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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6/06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6/30
    이주의 시간
    소똥공주
  2. 2006/06/25
    내가 모르는 걸까.
    소똥공주

이주의 시간

2주의 시간동안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아무 생각 하기 싫어서 계속 먹고 자기만 해서

살도 좀 쪘고, 그리고 정말 생각의 고리를 끊게 되었다.

 

학원 영어 강사를 한다. 화요일부터니깐 4일째네..

시험기간이라 주말까지 나오라고 한다.

그럴 수 밖에..

 

그럭저럭 얘들 가르치는 것도 잼있는 것 같기도 하고..

생각의 고리를 끊을 수 있어서 일단은 괜찮다.

잘한 일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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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걸까.

물음표를 쓸때면 늘 머뭇거리게 된다.

두개를 쓰게 되면 자칫 가벼운 호기심으로 비치고

한개를 쓰게 되면 너무 딱딱하달까.

그렇다고 세개를 쓰면 정말 오바다.

 

진보넷 블로그에 새로 살림을 차렸다.

내가 모르는 무수한 것들이 있듯 여기 블로그 이용법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조급함은 금물.

무엇이든 차근차근 꾸준히 알아가고 물고 늘어져야지.

우리 삶이 그러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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