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영화제이며, 독립영화라는 정체성을 지닌 최초의 영화제인 인디포럼. MB정부의 영화진흥위원회와의 소송 과정에서 막대한 소송비를 떠안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5월 말 제17회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와 소송비 채무 해결을 위해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희망김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지난 2011년 12월 17일, 파카한일유압, 포레시아, 3M, 시그네틱스, 주연테크, 동서공업 등 경기지역에서 해고와 탄압으로 힘겹게 싸우고 있는 노동자들이 시민들과 함께 배추 1000포기의 김장을 담갔어요. 소셜펀치를 통해 모금을 했더랬죠. 그 이야기를 모아 <사람꽃을 만나다>라는 책을 발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희망김장> 2탄, <사람꽃을 만나다> 북 콘서트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지지와 후원은 또 다른 꽃들을 피어나게 하는 밑거름이 될꺼에요. 1만원 이상 후원해 주신 분들께는 <사람꽃을 만나다> 책과 콘서트 티켓을 보내드린다고 하네요. 많은 후원 바랍니다~~
'액션믹스 프로젝트 춘투(春鬪)'는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Use) 연대사업입니다. 하나의 사업장을 주제로 집회/전시/밥차연대/발간 등의 다각적 행동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춘투'는 2012년 봄을 4가지 주제로 이야기합니다. 여성비정규직, 철거민, 양심수와 인권, 청년과 청소년이 그것입니다.
매년 거리에서 인권영화 무료상영을 진행해온 서울인권영화제. 영화진흥위원회는 기금을 줘도 시원찮을 판에 무려 1600만원의 소송비용을 신청했다고 하네요. 올해 서울인권영화제는 아무런 후원도 없이 오로지 우리들의 힘으로 진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세상에 사람으로 살다> 제 17회 인권영화제, 우리 힘으로 청계과장에 영화관을 지어요!
인권활동가들 강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태워줍시다. 현재까지 모금액 60만원. 목표액은 200만원입니다. 가서 인권지킴이 활동을 하고 인권침해 보고서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벌써 인권활동가들의 활동보고가 올라오고 있어요!!
2012년 3월 1일 6시를 기해 서울점령자들(Seoul Occupiers)이 서울광장을 점령했습니다. Occupy기본소득운동본부, Occupy대학생운동본부를 비롯한 수십 명의 점령자들은 서울광장에 설치한 텐트에서 생활하며, 영화제 '점령의 밤', 광장 음악회 'SUPER FURY SEOUL', 강정해군기지 반대 등의 연대의 밤 등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서울 광장을 모두의 광장으로" 만들기 위해 서울광장을 점령한 이들에게 필요한 자금과 물품을 후원해주세요~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