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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보고요

전남대 철학과 김상봉 교수님은 다음 주에 중요한 학회 일정이 있어서 공동성명에 참석하지는 못 하지만 지면을 통해 글을 써 주시기로 했구요.

 

동국대 홍윤기 교수님은 지금 손등을 꿰매는 수술을 하셔서 월요일 날 오실 수는 없지만,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셨어요. 앞으로 언론에 맹세에 관한 글을 실겠다고 하시네요.

 

약 25개의 미인가 대안학교를 품고 있는 대안교육연대는 월요일에는 참석하지 못하지만 앞으로 1인시위에 함께 하신다고 합니다. 사랑방 메일로 연명 의사를 보내기로 했어요.

 

전국 홈스쿨러 청소년들의 모임 '우리생각 원정대'(우정대) 대표 김승수(18)씨에게 연락을 했는데요. 불행히도 대부분의 회원들이 수유 연구소의 월요청소년 학교에서  09:00-17:00까지 수업을 듣는데요. 그래도 승수가 최대한 다른 회원들에게 메일을 보내고 연락하기로 했으니까 더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나다 쪽 홈스쿨러 친구들의 참여를 강제(!), 협박(!) 하고 있는 중이에요. 그리고 나다 청소년들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서 연명을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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