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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맥반석계란이 되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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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언니가 생각보다 단호하지 못해 쓸데없는 결정을 하곤한다. 한라산을 올라가는데 공책에 색연필에 필통을 챙겼다. 결국 한번도 못 쓰고 내려왔다. 정작 제일 중요한 선크림은 놓고 오는 바람에 우리는 맥반석계란으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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