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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아크로폴리스.
해는 그/녀들의 투쟁의 함성을 반갑게 머금고 살랑바람을 보내주었다.
투쟁의 결의는 곧 삭발과 혈서쓰기로 이어져 온 마당이 울음바다비스무리하게 되었었다.
삭발은 내가 우느라고-_-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
모든 조합원이 혈서를 쓰기 위해 길게 줄을 늘어섰다. =========3
조합원들의 피땀 한방울이 모여서 투쟁과 승리와 확신의 글자를 빛나게 한다.
그 중.
피로쓴 이 뭉클한 투쟁의 글을 기억하기 위해 담아보았다.
그렇게 눈물과 사랑으로 무언의 대화를 나누던 그녀들은 다시 강남점으로 돌아가
점거투쟁을 시작했다.
아마 그 동지들은 아무것도 무섭지 않을꺼다.
그동지들은 사랑과 투쟁의 아우라로 꼭 이 투쟁을 승리의 역사로 마무리할 것이다.
아니, 이미 이랜드-뉴코아 동지들의 투쟁은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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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