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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2013년 2월 13일 산어린이학교(현 산학교) 7회 졸업생 부모들이 준 선물.
 
산학교(구 산어린이학교)에서 방과 후 교사로 2010년 3월 - 2011년 12월까지 근무를 했었는데부모들이 다른 교사들 선물을 준비하며 내 것도 챙겨서 줌.
 
산학교 방과 후 교사를 그만 둔 이유는 당시 반편견입양교육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다니기 위해서였지만지금은 그 활동을 한참 전에 그만 두었다한번은 타의에 의해 단체에 집중하기 위해또다시 한 번은 스스로 단체에 집중하기 위해.
 
사실 교실에서 아이들과 만나는 것이 좋았지만물론 지금도 좋지만이제는 교실에서 아이들과 만나는 기회는 없을 테지만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기 위해 선택한 이 길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깡통이라는 이름에 맞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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