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15/10

날씬해 지려면 아침에 달걀을 드시래요~~

포만감 효과 최고

아침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단백질이 포함된 시리얼을 먹는 것보다 포만감 효과가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달걀은 천연의 식욕 억제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 연구팀은 건강한 자원자 20명에게 일주일간 아침마다 달걀 2개분의 스크램블이나 시리얼 한 그릇 중 한 가지를 계속 먹게 했다. 그 다음 주엔 달걀과 시리얼을 바꿔서 먹게 했다. 두 식단에 포함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양은 동일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점심 먹기 직전에 배가 얼마나 고프다고 느끼는지 물었다. 점심으로는 뷔페를 제공한 뒤 먹는 양을 점검했다. 그리고 혈액 검사를 했다.

그 결과, 달걀을 먹은 사람들은 시리얼을 먹은 사람들에 비해 배고픔을 덜 느꼈으며 점심 뷔페에서 먹는 양도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 검사에선 배고픈 느낌과 관련된 호르몬(그렐린)의 수치가 더 낮았고 배부른 느낌과 관련된 호르몬(PYY) 수치가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달걀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것은 단백질 함량이 많아서인 것으로 통상 치부됐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 시리얼에 포함된 단백질의 양은 달걀과 같았다. 따라서 연구팀은 단백질의 품질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비만 전문가인 니킬 두란다르 박사는 “단백질의 영양적 품질은 식물성 보다는 동물성이 더 높으며 그 중에서도 달걀이 최고”라고 말한다. 그는 “달걀에 체중을 줄이는 마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 먹을래요'라고 말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영국 심장재단의 트레이시 파커는 “포만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단백질의 양이 아니라 질이라는 것을 이번 연구결과는 보여준다”면서 “달걀을 통째로, 혹은 깨트려서 물에 삶는 것이 프라이하거나 버터를 섞어서 스크램블 하는 것보다 좋다”고 추천했다.

영국영양재단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달걀에 포함된 콜레스테롤은 심장병 위험을 높이는 데 최소한의 효과밖에 미치지 않는다. 이 같은 내용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실렸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정명석 목사 잠언 멘토링] 지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다.

<2015년 10월 27일 정명석 목사의 새벽말씀 중에서>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감기 예방해 주는 Tea 레시피 빌려왔어요^^

올가을, 감기 예방은 물론 면역력 강화와 심신 힐링 효과까지 선사해줄 홈메이드 티 레시피 3

새콤달콤한 귤차1. 직접 갈아 만든 귤즙 1/2컵, 사과 주스 2큰술, 레몬즙 2큰술, 물 2큰술을 섞어 팬에 붓는다. 2. ②에 설탕 1작은술, 시나몬 가루와 생강가루를 약간 넣고 약한 불로 데운 뒤 예쁘게 조각낸 귤 슬라이스를 띄워 컵에 낸다.

달콤한 말차 핫초코1. 팬에 우유 1컵을 부어 중간 불에 저어가며 끓인다. 2. 우유가 끓어 오르면 불에서 내려 초콜릿칩 5큰술과 말차 파우더 1작은술을 넣는다. 3. 거품이 일면서 모든 재료가 골고루 잘 섞일 때까지 저어준다.

향긋한 루이보스 라테1. 망에 루이보스 티 1작은술, 잘게 썬 바닐라 빈 1/2작은술, 후춧가루 1/4작은술을 넣는다.2. 뜨거운 물 2/3컵에 ①을 넣어 5분간 우려낸다.3. 팬에 우유 1/2컵과 설탕 1큰술을 넣고 ②를 부은 뒤 약한 불에서 잘 저어준다. 4. 시나몬 가루를 뿌려 컵에 담아 낸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정명석 목사의 감동 잠언] <생각>은 ‘눈’과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각>은 ‘’과 같다.

집중해서 세밀하게 보려면,

한 번에 두 가지를 못 본다.

한 가지만 봐야 집중해서 세밀하게 볼 수 있다.

 

<2015년 10월 24일 정명석 목사의 새벽말씀 중에서>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회화 작품’ 전시회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회화 작품’ 전시회 열려 

 ▲ 왼쪽상단작품: 2011년 국제 아트페어전에서 대표작으로 선정돼 세계인의 찬사를 받은 <운명>. 강자 앞에 약자의 운명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 그림의 모든 선을 보면 베토벤의 ‘운명’ 곡이 그대로 나타나 보이기도 한다. 위는 강하게, 밑에는 슬픔으로 약하게 그렸다. 오른쪽작품: 야자수 작품. 이질적인 것을 화해시키려는 작가의 의지는 붓글씨를 회화의 한 요소로 끌어들이게 된다. 왼쪽 하단 작품: 기교의 조합이나 군더더기 장식을 절제한 소나무 작품들, 작가의 사상이 담긴 시편을 그림에 곁들이기도 했다.

 

삶이 예술이 되고, 예술이 삶이 되며 신과의 교감을 통해 창조된 예술작품의 세계는 과연 어떻게 펼쳐질까. 종교가로서 예술을 흡수해 형식과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롭고, 독특한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작가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정명석 목사의 감동 잠언] 해 버릇해라. 그러면 ‘찬란한 해’같이 빛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 버릇 해라. 그러면 '찬란한 해' 같이 빛난다.


<2015년 10월 15일 정명석 목사의 새벽말씀 중에서>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