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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초유, 이명박 레임덕에 대비하자

이명박 당선자.

아직 취임도 안했는데 벌써 레임덕이 오고있다.

이는 노무현을 1년정도 앞선 것으로, 사상초유의 권력 공백 사태를 불러올 것이다.

부르주아 자본주의의 위태로운 질서가 5년 임기의 대선이라는 정치적 틀을 채워넣지 못하고 있다.

이제 저들은 극심한 권력 공백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다.

 

이명박 레임덕을 준비하라!

취임과 동시에 지지율 20퍼센트 이하로 추락하리니.

범민중적 사회운동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권력 쟁취 투쟁이 요구되고 있다.

 

이명박 정권을 인정하지않고. 이명박 정권을 '정권'이라고 부르지도 말자.

이명박 권력의 존재자체를 시작부터 무시하자.

 

이명박 취임과 동시에 상징적 이파정부로서의 민중청와대를 건설하자.

이곳의 주인은 모든 민중이다.

민중청와대에는 빈민, 농민, 노동자, 여성, 비정규직, 대학생 누구나 출입 가능하다.

이곳은 인터넷, 오프라인 모두의 논쟁의 공간이며 정치-일상의 마주침의 공간이다.

 

 

저조한 투표율 속에서 전체 국민의 3분의1의 지지를 업고 당선된 이번 정권은 국민이 승인하지 않았다.

역대 정권 중 가장 낮은 전체유권자 수 대비 '투표수' 당선 정권으로서,

신자유주의 시대의 무수한 파도를 절대 넘지 못하고 초장에 쓰러질 것이다.

그때 다가올 파시즘에 맞선 거대한 대안체제를 위한 실질적이고 눈에 보이는 운동이 필요하다.

 

 

이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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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글로버시대를 맞이하여 등록금 1000만원을 요구하는 점거농성

이명박 당선자가 글로벌 경쟁력 시대를 천명하고 있는 요즘,

아직도 각 대학 등록금은 500만원을 겨우 넘거나 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지지부진해서는 사장님들의 천국,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 수 없다.

세계100대 대학 진입과 고려대학교 캠퍼스와 같이 멋드러지고 고급스러운 캠퍼스 환경 조성을 요구한다.

그러기 위해 필수적인 등록금 전면 인상을 당장 실시하라!

매년 5~10퍼센트씩만 인상해서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요구가 관철되기 까지 총장실 무기한 점거농성을 선언하는 바이다.

 

우리의 요구

1. 학기당 등록금 1000만원으로 인상하여 경쟁력 제고에 투자하라!

2. 무한 경쟁력시대에 반하는, 학생 특혜 반대한다! 학자금 대출 이자율을 현행 7.65%에서 실금리로 인상하라!

3. 학교 화장실 휴지 사용료 제도를 실시하라!

4. 현행 학사경고 연속3회시 제적을 학사경고시 즉시 퇴학으로 시정하여 학생 수업집중도를 높이고, 경쟁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전면 물갈이하라!

5. 학교 소유 부지를 부동산 용도로 변경, 투자하여, 학교 수익사업으로 개발하라!

6. 학교 모든 건물의 이름을 삼성관, LG관, 현대관, 마이크로소프트관으로 변경하여 해당 자본의 기부를 받으라!

7. 외국인 교수 및 초청 저명인사 숙박을 위한 호텔 건설하라!

8. 모든 수업을 영어로 실시하라!

9. 경쟁력과 생산력 증진을 위해 학교내 모든 노동자 임금을 동결하고 2교대 24시간 근무실시하라!

10. 이명박 시대에 걸맞지 않는 교직원 노동조합 해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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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이와 땡중의소리에게

 

멍멍멍멍

멍멍멍멍

멍멍멍멍

멍멍멍멍

멍멍멍멍

멍멍멍멍

멍멍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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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중의소리는 도배질 STOP

인터넷계의 이수만+김창현,

민중의소리를 파괴하라!!!

민중의소리를 파괴하라!!!

민중의소리를 파괴하라!!!

민중의소리를 파괴하라!!!

민중의소리를 파괴하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메타 광고 그만하시지

할일 그렇게 없냐?

 

권영길 대선CF 개떡같이 만들어놓고 1억5천만원 받아쳐먹었다는 소문 익히 들었다

'민중'이라는 기표를 지들 뱃속 불리는 장사질에 팔아먹는 파렴치하고 한심한 놈들

 

민주노동당도 개떡이고

권영길도 개떡이고

민중의소리도 개떡이다

개야 미안하다

떡아 미안하다

 

 

민중의소리는 기사를 발로 써서 안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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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민주의, 발전주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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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부문???

문화니,

예술이니,

부문이니,

문화예술부문이니,

학생문화니,

어쩌니,

저쩌니

??????????

폰트를 깜찍하게 바꾼다고

대자보를 프린트로 뽑는다고 없는 예술이 창조되는가?

 

 

상기 시니피앙들은 문화나 예술 따위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을 당신도 알 것이다.

그런데 이런 짓들이 10년째 계속되고 있다면 믿어지는가?

 

그것들은 10년째 갈곳을 못찾고 방황하고 있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한다고 우긴다한들

없는것이 있는것으로 변하지 않는다

 

 “  오히려 문화의 정치화에 방해자일 뿐이다

                       오히려 예술의 정치화에 방해자일 뿐이다            

                     ”

“”“”“”“”“”“”“”

 

거시기들은 이미 이곳저곳에 숨겨진채 널려있을 뿐이다.

그것은 이미 존재하며, 스스로 운동하고 있다.

 

불쌍하지도 않냐?

 

소심한 거시기들을 소환하라!

 

 

 

 

 

 

10년내내 지루하게 반복되고있는 장례식에 종지부를 찍어라!

헛소리 이틀째.

우리들도 이제 그만 (벌써????????????) 헛소릴 관두고 싶다 >_<

 

 

 

"나는 정치를 영화로 만드는 것에는 관심없다. 오직 영화라는 것을 정치화하는 것에 관심있을 뿐이다."

- Jean Luc Go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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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1>

우리들은

 

 

전진한다.

안주하지 않는다.

멈추지 않는다.

주저하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는다.

 

 

 

싸운다.

그들의 입이 아니라, 우리의 입으로

 

말한다.

 

 

부질없는 시니피앙의 싸움들에 동참하지

않는다.

 

 

본질 안으로 스타일로서 안착하고,

행동으로 실천한다.

단절할 것과 단절하고,

 

안티고네적인 자세로 오이디푸스적 시니피앙에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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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레 도미에 (Honor Daumier)

 

 

 

 

 

오노레 도미에 (Honor Daum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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