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민박집이 있다.
강릉을 가면 꼭 거기가서 자는데, 아주작은 시멘트집인데
바다를 향한 통유리가 너무 좋다.
그곳에서 본 바다.
내 사랑하는 친구들이 나만 버리고 바다에 놀러나갔다 ㅋㅋ
겨울바다는 마음을 참 차분하게 가라앉혀준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