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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펀치

소셜펀치는 사회운동을 위한 후원 사이트입니다. socialfun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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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2/08/29
    기계제국의 습격
    펀치
  2. 2012/08/09
    2012년 7월 소셜펀치 현황
    펀치
  3. 2012/08/01
    인천이주노동자미디어교실
    펀치
  4. 2012/08/01
    싸움쟁이 어린이 만화
    펀치
  5. 2012/07/31
    소셜펀치 소소한(?) 개선
    펀치
  6. 2012/07/30
    2012 대학생사회포럼
    펀치
  7. 2012/07/30
    금지곡콘서트Ⅱ: 금지된 것을 노크하다
    펀치
  8. 2012/07/27
    이제는 반차별을 이야기할때
    펀치
  9. 2012/07/24
    강정으로 가는 평화의 배
    펀치
  10. 2012/07/23
    '학생인권 마시쩡ㅋ'캠프
    펀치

기계제국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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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녹색위원회가 작은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20년 전 꿈꾸던 20년 후가 지금 어떤 모습으로 나타났는지에 대해서...후쿠시마를 얘기하고, 고리와 밀양을 얘기하는, 그리고 삼성백혈병과 유성노동자를 얘기하는 책이라고 하네요. 현재 진보신당에서 팔고 있고, 돈이 모이면 증보판도 낼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책은 이윤때문에 소모되는 노동자들...이윤때문에 소모되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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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소셜펀치 현황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휴가를 다녀오셨겠지요. 그러나 휴가도 가지 못하고 경찰, 용역과 싸우거나, 여름 캠프를 열심히 준비하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휴가비를 조금씩 아껴서 사회운동에 후원해주신다면 뙤약볕 아래에서 땀 흘리는 분들께 시원한 단비가 되지 않을까요? 
 
1. 7월에는 무려 12개의 후원함이 개설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보통 5개 정도 개설이 되었었는데요. 이제 소셜펀치가 조금씩 알려지는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 
 
2. 7월 총 후원액도 무려 11,418,425원. 지난 2월에 이어 1000만원을 넘었습니다. ^^ 후원건 수도 399건(한 분이 여러 번 후원한 경우도 있음)으로 소셜펀치 개설 이래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아직 월마다 편차가 심하기는 합니다만...후원자 수와 후원액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2012년 7월 : 399건, 11,418,425원
2012년 6월 : 252건, 7,352,280원
2012년 5월 : 228건, 9,507,630원
2012년 4월 : 158건, 7,644,950원
2012년 3월 : 77건, 3,297,600원 
2012년 2월 : 359건, 11,655,900원 
2012년 1월 : 256건, 6,107,100원
2011년 12월 : 156건, 3,753,000원
2011년 11월 : 144건, 3,109,000원
 
7월 달에 후원이 증가한 주된 이유는 <아이를 살리는 7가지 약속> 후원이 많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후원함은 마감되었는데, 8,274,000원의 후원이 이루어져서 소셜펀치 후원액 신기록을 달성하셨네요. ㅋ 
 
여름이라 캠프나 행사에 대한 후원 요청이 많은데요. 대부분 많은 후원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안타깝습니다. 
 
3. 이미 공지를 해드린 바와 같이 조금씩 소셜펀치 시스템 개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모바일 페이지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바일 환경에서 좀 더 많은 분들이 후원에 동참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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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주노동자미디어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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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들이 직접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지역에 소통함으로써 지역주민과의 공존을 모색하고자 하는 인천이주노동자미디어교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발언하다]라고 하네요. 올해로 벌써 3번째를 맞는 이 교실은 4월부터 9월까지 5개월동안 진행됩니다. 현재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버마에서 온 이주노동자들이 미디어교실에 참여하고 있다고 하네요.

최종 작품은 영화제에서 상영되고 DVD로도 제작되는데요. 후원해주신 분들은 엔딩크레딧에 넣어드린다고 하네요~
인천이주노동자미디어교실 [발언하다]에 힘을 모아주세요~
 

후원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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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쟁이 어린이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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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가 되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여느 아이들처럼 대학을 목표로 공부할 수밖에 없었던 소년. 그러나 자신이 원하는 만화를 끝내 버릴 수 없었습니다. 현재 대학에 다니면서 '싸움쟁이' 만화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만화 뿐만 아니라 음악, 게임까지 개발하고 있다고 하니 대단하죠? 다음 세대 아이를 위해 싸움쟁이 어린이 만화를 그리고 있는 조석진님.

 

조석진님이 계속 '싸움쟁이' 만화, 음악,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여러 분이 응원해주세요!
 

후원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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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펀치 소소한(?) 개선

 

1. 소셜펀치 Top 화면 중간부분에 간단한 소셜펀치 현황을 보여주는 기능 
 
2011년 11월 개통 이후 현재까지 총 누적액과 하루 전날 후원액(후원자수)을 보여줍니다. 
 
2012년 7월 31일 현재, 
총 누적 펀치는 61,585,895원 / 2,016명 
 
어제(7월 30일)의 펀치는, 
300,000원 / 15명 이네요. 
 
소셜펀치 개통 후 6000만원 이상 후원되었군요. ^^ 
 
보다 자세한 통계를 보여주는 메뉴도 개설할 예정입니다. 
 
2. 각 후원함의 새로운 진행상황을 알려주는 기능
 
각 후원함에서 모금자가 모금사업의 진행상황을 업데이트했을 경우, 기존 후원자에게는 메일로 전송이 되지만 다른 사람들은 후원함에 들어가보지 않는 이상 알기 힘들었죠. 
 
그래서, 진행상황이 업데이트되면 Top 화면에서 해당 후원함에 UP 표시가 되도록 했습니다. 
 
(현재는 업데이트된 후원함이 없어서 표시가 나타나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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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학생사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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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학술네트워크(준)에서 <대학생 사회포럼>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사회모순에 대해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고 투쟁해왔던 대학이 어느 순간부터 취업장 양성소로 변화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국내외 사회 현실에 대해 고민하고 함께 토론하고자 하는 학회/학술 동아리들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사회 문제를 고민하며 함께 대안을 모색해나가려 합니다. 
 
역시 학내 단체인고로 재정이 부족합니다. ㅜ.ㅜ 대학 내의 학회, 학술 동아리 활동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1회 대학생사회포럼을 후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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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곡콘서트Ⅱ: 금지된 것을 노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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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9월 8일 토요일 5시, 독재정권 시기 숱한 민주투사들이 산화하고 고초를 겪었던 역사의 현장인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금지곡 콘서트가 열립니다. 1975년 긴급조치 5호를 통해, ‘창법 저속, 허무감 조장, 현실불만 조장, 선정적이다, 냉소적이다’등 어처구니없는 사유로 무려 200여 곡이 금지되었다고 하는데요. 유신시대의 대표적 금지곡과 70~80년대 저항가요를 인디밴드와 민중가수가 함께 부른다고 합니다. 
 
금지곡 콘서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콘서트. 콘서트가 개최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8월 25일, 9월 8일 토요일 5시, 독재정권 시기 숱한 민주투사들이 산화하고 고초를 겪었던 역사의 현장인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금지곡 콘서트가 열립니다. 1975년 긴급조치 5호를 통해, ‘창법 저속, 허무감 조장, 현실불만 조장, 선정적이다, 냉소적이다’등 어처구니없는 사유로 무려 200여 곡이 금지되었다고 하는데요. 유신시대의 대표적 금지곡과 70~80년대 저항가요를 인디밴드와 민중가수가 함께 부른다고 합니다. 
 
금지곡 콘서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콘서트. 콘서트가 개최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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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반차별을 이야기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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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생각하는 인권, 법률 공동체 두런두런(Do Learn Do Run)에서 여성·노동·성소수자·학벌의 영역에서 가해지는 차별들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에 관해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고민하는 강연과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제2회 두런두런 인권어울터. 8월 13일(월) ~ 8월 16일(목) 3박 4일간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권 어울터>에 힘을 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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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으로 가는 평화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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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동, 용산, 한진, 쌍용자동차 등 우리 사회 곳곳의 현장에서 늘 함께 했던 <대학생 사람연대>가 다시 강정에 갑니다. 2011년 <바람>이라는 이름으로 제주도 강정마을 주민들과 함께한 이후, 다시 방문한다고 하네요. 국가와 해군과 삼성은 구럼비 바위 위에 폭탄을 폭파시켰지만 생명평화의 바람은 멈추지 않습니다. 8월 2일부터 방문할 예정인데요. 
 
배값만 마련해주신다면!! 생명평화의 바람이 배를 타고 강정으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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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 마시쩡ㅋ'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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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울 등에서 <학생인권조례>가 만들어졌지만,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갈 길이 아직 멉니다. 여전히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훈육과 통제의 대상으로 바라봅니다. 학생인권은 단순히 '머리길이'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대학이 더 중요한 목표라는 이유로 그렇게 갖가지 핑계와 사회적 제약으로 유보되어 왔던 스스로의 권리를 되찾는 일입니다.
 
그래서, '서울 학생인권조례 정착화를 위한 청소년 네트워크’와 ‘청소년 인권행동 아수나로’에서, 학생인권부터 참여와 저항까지, “학생인권”을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2012 여름 학생인권캠프 “학생인권 마시쪙ㅋ” [ver 경기, 서울, 인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청소년들이니 당연히 재정이 열악할 수밖에 없겠죠. 학생인권 캠프를 '맛있게' 치뤄낼 수 있도록 여러분이 후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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