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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공부방 학생의 어머님의 부고 소식으로 눈을 뜨고
... 좀 멍하게 시작한 하루.
하루 종일, 멍하고... 짠하고... 괜히 미안하고....
우선, 오전에 일하는사람들 주간 업무회의에 다녀 온 후
공룡 마을까페로 와서 소식을 알리고, 보선이와 함께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일하는사람들 노리울공부방 교사회의가 있는 날.
매월 한 번 진행되는 교사 회의~
회의를 마치고 생활교육공동체 공룡 마을까페에서 뒤풀이가 이어졌습니다~
아직 시범운영 중이라 어수선하고 부족한 부분도 많은 공간에서
이런 저런 의견도 주시고, 함께 해 주신 공부방 샘들 모두 감사감사!
특히, 맛있는 안주거리 만들어주신 공부방 승민 어머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0^
참, 노리울 공부방 유경희 선생님께서 공룡 마을까페에 화분을 선물해 주셨어요^^
너무 예쁜 화분!!! 까페 분위기가 한 결 싱싱해졌다는 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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