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1인시위] 허은영님의 1인시위 현장입니다.

 

국가인권위 앞 허은영 님의 1인시위 현장입니다.

지난해 9월 피해자 동지는 성희롱과 이어진 징계해고가

부당하다는 내용으로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하였고,

인권위에서는 성희롱임을 인정하며 가해자들에게 손해배상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성희롱에 시달리는 여성노동자들의 피와 눈물을 외면하는 현대자동차,

국가인권위의 권고도 무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항의할 현장들은 너무 많은데 모두가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기에 

피해자의 억울한 목소리들을 알려내고, 

곳곳에서 항의를 조직해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직장 내 성희롱을 위한 문제 해결 없이,

진정 여성폭력 없는 행복한  세상은 이룰 수 없을 것입니다!

여성노동자의 인권이 바로 설 수 있기 위해서라도

이번 성희롱 부당해고 사건의 피해자는 반드시 복직되고, 가해자는 처벌되어야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