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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UFO와 헷갈린다

어쩌면.UFO


사실, 파란 하늘에 어울리게 퍼져있던 하얀 구름이 화두였으나.

찍고 보니, 화두는 배경이 되고,

유에프오처럼 생긴 가로등이 중심이 되어 버렸다.

 

작은 이미지로 볼때마다 나조차 헷갈려 버리는 이미지.

엇, 내가 UFO를 찍었나.............?

그러나. 뷰파인더가 없는 피쉬아이의 불운이라면 불운이고,

행운이라면 행운일까.

 

현상하기 전까지는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거.

그리고, 현상 한 후에도, 내가 무엇을 찍었는지 자꾸 헷갈린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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