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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녀는 조금 힘들어한다
"죽어도 그렇게 살기는 싫은데..."
"그렇게 가고 있는것 같애..."
그렇게 눈물이 그렁그렁하다가도 내 헛소리 한마디에 금방 웃어버린다..
그렇게 조그만것에 본능적으로 힘든것을 날려버릴줄 아는 그녀는 ..
조금만 아픔에 너무 크게 반응한다...그게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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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자주쓰는 말은..
"누구야~!"(쳐다보면..)
"아니야..."
조금 답답하지만 많이 적응되었다..
오늘은 마음이 허해서 인지 갑자기 연탄불고기를 먹으러 가잔다..
밥을 먹고 왔을텐데..그리고 고구마랑 과일도 몇점 먹고나서였다..
그래서 내가
" 떡볶이는 어떨까 ? "했더니..
조금있다가는..
"그럴까?"하면서 떡볶이를 먹으러 가잔다..ㅎ,ㅎ,
그녀가 가지고 있던 8천원중 5천원을 털었다...허거덩...
내가 2천원을 도우려했으나..그녀는 완강히 거부했다..
그녀가 거부하지 않았다면...난 택시를 타고 가다가 내려야할뻔했다...(그렇게 많이 나올줄은 몰랐다..ㅡ.ㅡ:)
정말 감사하다~
그녀는 그런 사람이다~
의도 하지 않지만 남을 많이 도와준다~
또 행복하게도 한다...
뭐...조금 초조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그것 조차 없으면 재밌없으니깐...
참참 그녀는 AB형이다..ABABABABABAB(압압압압압압압)
그래서 많은 일에 압박을 느끼는 걸까?...(말도 안되지만...그냥...이해해줘...아직 진보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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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떡볶이 맛있었지..^-^...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