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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가와 노동자가 공장을 접수하는 방식이 틀립니다.

 

 

노동자가 투쟁의 과정에서 공장을 접수하게 되면 내 공장이라는 의식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평화적인데 자본가나 정부가 공장을 접수하게 되면 바로 이런 그림이 나옵니다.

그리고 나왔잖아요?  평택 쌍용자동차에서 말입니다.

공장의 주인은 노동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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