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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전 지구적 전선에서 미국에 맞설 것 같지 않은 이유(데이비드 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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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reuters.com/great-debate/2015/06/21/why-china-is-far-from-ready-to-meet-the-u-s-on-a-global-battlefront/

출처 : 로이터 통신

 

데이비드 액스는 War Is Boring의 편집자이고 Daily Beast의 정기 기고자이다. 그는 Danger Room, "Wired"와 "Popular Science"에 글을 썼다. 그의 가장 최근 그림 소설은 “Army of God: Joseph Kony's War in Central Africa"이다.

 

Why China is far from ready to meet the U.S. on a global battlefront

By David Axe June 22, 2015

중국이 전 지구적 전선에서 미국에 맞설 것 같지 않은 이유

2015년 6월 22일 데이비드 액스

 

 이러한 진술 둘 다는 사실이다:

 

1) 중국은 빠르게 향상 중인 군사력을 소유하고 있고 그것은, 어떤 국지적이나 지역적 교전에 있어, 전투에서 미군과 맞붙고 - 심지어 미군을 패배시킬 수도 있다.

2) 군사적 관점에서, 중국은 그것의 해안으로부터 먼 세계적 사건들에 개입할 힘이 없는, 그것의 명백한 강함에도 불구하고, 종이 호랑이이다. 

 

 이 두 생각들 사이의 차이를 보는 것은 중국의 전략적 목적, 그것의 군사적 수단 그리고, 만일 있다면 그것의 이웃들과 미합중국 그리고 현존하는 세계질서에 자세를 취할 뿐인 위협을 이해하는 열쇠이다.

 

 베이징의 목표는 “그레이트 파워로서 중국의 지위를 안정화하고 그리고, 궁극적으로, 지역적 우위를 되찾는 것”을 포함한다, 중국 군사력에 관한 미 국방부의 연례 보고서 2015년 판에 따르면 말이다.

 

 중국은 전 지구적 군사 강국은 아니다. 사실상, 바로 지금 그것은 그러기를 원하지조차 않는다.

 

 그러나 그것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나라가 지상의 가장 부유하고 힘있는 나라에게 위협적이지 않다는 뜻은 아니다. 그렇다, 미합중국과 중국은 다투고 있다, 주로 서태평양에서 중국의 영해가 포함하는 것에 대한 중국의 팽창적 정의(定義)와, 그리고 그 팽창이 워싱턴이 창조하는 데 주된 역할을 한 전후 경제 질서와 미 동맹국들에게 위협이 되는 방식의 결과로서 말이다.

 

 중국은, 하지만, 여전히 전 지구적 전선에서 미국 군대와 맞서고 맞붙을 수 없다. 베이징은 전문가, 군사 교리, 그리고 그렇게 할 장비가 부족하다. 중국 군대는 최근 실전 경험이 전혀 없고 그리고, 그 결과로, 그것의 훈련법은 비현실적이다.

 

 베이징의 육군, 해군 그리고 공군은 새로운 장비들이 넘쳐날 수 있으나, 그러나 그것의 많은 수는 중국 정부의 해커들과 중개인들이 미합중국과 다른 나라들로부터 훔친 디자인들에 기초하고 있다. 그것의 대부분은 실제 전투의 가혹함에 노출되었던 적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이 실제로 얼마나 잘 작동할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그것은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중국은 지구를 가로질러 전개하고 싸우는 데에, 미합중국이 그러는 만큼은, 관심이 없다. 베이징은 그 자신의 경계를 따라, 그것의 경험이 없는 군대에게 훨씬 쉬운 임무인 특히 중국해에서 싸우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것의 모든 핸디캡을 가지고도, 그 자신의 지역에서 중국은 미군을 전투에서 이길 능력이 있을 수 있다.

 

 중요한 문제는 펜타곤이 걱정해야 하는 정도일 뿐이다.

 

적극적 방어

 

 1930년대와 1940년대 동안 잔인한 일본의 침략과 중국 점령은 현대 중국의 발전에 심오한 영향을 끼쳤다. 1980년대 중반 이전에, 중국의 군사 전략은 하나의 큰 두려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 또 하나의 침략, 이 경우는 소비에트 연방에 의한 육로 상 공격. 

 

 위협에 상응하여, 베이징의 군사 조직은 단거리의, 방어적 지상군을 강조했다. 본질적으로, 인간과 금속의 만리장성.

 

 소비에트 연방으로부터 위협이 쇠퇴하고 그리고, 1985년에, 중국 공산당은 그것의 전쟁 전략을 개정했다. “적극적 방어” 교리는 싸움을 중국 심장부로부터 옮기는 것을 추구했다. 그것은 중국의 서쪽 지상 경계로부터 - 베이징의 집권 공산당의 시각에서는 이탈 지방인 타이완을 포함하는 - 그것의 동쪽 해상 국경으로 주의를 옮겼다. 

 

 그러나 새로운 전략은 여전히 주로 방어적이었다. “우리는 공격 받은 이후에야 공격한다.” 중국 해군은 공식적인 적극-방어 교리에 대한 그것의 기고에서 단언했다. 당의 관점에서, 타이완의 공식적인 완전 독립이 중국의 보전(integrity)에 관한 공격일 수 있다, 섬 영토에 관한 보복 공격을 정당화하면서 말이다.

 

 30년 후, 베이징은 그것의 근해 방어를 여전히 추구하고 있다, 만약 보다 먼 거리에 있을지라도 말이다. 그것은 중국이 최근까지 적극적으로 영유권을 감히 주장하지 않았던 섬 영토를 지금 망라한다. 여전히, 전략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경제가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에 정말로 상승하기 시작했던 이래로 베이징이 무장력에 쓴 수조원에도 불구하고 - 타이완에 대한 수륙양용 상륙에 최적화된 장비를 고려할지라도 - 베이징은 대개는 단거리의, 방어적 무기류를 여전히 획득한다.

 

 그런 방식으로 중국은 미합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제트 전투기 대대를 가지나 - 1500대 제트기 대(對) 워싱턴의 2800대 - 그러나 전투기들의 기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전투에서 싸울 수 있도록 하면서, 체공 중 전투기에 연료를 보급할 수 있는 단지 한줌의 공중 급유기만을 소유할 수 있다.

 

 미 공군, 해군, 그리고 해병대가 함께 300척 이상의 급유기를 운영한다. 왜냐하면 미국이 전 세계에 걸쳐 싸우기 때문이다.

 

 비슷하게, 중국의 해군은 거대하다. 약 300 전함을 가지고, 그것은 미국의 수송과 정찰선으로 운영되는 해군과 군 해상수송 사병부에 취역 중인 500 군함에 이어 강력함에서 둘째이다. 그러나 중국 해군은, 그것의 공군과 같이, 단거리 무력이다. 베이징의 대대는 해상에서 다른 배들에게 연료를 보급하고 재보급해서, 그들의 항해 거리를 늘릴 수 있는 보급선을 단지 여섯 척을 포함한다.    

 

 미국의 함대는 그런 선박 30척 이상을 포함한다.

 

 단거리 무력에 관한 베이징의 강조의 결말은 그것의 군대가 중국 본토로부터 먼 곳에서 싸울수록, 그것들이 덜 효율적일 것이라는 점이다. 베이징은 가까운 동맹국이 거의 없고, 충돌하는 동안 중요성이 큰 어떤 해외 기지들도 실질적으로 없다는 것이다.

 

 중국의 무력은 미국의 뒷마당에서 미 군사에 맞서기 위해 대양을 전혀 건널 수 없다. 베이징은 정말이지 그렇게 하기를 원하지도 않는다. 그 사이에, 미 무력은 중국의 영공과 영해의 수마일 내부에서 일상적으로 순찰하고, 그리고 워싱턴은 모든 대륙에서 지배적인 군사력은 아닐지라도 그것을 그 자체로 결정적인 것으로 받아들인다. 

 

 서태평양에서, 하지만, 중국은 미의 군사적 지위를 정말 위협한다. 방어적이고, 단거리의 해군과 공군력을 소유하는 것의 이면은 베이징이 비교적 작은 지리적 영역을 건너 다수의 무력을 급히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거대한 수는 중국이 자신의 종합적으로 빈약한 무력을 벌충하는 것을 돕는다. 

 

 대조적으로, 미합중국은 – 왜냐하면 그것은 엄청난 거리에 걸쳐 무력을 투사해야 하고 그리고 전 세계 전역에서 대체로 그렇게 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 작은 숫자의 선박과 항공기를 어떤 특정한 곳에 주어진 시간에만 대체로 전개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심하게 압도될 수 있기 때문에, 미 선박과 항공기가 일대일 싸움에서 중국의 대항마보다 일반적으로 우월하다는 점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2008년의 획기적인 분석에서, 캘리포니아 싱크 탱크인 랜드 연구소(RAND Corporation)는, 대만 근처의 어떤 공중전에서 중국이 큰 숫자의 이점을 가질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이점의 크기는 미국 무력이 일본에 있는 카데나 기지에서 또는 괌에 있는 앤더슨 기지에서 출격하는지에 달려 있다. “중국은 만약 우리가 카데나에서 날아갈 수 있다면 3:1의 우위를 누릴 수 있다,” 분석은 경고했다, “대략 10:1이다 만약 앤더슨으로부터 운영하도록 강제된다면 말이다.” 보고서는 미국 군용기가 중국의 대항마에 비해 일반적으로 기술적 우위에 있지만, 그것들이 10배의 우위는 아니라고 계속 지적하고 있다.  

 

제2도련선

 

 그러나 만약 중국의 전략이 방어적이라면, 이 논의가 계속 된다면, 그러면 미합중국은 만약 워싱턴이 먼저 공격한다면 중국과 전투에서 지는 위험에 처한다. 그리고 미국은 이제껏 중국을 공격하지 않았다, 맞는가?

 

 그것은 “공격”의 정의에 달렸다. 중국 본토 상륙? 거의 확실하게 아니다. 그러나 미합중국과 대부분 다른 나라들은 그들의 이익에 대한 공격을 그들의 국토에 대한 공격과 동등하게 본다. 그리고 점점 더, 중국은 그것의 이익의 정의와 국토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만약 대만이 앞으로 그것의 독립을 공식적으로 선언한다면 – 그리고 실수인 것만은 아니다, 대만은 이미 충분히 독립적이다 – 중국은 침략을 맹세할 것이다. 왜냐하면 역사적 중국의 보전이, 1949년에 대만이 되는 포르모사(Formosa) 섬을 포함해서, 중국의 핵심 이익에 대한 그것의 현재 정의 굳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또한 대만, 베트남,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과 브루나이가 주장하고 있는 남중국해의 섬들에 대해서도 주장하고 있다. 섬들 그 자체는 본질적으로 핵심에서 벗어나 있다; 핵심은 그것들 주위의 수로이고, 그리고 나라들이 스스로 확보하기 위해 그렇게 열망하는 그 아래 석유와 천연가스이다.

 

 그런 분쟁이 새로운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경제와 군사가 발전되었을 때, 그것의 주장이 보다 단호해졌다. 2014년 후반기에, 중국이 경쟁 수역에서 외딴 암초를 준설하고, 모래를 인공섬으로 쌓아올리고, 그 정상에 방파제와 활주로 그리고 다른 군사 시설을 지어서, 섬을 전초기지로 변형하기 시작했을 때, 중국은 영토적 분쟁을 격화시켰다. 

 

 전초기지는 당사국들이 그들의 충돌에 대한 쉽고 평화로운 해결책을 발견하는 것을 점점 더 가망없게 만든다.

 

 미국은 일본, 필리핀, 타이완과 그리고, 베트남과는 좁은 범위에서 군사동맹을 유지하고 있다. 워싱턴은 - 전 지구적 자유 무역의 주요한 요인인 - 국제 수역에서 상업 선박을 위한 항행의 자유를 유지하는 데에 또한 전념하고 있다. 위 나라들 중 어떤 하나가 중국과 전쟁에 들어간다면, 미합중국이 끌려들어갈 수도 있다. 그리고 중국의 마당에서, 그곳은 베이징의 단거리 무력이 가장 유용하다.

 

 그 자신의 지역에서 싸우면서, 중국은 만만치 않은 군사력이다. 미 군대에 맞서 고국으로부터 먼 곳에서 싸운다면, 중국은 절망적으로 압도될 것이다, 그들이 전장에 도착이라도 한다고 가정한다면 말이다.

 

 미국을 위한 속임수는 서태평양을 중국의 통제에 내어주는 것 없이 또한 중국의 뜻대로 중국과 전쟁으로 가는 것도 피하는 것이다. 그것은 대화를 의미한다 - 무력의 위협에 의해 뒷받침되면서 말이다. “미합중국은 중국과 건설적 관계를 개발하기를 추구한다,” 펜타곤은 그것의 중국 보고서에서, “아시아와 세계 전력에서 그것은 안보와 번영을 촉진한다.”

 

 보고서는 계속된다: “동시에, 그 전략은 경쟁의 영역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리고 미 합중국이 강력한 위치에서 중국과 이 경쟁을 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이 접근에는 허세가 있다. 중국의 행동이 미국의 이익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지역에서만, 워싱턴은 강력한 위치를 유지하려고 애쓴다. 베이징은 분명하고 제한된 전략적 목적을 그 이상의 적절한 군사적 수단과 주의 깊게 결합해 왔다.

 

 그것은 강력한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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