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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세상]월드컵 보러 방송국 떠난 공공성을 찾습니다

평택 미군기지확장을 위한 군부대 투입, 코오롱노조 강제진압, 한미FTA 제1차 협상 진행 등 내로라 하는 사회적 의제들을 진공상태로 만들어버리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월.드.컵.

 

‘월드컵 보러 방송국을 떠난 이성 및 공공성을 찾습니다’

 

‘월드컵 보러 집 나간 정치적 이성을 찾습니다’, ‘열정의 중심에서 반대를 외치다’ 등 지난 6일 게릴라 문화행동을 벌였던 문화연대는 토고전(월드컵에 관심 없는 독자들을 위한 특별 써~비스 : 토고는 아프리카 서부 기니만 연안에 위치한 국가로 이번 독일 월드컵에 첫 진출, 13일 한국과 첫 예선전을 벌이게 되면서 한국 언론의 관심을 받게 됨)을 앞두고 방송사의 월드컵 중계 편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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