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기사 2024/05/18 21:53

쓰레기 신문 <한국경제>도 읽을 만한 글들이 있다.
연극, 영화, 전시, 도서와 관련한 글들은 읽을 만하다.

내가 있는 대학 공동연구실은 처음 생길 때부터 <경향신문>을 구독했는데, 재작년부터 신문 지국에서 <한국경제>를 함께 보내준다. 아마 구독을 바라는 홍보용일 텐데 이게 아직도 계속 온다. 아주 가끔 몇 개 기사를 읽는다. 문화 정보를 다루는 면을 가끔 펼쳐 보는데 오늘은 쌓여 있는 신문을 하나 집어서 펼쳐 이 글을 읽었다. 단순한 공연 정보라기에는 좀 셈세하고 비평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글이다.

>> 마침내 홀로 선 19세기 신여성 노라와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노라'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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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21:53 2024/05/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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