도 오셔서

같이 할일을 했어요. 나는 책상을 그라인더로 다듬고 동훈이형과 영길샘은 복층 난간을 만들고

혜린샘은 페인트를 칠하시고 종민샘은 간판공사를 했어요.             ((오랜만에 그림일기? ㅋㅋㅋ))

 

할일을 하고 있는데 한글학교 컴퓨터반 아버님이신 백희성 아버님이 갑자기 오셔서 깜짝!놀랐어요.

수업할때 어디쯤인지 말씀 드렸었는데 이렇게 찾아오실줄은 몰랐어요ㅎㅎ 사무실이 근처셔서

금방 찾아오신듯 해요ㅎㅎㅎ 

와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음료수까지ㅠㅠ 정말정말 감사해요ㅠㅠ((혼자먹어서 미안요 다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6시쯤 익산 미디어 센터 재미 에서 취재를 오셨어요ㅎㅎ

그리고 기다리던 설해샘도 오시고ㅎㅎ

 

이건~ 재미 분들이 사주신 비타500 !! 나 이거 정말 좋아하는데ㅎㅎ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ㅎㅎ

그렇게 재미 분들과 영길,혜린,종민 샘은 인터뷰를 하시고 남은 동훈이형과 나와 설해샘은 계속....

공사를 했죠ㅎㅎ...

 

동훈이형과 나는 종민샘이 하던 간판공사를 하고

 

설해샘은 혜린샘이 하던 페인트칠을 하고 ㅎㅎㅎ

 

너무 이쁘게 잘 칠하셨어요!! ㅎㅎ  너무 표정이 밝으시고 이뻐요^-^ㅎㅎ

 

이건 그냥 이쁘길래 ㅋㅋㅋ

 

그렇게 인터뷰도 끝나고 공사도 마치고 혜린샘네집에 가서 영길샘이 해주시는 맛난 식사를

하러 가려고 했는데!! 승민 어머님이 떡볶이와 튀김과 어묵을 왕!창!! 싸주셨다ㅎㅎ 깜빡하고 사진을

올리지 못했는데 나중에 올릴게요ㅎㅎ 분식을 싸들고 혜린샘 집으로 왔다.

 

오시자 마자 영길샘은 요리를 하기 시작하셨다ㅎㅎ

 

 

손님들도 같이 도와주셔서 탄생된

짜잔~~~~~~~

열무국수~ ㅎㅎ 영길샘 어머님이 직접!! 만드신 열무를 가지고 만들었어요ㅎㅎ

 

다들 정말 너무 맛있게 드셨어요ㅎㅎ ((아~ 아침으로 시원한 국수 먹고싶다ㅠㅠ))

 

그 이후로도 요리는 끊이지 않고 계~~~ 속 나왔어요 ㅋㅋ

 

 

아~~!! 몇시간 안 지났는데 또 먹고싶다~~~~~~~~~ㅠㅠ

그렇게 우리는 너~~무 맛있게 먹었죠ㅎㅎ

 

 

 

빠질수 없는 공룡맥주도 함께 ㅎㅎㅎㅎㅎㅎ

 

 

 

 

 

 

 

너무너무 즐거운 하루 였죠ㅎㅎ 재미 분들도 설해샘도 너무너무 좋은 사람들이여서

헤어지기 싫어ㅠㅠ

 

하지만... 설해샘은 아침에 일어나셔서 급한일 때문에 벌써 가셨고... 동훈이 형도 갔고...

 

 

아~~ 빨리 아침 먹어야지 배고프다ㅎㅎ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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