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인 동시에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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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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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상처글에 완전 공감해서 덧글달라고 했는데. 덧글란이 없어;
   약한건 사악해라면서 완전 비슷한 생각많이 했는데.
   
   완전 대 공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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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4 09:48

2. 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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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나 상처에 대해 비공개글을 이틀 전에 썼는데 당신이 상처에 대한 글을 쓰다니 충격충격-
   납- 보고파- 지리산 정상에서 전화할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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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4 09:28

3.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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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전에 커피프린스 다봤어.
   이제 다시 편집해야지
   고마워 당고. 이렇게 말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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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2 22:07

4. 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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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뷔- 왜 외롭다는 거야- 우어우어우어-
   우리 책 함께 읽어요. 당신이 읽고 싶다는 책 나도 읽고 싶어. (그 책들이 나도 읽고 싶었다는 게 아니라 당신이 읽는 책을 나도 읽고 싶다는 뜻이야-)
   같은 책을 따로 읽는다는 것도 같은 시공간을 함께한다는 느낌이어요. 꼭 세미나 안 해도 책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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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2 18:20

5. 무한한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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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순간 놀랐네. 다른 블로그인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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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16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