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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6/17
    그림판노가다2
    스프와스튜
  2. 2006/06/17
    벌레
    스프와스튜
  3. 2006/06/17
    달의 아이2
    스프와스튜
  4. 2006/06/17
    열매
    스프와스튜
  5. 2006/06/17
    snaky hair
    스프와스튜
  6. 2006/06/17
    drug
    스프와스튜
  7. 2006/06/17
    from the fox.
    스프와스튜
  8. 2006/06/17
    .
    스프와스튜
  9. 2006/06/17
    .
    스프와스튜
  10. 2006/06/17
    핑크문
    스프와스튜

그림판노가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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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세상 속 벌레.

죽이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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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아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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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그림판 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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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ky 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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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g


나를 흥분시키는건 여러가지지만.

그저 한순간일 뿐.



좀더 짜릿한 안정감을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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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fox.



To me, you are still nothing more than a little boy who is just like hundred thousand other little boys. And I have no need of you.

And you, on your part, have no need of me. To you, I am nothing moer than a fox a hundred thousand other foxes.

But if you tame me.
then we shall need each other.

To me, you will be unique in all the world.
To you, I shall be unique in all the world...

please tame me... ma little p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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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놓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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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마치 외로운 새 같다
긴 말을 늘어놓지만 결국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당신은 한겨울의 저수지에 가 보았는가
그곳에는 침묵이 있다.
억새풀 줄기에 마지막 집을 짓는
곤충의 눈에도 침묵이 있다.

그러나 당신의 침묵은 다르다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누구도 말할 수 없는 법
누구도 요구할 수 없는 삶

그렇다,
나 또한 갑자기 어떤 깨달음을 얻곤 했었다
그러나 그것들은 정작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

생각해 보라, 당신도 한때 사랑을 했었다.
그때 당신은 머리 속에 불이 났었다.
하지만 지금 당신은 외롭다
당신은 생의 저편에 서 있다.

그 그림자가 지평선을 넘어
전화선을 타고 내 집 지붕 위에 길게 드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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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문


어느날 문득 올려다본 달은 오렌지색이었다.

닉 드레이크의 핑크문이 흘러나온다.

달빛에 비치는 쇠창살마저 아름답던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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