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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 완창판소리 2 적벽가 20240922 일요일 3시 서울 선정릉역 3번 출구 민속극장 풍류
전석 초대요
정수인의 동초제 심청가 전반부 2 다시 보기 유튜브는
https://www.youtube.com/watch?v=0Ss-b75NRQY&pp=ygUT7KCV7IiY7J24IOyLrOyyreqwgA%3D%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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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일요일 오후 3시, 서울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정수인의 동초제 심청가 후반부입니다
https://www.gugak.go.kr/site/program/performance/detail?menuid=001001001&performance_id=31983
올해는 일 때문에 못 가지만, 추천하는 '인천의 마을굿'이다.
20240413_제28회 싸리재 대동액막이굿 한마당(동인천역 1, 2, 3번 출구에서 도보10분 용동 큰우물 광장 / 토 오전 10시)
https://cafe.daum.net/sorimaru06/8zQj/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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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일요일 오후 2시 30분 부산동래문화회관 소극장
운산 송순섭 명창의 제자들이 어어가는 동편제 수궁가, 흥보가, 적벽가
○ 공연명 : 국창 운산 송순섭과 문생들의 적벽가 연창회(공개행사)
○ 일시 : 2024년 4월 6일 토요일 (공연시간 추후 공지)
○ 장소 :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
○ 주최/주관: (사)동편제판소리보존회/운산 송순섭 판소리 전수관
공공 도서관은 희망 도서 신청이 안 되겠지만, 혹시 대학 도서관에 가능하시다면 희망 도서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돌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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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6996166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3015774
https://bookk.co.kr/bookStore/650c2762cdc413e0e1d7c02f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192994
서문
정응민 명창과 정권진 명창을 거쳐 정회석 명창에게 이어진 수궁가, 일명 ‘보성(寶城)소리 수궁가’ 사설을 주해(註解)한 것이 이 책이다. 고(故) 정응민 명창은 20세기 중반기까지 활약했던 판소리 명창이다. 『논어(論語)』에 나온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표현처럼, 판소리의 전통을 현대로 이은 큰 스승이다. 그의 아들이자 무형문화재 제5호 심청가 초대 보유자가 고(故) 정권진 명창이다. 정응민 명창의 손자이자 정권진 명창의 아들이자 무형문화재 제5호 심청가 보유자가 정회석 명창이다. 여기까지만 해도 3대(代)에 이르고, 정응민 명창의 윗대인 고(故) 정재근 명창까지 하면 4대에 이르는 판소리 명문가이다. 이 명창 집안의 수궁가를 중시조(中始祖) 정응민 명창이 은거했던 보성(寶城) 지역의 이름을 따 ‘보성소리 수궁가’로 부르는 셈이다.
이 책의 주해는, 『토끼전 전집』 1~6권(김진영·김현주 외 편저, 박이정출판사, 1997~2003)에서 150여 년 전부터의 사설을 두루 발췌독 하며 그 문맥에 기초해서 한 것이다. 여기에 더해, 100여 년 전 유성기 음반의 복각 녹음에 실증적으로 기초하기도 했다. 끝으로, 중국철학서전자화계획 누리집(ctext.org)과 한국 고전종합 DB 누리집(db.itkc.or.kr)과 각종 백과사전과 어학 사전 등에서 총체적으로 용례를 검증하기도 했다.
물론, 허성도 서울대학교 명예 교수님께서 판소리 사설 주해에 있어 한시(漢詩)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을 일깨워주셨던 것이 중요한 계기였다. 그리고, 배연형 한국음반아카이브연구소장님께서 다음과 같은 사실 등을 알려주신 것도 중요한 계기였다. 정회석·조정희가 탈초(脫草) 하고 배연형이 감수한 「<부록 1> 정응민 <수궁가> 창본 (1935)」이 정회석의 「정응민 가계 <수궁가>의 음악적 특징과 전승양상」(한양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 한양대학교, 2014)에 실려 있었다.
지금까지 가르쳐 주신 스승님들의 은혜에 대해, 『당시별재집』 1~6권(심덕잠 엮음, 서성 옮김, 소명출판, 2013)과 『조선 사람이 좋아한 당시』(이종묵 평역, 민음사, 2022)와 『토끼전 전집』 1~6권 등등의 논저에 대해 감사한 마음뿐이다. 끝으로, 참고 문헌을 각주로 대신한 점에 대해 너른 양해를 구한다.
2023년 9월 21일 목요일에
서울대학교 중앙 도서관 2층에서
Dear _ Publishing House
How do you do? My name is Seokmin who is coeditor of Simcheongga and A martyr's song of Ryu Gwansun(Ryu Gwansun Yeolsaga).
I am writing to point out a mistake in a translation. On 22/12/23 when I received French edition, I was surprised that "seungbul jeseok"(Korean edition, p. 30) was translated into "Ô toi grand buddha Ratnasambhava qui naquis du joyau, ô toi Shakra"(French edition, p. 38).
Because, the translation is wrong. I have ever so often informed _ _ that 'seungbul' would rather mean a 'three-budda(trois-bouddha, 三佛, sambul)' than a 'Ratnasambhava(寶勝佛/寶生佛/寶生如來·宝生如来, boseungbul/bosaengbul/bǎoshēngRúlái)'.
In Korean edition, I had written that 'seungbul' “may be a ‘boseungbul(寶勝佛, Ratnasambhava)’……”(Korean edition, op. cit., a footnote 182). But, I have informed _ _ that It had been my mistake.
Of course, the word of ‘Ratnasambhava’ exists. But ‘Ratnasambhava’ is not used together with ‘Shakra(帝釋, jeseok)’. That is, ‘Ratnasambhava(boseungbul) Shakra(jeseok)’ is not written in any texts of pansori, nor is it registered in any dictionary of the Korean language.
In the contrast, ‘three-budda(trois-bouddha, sambul) Shakra(jeseok)’ is registered in many dictionaries of Korean language. Especially, ‘three-budda(trois-bouddha, sambul) Shakra’ is used in Korea’s shaman song which is one of the origin of pansori.
Therefore, 'seungbul jeseok' would rather mean a 'three-budda(trois-bouddha) Shakra' than a 'Ratnasambhava Shakra’.
On 11/03/23 when _ _, I, and _ _ have had a lunch, I have once appealed _ _ that I want to look a translation of ‘seungbul jeseok’. But, _ _ has refused. I should have noticed the mistranslation.
1. If possible, please correct the mistranslation.
2. I don't want to renew the French publishing contract.
3. That is, I do not want a publishment of A martyr's song of Ryu Gwansun. This is because the contract period ends. In addition, I had several mistakes in A martyr's song of Ryu Gwansun. And It is difficult to expect that my correction of mistakes is reflected in _ _’s translation.
Yours faithfully,
Seokmin
co-editor of Simcheongga and A martyr's song of Ryu Gwansun(Ryu Gwansun Yeolsaga)
P.S.
A content(a vertical line as musical sign i.e. “Samsip samcheon| dosol|cheon| seungbul jeseok| ……”) that _ _ had edited in Korean edition have not translated in French edition. That is, all of writing have translated in French edition is my edition. Therefore, _ _’s mistranslation is not only against Korean edition but also my edition especi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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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편한 책이 프랑스에서 나옵니다 ^^ 감사합니다
The book(Simcheongga) I coedited is released in France ^^ Thank you
https://blog.naver.com/611010wkdb/22307973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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