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른다고 하지요 끝나는 날까지
우리들은 서로를 모른다고 하지요
어쩌면 그 말이 맞는 것도 같아요
다르게만 느껴지는 내 모습을 보면
아----
아무도 모르네요
하지만 그래도 숨기는 싫어요
슬픔이 두려워 외면하긴 싫어요
외롭지 않은 척 가장할 순 없어요
아픔만 남는대도 사랑하면서 살래요
당신의 가슴 속에
아-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남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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