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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피부, 하얀 가면

검은 피부, 하얀 가면
양장본 | 292쪽 | 210*148mm (A5)


1권

머리말

I. 지혜가 이끄는 삶
1. 철학의 성자가 주는 마음의 양식 ― 크세노폰의 <소크라테스 회상> /안광복
2. 치열한 자기고백 ―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이창우
3. 진리탐구를 위한 새로운 여정 ― 데카르느의 <방법서설> /이현복

II. 이성과 자유의 이중주
1. 행복은 이해로부터 시작된다 ― 스피노자의 <에티카> /최영주
2. 새로운 '형이상학'을 규명하다 ― 칸트의 <형이상학 서론> /강영안
3. 진리를 향한 의식의 모험 ― 헤겔의 <정신현상학> /강순진

III. 해방된 감성, 웰빙을 이끌다
1. '몸', '생명' 그리고 '자기'를 찾는 서양의 고전 ―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김정현
2. 언어학적 상상력의 보물 ― 소쉬르의 <일반 언어학 강의> /김성도
3. 이성이 곧 권력이다 ― 프코의 <감시와 처벌> /윤평중
4. 무의식의 바다에서 태어난 생명 ―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박정수
5. 새로운 삶의 예술 ―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삶이냐> /박홍규

IV. 시간과 문명의 파노라마
1. 몽골 대칸의 나라를 찾아서 ―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김호동
2. '상부구조'로서의 시민 사회론 ― 그람시의 <옥중수고> /이상훈
3. 역사학의 거인이 만든 문명사 ― 브로델의 <물질문명. 경제. 자본주의> /주경철
4. '비서양'으로 소외된 언설 ―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 /미야지마 히로시

V. 문명의 가면을 벗기다
1. 무상하도고 장엄한 세계 ― 다윈의 <종의 기원> /박성관
2. 이해란 무엇인가 ― 하이젠베르크의 <부분과 전체> /김동광
3. 과학사를 '혁명'으로 재해석하다 ―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홍성욱


2권

머리말

I. 정의와 권력, 정치 변증법
1. 민주주의에 반하지만, 매혹적인 책 ― 플라톤의 <국가> /강정인
2. 행복한 사람의 행복한 나라 ―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유원기
3. 외면할 수 없는 우리의 자화상 ―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곽차섭
4. 한 그리스도교 휴머니스트의 꿈 ―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 /김영한
5. 자유주의를 만들어낸 사상가 ― 로크의 <통치론> /강정인

II. 자유를 넘어 평등으로
1. 영원한 미래학자의 미래 설계도 ― 루소의 <사회계약론> /박의경
2. 영혼의 성장에 관한 보고서 ― 소로의 <윌든> /최광렬
3. 자유를 고민한 ― 밀의 <자유론> /서병훈
4. 공정의로서의 정의 ― 롤스의 <정의론> /황경식

III. 좌절된 욕망, 혁명의 꿈
1. 자본이란 사회적 관계이다 ― 마르크스의 <자본론> /정정훈
2. 세기말의 위기에 대한 사회학적 대안을 찾아서 ― 뒤르케임의 <자살론> /민문홍
3. '합리성'이라는 명목의 강철우리에 갇힌 인간 ― 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이남석

IV. 인간을 넘어, 인간 뒤에서 인간을 보다
1. 여성이라는 타자 ― 보부아르의 <제2.의 성> /고정갑희
2. 주어진 한게와 침묵 ―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적 탐구> /김영건
3. 성과 속의 범주로 본 인간, 호모 렐리기오수스 ― 엘리아데의 <성과 속> /장석만
4. 문화는 차이다 ― 레비스트로스의 <야생의 사고> /고봉준


3권

머리말

I. 운명과 성찰
1. 서양 최초의 문학 작품 ― 호메로스의 <일리아드> 와 <오디세이> /강대진
2. 신화의 영웅에서 우리네 운명의 벗으로 ―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 /김주언
3. 세상 속 갈등과 구원 ― 괴테의 <파우스트> /김주연
4. 새로운 복합 산문 장르의 탄생 ―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이병훈
5. 헤밍웨이의 소설에 나타나는 실존의 형식 ― 헤밍웨이의 소설들/ 신정현

II. 영혼과 성장
1. 독일 시민 계급의 몰락과 그 정신화 과정 ― 토마스 만의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 /안삼환
2. 인간의 상상력이 도달한 드높은 경지 ― 릴케의 <두이노의 비가> /김용민
3. 자기 자신에 이르는 길 ― 헤세의 <데미안> /전영애
4. 우주적 동경과 인간적 진실의 신화 ―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우찬제

III. 절망과 구원 가능성
1. 구원을 향한 영원한 순례 ― 단테의 <신곡> /박상진
2. 러시아의 영혼을 노래하라 ― 푸쉬킨의 서정시집/ 이병훈
3. 황무지에 장미꽃이 피기까지는 ― 엘리엇의 <황무지> /이명섭
4. 대공황기의 서사시 ―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우찬제

IV. 사랑과 죄
1. 예술과 참여, 그 이중성의 극복 ― 하이네의 예술론과 작품 세계/ 김수용
2. 죄와 벌의 시학 ―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김연경
3. 휴머니즘의 문학 ― 오 헨리의 <단편선> /김욱동
4. 사랑과 혁명의 시 ― 파스테르나크의 <닥터 지바고> /김연경


4권

머리말

I. 현실과 욕망
1. 권력의 야망에 걸린 죄와 벌의 비극 ― 셰익스피어의 <맥베스> /박성환
2. 한 수려한 청춘의 초상 ― 스탕달의 <적과 흑> /이동렬
3. '인간희극'과 인생유전의 전형들 ― 발자크의 <잃어버린 환상> /김치수
4. 신분 상승의 욕망과 사랑 ― 디킨즈의 <위대한 유산> /이인규
5. 이상과 현실 사이 ―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김욱동

II. 낮은 땅, 높은 이야기
1. 민중은 비운 속에서도 희망의 씨앗을 뿌린다 ― 만초니의 <약혼자> /곽차섭
2. 가난과 생리의 유전 ― 에밀 졸라의 <목로주점> /김치수
3. '검은 피부'위의 '하얀 가면' ― 파농의 <검은 피부, 하얀 가면> /장경렬
4. 시대의 아픔과 이상을 노래한 대서사시집 ― 네루다의 <모두의 노래> /우석균

III. 여성성으로, 여성성을 넘어
1. 새로운 시각으로 여성을 보다 ― 샬롯 브론테의 <제인 에어> /조애리
2. 삶보다 큰 예술 ― 울프의 <등대로> /정명희
3. 현대 기계문명 비판과 인간다움의 추구 ― 로렌스의 <채털리 부인의 연인> /이인규

IV. 가능세계, 혹은 허구적 실험
1. 부활하는 리얼리즘 ― 보카치오의 <데카메론> /박상진
2. 풍자문학의 꽃 ―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김일영
3. 소설적 상상으로 세계를 바꾸다 ― 보르헤스의 <픽션들> 과 <알렙> /송병선
4. 마술적 리얼리즘의 상상력 ―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 /김현균
5. 철학과 문학의 경계, 그 외경의 지대에서 ― 피어시그의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장경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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