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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낄낄낄낄 유행?!

작년 초 거센 바람을 일으켰던 해골은 과감히 쓰레기통에 넣어야 한다. 린제이 로한·미샤 바튼·제시카 심슨 등 내로라하는 인기 스타가 앞다퉈 착용해 인기를 모았던 해골 아이템. 한국 역시 이소라·주지훈 등 연예계 패션리더가 공식석상에 해골 아이템을 선보여 인기를 실감케 했다.

홍대 앞 등 젊은이의 거리에는 해골 프린트로 만들어진 갖가지 소품과 의상이 진열된 것을 쉽게 볼 수 있었고 수 많은 젊은이들이 해골 패션으로 그들의 감각을 뽐냈었다. 하지만 너무 과한 것은 화를 부르는 법. 거센 돌풍을 일으킨 아이템을 다시 착용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을 준다. 어그부츠가 한때 유행했다 소리없이 사라진 것과 같은 이치다. 새해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기분 나쁜 모양의 해골 아이템은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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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얼마전에 보드화를 샀다

그리고 스케이트보드를 샀다

보드화를 신고나갔다

욕먹었다

'유행지났어'

 

난 두개골그림이 좋다

유행타는줄은 몰랐다

아.. 사람들이 지나치게 많이 입더라.. 티비에서도

단지 펑크가 좋았다,

니뽄펑크말고.. 데드케네디즈 섹스피스톨즈 마이너쓰리트 뉴욕돌즈 크래스 라몬즈....

음... fuck shi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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